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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작품다 내공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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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들어왔다 깨갱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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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소설 공령지체라는 말에 '개파조사'란 작품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여자아이는 남자아이보다 나이가 조금 있어서 남자아이가 누나라고 했고 어느 분지같은 곳에 떨어져서 전대기인하고 같이 생활하고 그런 장면 나왔는데... 7권에 1부완결(?)로 끝나고 후속작이 안나와서 기다리고 있는 작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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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무협은 '개파조사'가 맞습니다. 얼마 전 '일인문'이란 완결된 무협이 같은 작가님이 쓰신 '개파조사'의 리메이크 버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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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주님 확실한가요? 검색해보니까 일인문하고 원래 개파조사하고는 내용이 좀 다른것같은데... 맞다면 오늘 대여점 가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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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은 왠지.. 남자아이 2명이 쓰러져있는 노인네를 구하는데 지나가던 표국주의 도움을 받고 표국주의 배려로 그 노인의 수발을 들면서 무공을 배우는 소설이 떠오르는데 저도 제목은 도통 기억이 안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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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같다면 리메이크일 리가......^^;
한담에 '일인문' 작가님 필명으로 검색해 보시면 아마 글이 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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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한 작품이라도 건진게 다행이군요.
쉬엔님 말씀대로 남자아이 2명이 노인을 구하는 거 맞습니다.
제목은 오리무중.
창천어쩌구인 느낌도 나지만.
뭔가 맑은 느낌?
무공의 경지는 제가 마지막으로 본것이 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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