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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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
- 09.01.17 20:4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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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1 백락白樂
- 09.01.17 20:45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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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적랑(赤狼)
- 09.01.17 20:4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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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선미
- 09.01.17 20:49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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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파레
- 09.01.17 21:06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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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istor
- 09.01.17 21:13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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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5 연천
- 09.01.17 21:16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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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찌이
- 09.01.17 21:25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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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震雷電
- 09.01.17 21:25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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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PandaRol..
- 09.01.17 21:33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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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청계
- 09.01.17 21:54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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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3 이규민
- 09.01.17 21:56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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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넹쵸
- 09.01.17 21:59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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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이육
- 09.01.17 22:03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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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심
- 09.01.17 22:30
- No. 15
본론에서 언급한 이유이든 아니든 작가가 글을 쓰기 싫다면 더이상 안쓰는 것이 좋습니다.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知之者不如好之者 好之者不如樂之者라고 했습니다. 올바른 것을 아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은 못하다라는 뜻인데 작가가 완결을 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는 것은 올바른 생각이겠죠. 하지만 작가가 글을 완결을 위해서 글을 쓰는 것이 싫다면 안써야죠. 비록 완결을 짓겠다는 생각으로 글을 쓰는 것이 좋다고 하더라도 진정으로 그것을 즐기지 못한다면 역시 그만 써야죠.
개인적으로 연중하는 작가들은 최소한 장인정신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억지로 완결을 지어봐야 제대로 된 글도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는 글쓰는 것을 중단해야죠. -
- 슬로피
- 09.01.17 22:32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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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로피
- 09.01.17 22:32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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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포프
- 09.01.17 23:16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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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혼각
- 09.01.18 01:31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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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네크로드
- 09.01.18 04:24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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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理雪
- 09.01.18 12:17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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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