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

  • 작성자
    Lv.1 달빛밤
    작성일
    09.01.17 09:17
    No. 1

    공개된 곳에 글을 올리는 이상 타인의 반응을 두려워하면 안된다고 스스로 생각하거든요.
    작가님 멋있으세요 ~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tarfish
    작성일
    09.01.17 10:00
    No. 2

    중세 이야기는 종교가 국가보다 위에 있었던 시대에 대한 예를 든거 였구요

    2차대전에서도 독일 카톨릭은 히틀러를 지지했었습니다


    각설하고 제가 지적하고자 하는 부분은 국가의 이익때문에 같은 종교를 믿는 종교인들이 싸우는데 신성력이 같이 발현된다면 신은 그저 힘만 빌려주는 존재가 되는것인가 하는것이죠

    신이 특정국가의 편이라면 특정국가의 신도에게만(성기사나 사제등) 자신의 신성력이 미치도록 했을거라는 이야기입니다


    환타지에 나오는 신은 유일신이나 전능신이 아닌경우가 많으니 신의 대리인들끼리 싸우는건 이해가 갑니다만 서로 같은 신의 이름을 부르면서 자신의 이익때문에 신성력을 발휘하면서 싸운다 -_-?? 라는 부분이 도저히 받아들일수가 없더군요 자신의 신도들이 서로 싸워서 죽이는걸 구경하는신이라는것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1.17 11:41
    No. 3

    저 또한, 윗분의 이야기가 더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은 좋으셨어도 '개연성'이라는 점에 있어서는 '타당함'을 좀 더 중요시 해주셨으면 합니다. 더불어 한 번쯤 읽어보고 싶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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