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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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마스터jin
- 09.01.18 14:4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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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무공도
- 09.01.18 14:52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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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Clari
- 09.01.18 15:10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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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질투
- 09.01.18 15:3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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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데코몽쉘
- 09.01.18 15:35
- No. 5
전쟁씬을 전문으로 다루게되는 전쟁물 작가로서 경험으로 볼 때, 능력만 된다면 가장 좋은건 1번입니다.
2번 같은 경우는 특수한 경우에 쓰이는 종류인데, 2번은 전장 내에서 주인공 자신이 그 아무런 영향력도 미칠 수 없는 경우에 쓰이는 방식입니다.
3번 같은 경우는 대부분의 영웅물에서 쓰이는 방식이면서도 소규모 병력을 이끄는 지휘관들을 다룰때 주로 쓰이는 방식이죠.
4번이라고 끄적이고 싶은 것이 있는데 4번에는 '전역' 전쟁이라고 해서 한 방면이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서 전쟁이 일어나기에 변수도 많고 그런 변수 하에서 작가가 목표로 하는 결과를 설정하고 자연스럽게 그 결과로 가는 전쟁이라는 방면인데, 개인적으로 목표로 추구하고 있는 방향입니다. -
- Lv.57 별이
- 09.01.18 15:38
- No. 6
/무공도님 이론만 아는 분
기세와 기세가 맞부딛쳐서 싸우는 전장, 서로 목숨을 걸고 투쟁하는 공간에서 반전과 반전이 제대로 일어날 수 있을까요. 한순간의 차이로 죽음과 삶이 결정되는 공간입니다.
작가들 보면 자기편 죽어가는데 적을 함정에 몰아넣기 위해 두고 보다 상대방이 함정에 들어왔다고 좋아하며 우리편 숨은전력으로 공격!!! 그러다 다시 상대편에서 숨은공격이 나오면 아차 당했다 ㅋ 이러는 설정있죠.
이게 얼마나 밥맛일까요..
그런건 공상에서나 가능한 설정입니다. 전쟁중에선 누구도 이성을 제대로 유지못하죠. 병사들은 자기주변만 인지하고, 살기 위해서 악을 쓰는거죠. 모사들은 초반과 중반 결전의 순간만 조절할 뿐이죠. 나머지는 병사들의 사기에 좌우될 뿐입니다. 병사들의 사기를 북돋아서 자기가 죽더라도 끝까지 싸우도록 하는 지휘관이 명장일뿐이죠. -
- Lv.59 만점저격수
- 09.01.18 21:10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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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가일
- 09.01.18 21:39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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