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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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루디사
- 16.10.08 18:3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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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9 사만다
- 16.10.08 21:3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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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gungs
- 16.10.08 23:4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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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3 파베르1
- 16.10.10 19:4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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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1 gungs
- 16.10.10 19:58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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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3 파베르1
- 16.10.10 20:04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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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1 gungs
- 16.10.10 20:12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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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55 겨울에핀꽃
- 16.11.01 17:40
- No. 8
2000년? 20001년? 초반 시대적 배경에서 초등학교 5학년 일진 두목과 3학년 똘마니가 같은 3학년 아이들을 창고로 납치해서 집단구타, 특수폭행, 특수강도를 저지르네요. 그것도 담임선생의 묵인하에? 피해자는 해당 도시의 부자들 중 가장 부자인 집의 아들이 끼어있네요. 거기서 접었습니다.
요즘 왜 글쓴이들이 하나같이 주인공에게 지옥 밑바닥보다 더한 시련을 못 줘서 안달인지 모르겠네요. 이야기 전개상 어쩔 수 없다면 적어도 억지는 부리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12살짜리가 10살짜리 꼬마한테 살해위협을 합니까? 담임의 묵인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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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1 gungs
- 16.11.01 23:24
- No. 9
제 글 읽어주시고 정성스러운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변명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이 부분에 대해 조금만 달자면 담임이 그렇게 까지 하는지는 몰랐겠죠. 묵인한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위의 일은 아주 극소수지만 현실에도 있는 일입니다. (더 심한것도)
그렇다고 제 글이 정당하다는 의미가 아니며, 저도 어린 은수의 학교생활을 너무 극적으로 표현해 보시는 분들이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아직 극 초반글이라 제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보여주기 위해 호흡을 조금 빠르게 해서 더 불편하셨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 글에도 정성스럽게 글을 남겨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다만 이렇게 조언해주시는 독자님이 불편함을 느껴 하차하셔서 아쉬움이 큽니다.
조언해주신 부분 반영하여 더 좋은 글 써서 언젠가 꼭 제글을 다시 읽어 주실 때가 왔으면 합니다.
화이팅하세요!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