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8

  • 작성자
    alsrb9434
    작성일
    09.01.15 16:28
    No. 1
  • 작성자
    Lv.1 카슈나이프
    작성일
    09.01.15 16:36
    No. 2

    아무리 글쓰는것 자체를 좋아한다고 해도 선작하고 조회수에 눈이 가지 않는다면 거짓말 아닐까요?

    뭐 그렇게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버터솔트
    작성일
    09.01.15 16:38
    No. 3

    사람이 괜히 성적이니 등수니 멋대로 숫자를 정하고 얽매이는 게 아니죠'ㅅ' 수에 마력이 있달까 그 정렬에 매력이 있달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김탄
    작성일
    09.01.15 16:42
    No. 4

    아무리 자신이 글쓰는게 좋더라도 그 글을 봐주는 사람이 없다면 쓸 이유가 없어질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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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2 설랑(雪狼)
    작성일
    09.01.15 16:49
    No. 5

    댓글하나에 시무룩해지기도 하고, 그날 하루 기분이 좋을때도 있죠..
    조회수도 그렇구요.... 솔직히 신경안쓴다면 거짓말입니다...^^:...
    하지만 가끔씩은 무덤덤할때도 있죠...(지금 제가 그렇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09.01.15 16:50
    No. 6

    물론 저 역시 자기 만족을 위해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내 글을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곳을 찾아와 연재하게 된 거 같구요. 그러다 보니 선작과 조회수가 신경을 안쓰려고 해도 자꾸 확인해보게 되더군요. 처음 글을 쓰는 사람도 이러한데 책을 낸 적이 있는 작가들은 더 할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환유희
    작성일
    09.01.15 17:03
    No. 7

    진심으로 즐길 줄 아는 작가들이 대단한거죠.
    자신의 실력과 인격을 대변하는 결과물을 내놓는 것에 타인의 반응이 신경쓰이는게 당연한 인간의 반응이고 하니;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nightwishs
    작성일
    09.01.15 17:28
    No. 8

    그래도 약간은 신경쓰인다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 오렌지시인
    작성일
    09.01.15 17:58
    No. 9

    좋은 취지의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선작과 조회수에 집착하게될 때마다, 항상 초심을 떠올리며 더 노력합니다.

    지금 자신이 쓰고 있는 글은 진행형이라는 말이 와닿습니다.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후(有逅)
    작성일
    09.01.15 18:00
    No. 10

    _-_애초에 글을 쓰는 것과 올리는 목적이 다르죠. 독자와 교감하고 내 글을 보여주고 싶어서 인터넷에 올리는 사람보고 '그것에 신경쓰지 마라'라고 하면 모순이 아닐까 싶습니다.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질풍태공망
    작성일
    09.01.15 18:15
    No. 11

    제가 늘 느끼는 생각을 이렇게 글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저는 이번 작품을 완결 낼때까지 조금 신경은 쓰이더라도 회의는 들지 않도록 노력하려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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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한새로
    작성일
    09.01.15 18:16
    No. 12

    다 옳으신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저는 조금 다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기왕이면 열심히 쓴 글, 많은 분들이 읽어주신다면 그것만큼 기쁜 일이 없습니다.
    선작이나 조회에 목을 매지는 않겠지만 가능한 한 열심히 홍보하여 제 글을 많이 읽도록 하고 싶습니다.
    다양한 독자들의 반응도 알고 싶습니다.
    제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도 싶습니다.
    그리고 더 열심히 노력해서 다음 작품엔 지금 작품보다 더 좋은 작품으로 독자들과 만나고 싶습니다.
    홍보에 무심한 채로 이러한 결과를 얻기는 불가능합니다.
    세상은 노력한 만큼 주기 때문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홍보합니다. 자연-판타지 란에서 '세이비어' 연재 중입니다.
    많이 읽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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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지모
    작성일
    09.01.15 18:20
    No. 13

    그냥 잡설치우고
    싸이질하는 사람이 투데이와 일촌평에 집착하는 것과 같은 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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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학대파
    작성일
    09.01.15 19:13
    No. 14

    ... 뭐 집착은 아니어도 신경쓰일 수 밖에 없더라구요.
    저 역시 한새로님의 말씀처럼 이왕 쓴거, 인기도 얻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
    조아라에서 하루 총 클릭수 100 넘어갔을때 자동으로 지어지는 미소라던지, 자고일어나니 늘어나있는 선작수에 미소가 지어지다가도, 다음날 다시 깎여버린 선작수에 내 글이란것이 그렇게 재미없는 것인가.. 라고 생각도 들고요. -_-;;

    그래도 뭐... 지금 수준의 조회수에 그럭저럭 만족은 하는편입니다.
    어딘가에도 달았던 덧글이지만, 20명이란 숫자는 적지만, 막상 실제로 20명이 쭈욱 서서 제 글을 읽고있는거 생각하면 이렇게 많았나 싶기도 하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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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풍심
    작성일
    09.01.15 19:35
    No. 15

    유후[有逅]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순수하게 글을 쓰기를 좋아하고 자신의 글에 만족을 하고 싶다면 인터넷 연재를 안했어야죠. 연재를 시작했으면 당연히 그러한 숫자들에 대해서 민감할 수밖에 없죠. 그러한 숫자가 자신의 글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평가가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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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예(禮)
    작성일
    09.01.15 23:30
    No. 16

    그렇군요.
    선작이나, 조회따위에 얽매여 낙심하고, 끝끝내 꿈을 접어버리는 사람들이 계시기에 이런소리를 하시는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이곳과같은 싸이트에서 연재하시는 분들에게 선작과 조회는 엄청나게 큰 힘이됩니다. 하지만 그것에 따라 글을 쓰고, 때로는 포기하시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선작과 조회를 바라보고 상심하기에 앞서, 자신이 왜 이곳에와 글을쓰려하는가, 그것은 언제부터였나 하는 초심으로 돌아가보자 라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솔직히 동감입니다.
    저도 그와 같은, 설렘, 흥분, 호기심으로 글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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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덴파레
    작성일
    09.01.16 00:19
    No. 17

    신경은 쓰지만 일단은 완결 목표라 열심히 포기하지 않고 쓸려고요. 지금처럼 읽어주는 사람 있으면 완결 문제 없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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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AuEagle
    작성일
    09.01.16 07:29
    No. 18

    며..명성을 원해!! 하앍 하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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