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

  • 작성자
    starfish
    작성일
    09.01.16 23:27
    No. 1

    추천작에 딴지 걸기 싫지만 읽다가 포기한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종교의힘이 그렇게 크면서 국가의힘보다 아래라는것이 계속걸려서 포기하게 되더군요

    만약 일본과 한국이 전쟁한다면 일본에도 카톨릭이 있고 개신교가 있고 혹은 여러같은 종교가 있을것입니다.

    같은종교인이 국가의 이익(대의 명분이야 어쨋든)때문에 싸우게되는것인데 국가때문에 같은 종교인을 죽인다??

    종교가 국가보다 위에 있는 시대상황 흔히 중세시대라고 할수 있겠죠
    그런상황이라면 국가의 명령보다 신의 명령이 우선시되어야 할것입니다

    근데 작가분은 그런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세계관을 만드신것 같더군요.

    같은 신 같은 종교를 가진 서로 다른 국가의 사람들이 전쟁을 한다면 신은 누구편일까요? 그 신을 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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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Ruiner
    작성일
    09.01.17 00:14
    No. 2

    중세시대가 종교가 우위에 있었던건 사실이지만 그렇게 강력하게 지배력을 행사했던건 아닙니다 했었더라도 극히 짧은 세월동안이었죠.
    어차피 어떤 비평이 있어도 뉴트럴 블레이드 라는 이름이면 어쩔수 없이 손이 가게 되있죠
    덧, 뉴트럴 블레이드... 캬~ 다시보고 싶어지네요 좀 많이 암울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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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9.01.17 11:14
    No. 3

    중세에 그렇게 강하게 권력을 가졌어도
    그런건 파문권등 때문 아닌가요? 물리력은 그닥이고..
    윗분 말씀대로 길지도 않았고요 ;ㅁ;
    그리고 중세시대에 전쟁은 아무래도 위의 머리들이 결정하는
    사항이니.. 같은 종교라도 사이가 좋지 않을 수도 있구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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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로커스
    작성일
    09.01.19 04:02
    No. 4

    물리력도 엄청나죠. 저도 자세히는 알지 못하고 군주론을 읽었을 때 아주 강력하게 다뤄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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