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9

  • 작성자
    Lv.1 쥐랄
    작성일
    09.01.11 08:13
    No. 1

    정말 재밌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1.11 08:25
    No. 2

    진짜 재밌습니다. 주인공의 독자 어그로는 좀 무섭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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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묵수
    작성일
    09.01.11 08:43
    No. 3

    독자 어그로에서 뿜었습니다 ㅋㅋㅋ
    하지만 전 좋아요 그런성격이 더 마음에 들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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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한새로
    작성일
    09.01.11 08:46
    No. 4

    많은 분들께서 힘들다고 하는 것은 아마도 평범치 않은 주인공 및 조연의 사상과 마음가짐 때문이라 생각이 됩니다.

    흔히 보아왔던 권선징악의 흐름이나 흑과 백이 명확한 무협과는 괴리감이 있기에 쉽게 감정이입을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일단 주인공 윤극사의 입장에서 상황을 살펴보기 시작하는 순간 전혀 다른 글이 되어버립니다.

    왜, 윤극사가 그런 마음을 먹고 그런 행동을 하게 되는지 이해하면서 작가가 독자에게 이야기하려는 사상이 서서히 드러나게 됩니다.

    논란이 많지만 제가 볼 때는 가벼운 킬링타임의 수준을 벗어난 수작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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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수중강타
    작성일
    09.01.11 09:49
    No. 5

    동감입니다..

    단순한 무협을 원화신다면 권하고 싶지 않지만..

    관점에 따라 다양하게 보여질 수 있는 작품입니다.

    무엇보다 다양한 사람의 다양한 가치관이 의미있는 존재로 설득력 있게 다가선다는 특징이 마음에 듭니다..

    저에게 있어서는 인간의지가 신의 의중보다 더 강하다는 주장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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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검은땅
    작성일
    09.01.11 10:37
    No. 6

    요사이 가장 기다리는 글입니다. 다른 분들께도 일독을 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진짜무협광
    작성일
    09.01.11 11:59
    No. 7

    이분법에 길들여진 현대인들이 동감하긴 힘들겠죠. 반만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나라의 품격을 자랑할 만한 작품입니다. 가족의 이름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는 국적만 한국인인 일부(?)사람들과 이런 작품을 공유하고 싶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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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성기사
    작성일
    09.01.11 15:22
    No. 8

    윤극사본기는 아직 읽어보진 않았지만 여명지검은 술술 잘 읽혀지던데.
    그런데 무협이란게 술술 넘어가는게 좋은거 아니에요?
    스트레스 풀려고 읽는건데 40년 읽던 분이 중간에 포기할정도라니...
    어쨋던 저도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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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옹박
    작성일
    09.01.11 16:24
    No. 9

    자매품 무제본기도 아주 재밌습니다. 출판본으로 4권까지 나왔더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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