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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샤님 회색장미, 빛을가져오는자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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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제 선호작에서도 출판 안한 감동을 주는 보물은 별로 없네요. 감동이라기 보다는 재미있는 소설은 많지만 말이에요.

아, 남자이야기 1~2부 (로맨스), 정도가 가장 깊은 감동을 남긴 소설이네요. 그 외에 빛을가져오는자 (현대물 판타지) 가 있고요.
더세컨드 (판타지) 도 있는데 그건 완결 후 출판입니다. 지금 보셔도 되지만 기왕이면 직접 사서 보세요, 가치가 있는 소설인 것 같군요.
남자의 로맨스 (로맨스), 조회수는 적지만, 감동이라기 보다는 친구의 슬픈 이야기를 듣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처음에 조금 멍하지만 갈 수록 익숙해집니다.
또 데들리 임팩트 (판타지) 가 있습니다. 뭔가 굉장히 복잡한 스토리지만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필력도 엄청나시죠....ㄷㄷ

감동이 아닌 먼치킨 or 멋진 소설들로는 핏빛의 머더러, 나는 당신의 기사입니다, 포란 말고도 더 있는데 떠오르는 것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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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에어리염낭거미 (학원 액션물) - 제발 제목 좀 바꾸시면 좋겠어요. 제목 때문에 조회수의 반은 까먹는듯... 제가 볼 때는 투베에 들어야 하는 글입니다.
질풍무적행 (무협) 음, 뭐.......야설이 었습니다.(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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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가치에 비해(주관적일 수도 있지만) 호응을 이끌어내지 못했던 감동적인 작품으로 서시님의 <인어는가을에죽다>가 있지요. 완결란에서 찾아보실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손가락에 꼽는 작품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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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위한 찬가(개인지), 윤극사본기(구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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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연재완결란에서 골라드리자면..
서시님의 <인어는 가을에 죽다>
두샤님의 <분홍거미>
Exile님의 <수호기담>
박정욱님의 <황야>

연재란에서 완결된 작품을 고르자면,
Girdap님의 <마법사의보석>
만상조님의 <암흑기사> (이 작품은 옛날에 한번 완결난 작품이고, 지금은 리메이크가 거의 끝나고 외전 몇편을 남긴 상태입니다.)

이 여섯작품만도 분량이 상당하니 한동안 즐겁게 보내실 수 있을 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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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dap 마법사의 보석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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