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6

  • 작성자
    Lv.5 초식괭이
    작성일
    09.01.08 22:57
    No. 1

    원래 작가들은 모두 성공적인 글을 쓰죠.

    다만 그게 다른 사람 눈에 띄질 않아서 문제지만^^;;

    모두들 제 말의 의미를 아시리라 믿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풍심
    작성일
    09.01.08 23:18
    No. 2

    소설은
    재미가 없으면 인기가 없고
    감동이 없으면 잊혀지고
    로맨스가 없다면 폭넓은 독자층을 확보하지 못한다고 봅니다.
    가장 중요한 독자는 작가 자신입니다.
    본인이 판단하기에 재미,감동,로맨스가 없는데 대부분의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죠.
    비록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 생전에는 100만명이 읽을 가능성이 없다 하더라도 그것은 독자들의 수준이 되지 않아서 대접을 못받는다고 생각하면 그만이죠.
    우공이산이란 4자성어가 있듯이 적어도 가족과 친지는 읽어줄테니 집안의 가보로 남겨서 대대로 읽게하면 언젠가는 100만명이 읽겠죠.
    100만명의 독자를 생각하기 보다 1명의 자기자신을 만족시킬 수 있는 글을 쓰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1 虛空亂舞
    작성일
    09.01.08 23:44
    No. 3

    낚시왕! 백만명을 낚을 떡밥은 충분한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퍼블릭
    작성일
    09.01.09 00:27
    No. 4

    초식괭이 님/ ^^;;

    풍심 님/ 네. 그래서 처음 괴테 아저씨가 한 말 보고 낙심했지만,
    릴케 씨가 한 말을 보고 다시 힘을 얻었죠.
    나는 쓰지 않고는 못 배길, 정녕 못 배길 네 내심의 요구가 있느냐?
    라는 말이요. 제 맘에 드는 글을 쓰면, 다른 사람들도 좋아할 글이
    나올 거라 믿습니다. 아직 부족하지만요.

    뭘봐? 님/ 최선을 다할게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묵수
    작성일
    09.01.09 07:38
    No. 5

    낚인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규혈
    작성일
    09.01.09 12:19
    No. 6

    곧 찾아뵙겠습니다.
    오랜만에 좋은 홍보글을 본 것 같네요. (웃음
    건필하시길.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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