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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읽어본게 드래곤라자밖에 없군요.
드래곤 라자는 말 하나하나가 와닿는게 많고
이종족과의 대화에 작가님께서 많이 신경쓴 부분이 보이며
스토리 라인이 탄탄하죠.
감동적이구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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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신 마신은 먼치킨인데 보면서 조금 답답할 부분도 있을 겁니다.
다크히어로 뭐 보실 분들은 보시겠죠
드래곤 라자 이건 많은 영도빠들이 찬양하는 소설
검황 아스엘 제 생각엔 별로였죠.
연금군주 연금술에 대한 이야기는 그다지 없었던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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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별로... (아아 제 취향에서는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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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제가 생각하는 소설이 맞다면...
주인공이 대박 먼치킨이었던것 같네요. 것도 첨부터 그냥 최강입니다ㅋ
그리고 그런 먼치킨 치고는 상당히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일단 주인공이 최강이니 통쾌한 맛같은게 있고,
작가의 필력이 괜찮아서 너무 막나간다는 느낌은 없었던것 같네요.
저라면 읽어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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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은.. 막 검으로 대기를 찟어서 벼락떨어지고 축지법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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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언급을 하시지 않으셔서 블랙 앤 화이트.. 건드려 봅니다.
일단 제가 알고 있는 게임소설 블랙 앤 화이트가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알고 있기로 게임소설으로 알고 있으며, 아직 완결이 안 났습니다.
내용을 조금 이야기하자면..
히든피스가 아니라 버그로 인해서 주인공이 직업을 세개를 가지고 시작하게 됩니다. 남들은 직업이 하나인데 말이죠.

아무튼 직업은 3개인데 경험치에 대한 페널티는 없는 듯 고만 고만하게 잘 큽니다. 문제는 능력치라던가, 그 스킬에 있는데요..

유쾌하게 잘 읽히는 글입니다.
개인적으로도 계속해서 책이 나온다면 읽고 싶기도 하고요.
흔히 이야기하는 양산형 스타일의 글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게임상의 스토리나 주인공이 멋진 모습(?)이라던가 발렌타인 이벤트 같은 독특한 재미를 줍니다.

당시 게임소설 중 어나더월드 라는 게임소설(책 표지에는 게임판타지 라고..;)이랑 같이 꼽히던 글이었습니다.

가장 문제점은 완결이 안 됐다는 것...
엄청나게 벌려놓은 그 이야기들을... 조금이라도 마무리가 되어야 접을텐데.. 대부분 마무리가 안 된 상태여서 지금이라도 연재가 된다면 보고 싶은 소설 중 하나입니다.

-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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