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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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속눈썹
- 09.01.06 15:5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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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미
- 09.01.06 15:58
- No. 2
홍보보다는, 아무래도 추천글에 많이들 찾아가시죠.
아예 홍보 카테고리는 배제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홍보도 효과가 지대합니다. 다만, 그에 자신감을 가지시고 하시길 바랍니다.
'자추하면 오실 건가요.'
'처음으로 홍보합니다만..'
요즘 세상은 자기 PR시대입니다. 자신의 글을 소개하는데 있어 부끄러움을 드러냈다가는 그것이 곧 '내 글은 부끄럽다'라는 말이 됩니다. 당연 독자분들은 흥미가 동해서 찾아간다기보다 '굳이 찾아갈 필요도 없겠군' 이런 생각이 들기 마련이지요.
저같은 경우 처음 홍보로 선호작과 조회수가 100이 오른 적 있습니다만, 그러기 위해선 적당한 떡밥(흥미를 끌 요소)가 있었기 때문이지요. 무턱대고 제목에 '홍보합니다'라고 하면 은근히 그 글의 조회수는 낮습니다. 그만큼 홍보글에 관심이 없는 분들이 많으시지요.
그러기에 제목에서도 약간의 수정이 필요합니다. 무턱대고 '홍보합니다'보다는 작품의 요약성, 혹은 흥미를 끌 요소를 제목에 부여하는게 좋죠. 그리고 그 글의 내용에는 작품에 대한 흥미요소나 약간의 줄거리를 부여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럼 건필하세요^^ -
- Lv.17 태산™
- 09.01.06 15:59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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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미
- 09.01.06 16:0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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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버터솔트
- 09.01.06 16:05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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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工)
- 09.01.06 16:0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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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밧
- 09.01.06 16:1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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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5 연천
- 09.01.06 16:14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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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악플쟁이
- 09.01.06 16:23
- No. 9
아무래도 홍보보다는 추천이 효과가 크긴 합니다만, 추천글은 그저 대략적인 분위기라거나 소소한부분만을 볼수있는반면, 홍보글은 지은이가 직접쓰는만큼 글에대해 가장 직접적이며 간략하게 볼수있는글입니다. 한마디로 홍보글에 자신의 글에 대한 분위기를 얼마나 함축해서 넣을수있느냐가 관건이랄까요. 정말 잘 쓴 홍보글의 효과는 어마어마합니다.
견미님이 위에서도 적으셨지만, 저역시도 홍보글은 가려보는편입니다.
-소심한제목. 사회인이시라면 좀더 이해가 쉽겠습니다만, 면접을보거나 이력서를 낼때, 사실만을 간소하게 적고말하거나, 소심하게한다면... 상대방이 '아 이사람 소심하니 사람좋겠고, 경력이 깨끗하지만 일잘하겠구나' 할까요 아니면 그냥 자신만만하게 말하는사람을 뽑을까요... 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홍보글에서조차 자신감이 떨어진다면, 작품에서 자신이 의도하는대로 제대로 풀어내지못하는경우가 허다합니다.
-평범한제목. 위와 비슷하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독자의 취향은 상당히 다양하지요. 제목에서부터 글의 장르나 분위기를 느낄수있다면, 1차선별에 지대한 영향을 줍니다.
-기본이없는제목. 오타난무, 예의라곤 짐싸서 도망간경우(컨셉과 생각없음은 차이가있지요) 등등, 제목에서부터 기초적인게 모자라다면, 작품에서 어떨지는 뭐 말하지않아도... 제목뿐 아니라 홍보글 내용역시 중요하겠지요.
개인적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피하는 홍보글입니다. 고생해서 써놨는데 읽어보지도 않고 피할일은 적도록 하는게 좋겠지요. -
- Lv.45 녹구리
- 09.01.06 16:45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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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밧
- 09.01.06 18:32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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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이로구운
- 09.01.06 18:42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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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학대파
- 09.01.06 19:05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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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심
- 09.01.06 19:27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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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토르
- 09.01.06 21:55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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