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1

  • 작성자
    Lv.29 버터솔트
    작성일
    09.01.04 06:30
    No. 1

    토론란으로 가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연재한담 란은 원칙적으로 문피아에 연재중인 작품에 관한 글만 게시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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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하르얀
    작성일
    09.01.04 09:21
    No. 2

    글의 성격이 명확한만큼 토론란으로 옮겨주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맹세
    작성일
    09.01.04 09:34
    No. 3

    그럼 제일 먼저 무언가를 시도했던 작가가 아닌, 후발 작가들은 전부다 다른 이들의 설정을 짜집기한 양산형 작가라는 말씀인가요?
    도대체 한담란에 왜 이런 주제로 화두를 던지시는지 전혀 이해할 수 없구요.
    이외수님이나 김진명님의 이름을 거론하신 이유는 또 무엇인가요? 그 질문은 마치 유명한 종합 병원이나 이름 있는 곳에서 일하는 <의사>들만이 <진정한 의사>이며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작은 동네 병원에서 근무하시는 <의사>들은 <진정한 의사>와는 전혀 다른 직업군이라고 말하시는 것 처럼 느껴지네요.
    제 비유도 정말 이상하네요. 어쨌든.
    무엇을 말하고자 하시는지는 알겠지만 한담란에 던져진 화두부터 눈쌀을 찌푸리게 되는 비유까지.. 자삭을 하시던 토론란으로 옴겨주시건 해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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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9.01.04 10:01
    No. 4

    맹세/비유가 잘못 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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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9.01.04 10:03
    No. 5

    맹세님//저도 비유가 잘못 됬다구 느낍니다 그 직업들은 기술이지만 작가들은 창조력이 중요한거니까요 전 그런분들 작가로 안봅니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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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멍청입니다
    작성일
    09.01.04 10:39
    No. 6

    맹세님// 상상의 세계에서 창조적 정신 이란게 괜히 중요한게아닌데; 제가 이영도님을 찬양하는건 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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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1.04 10:52
    No. 7

    도대체 뭘 빗대어 저렇게 표현한거죠?ㅡ.ㅡ? 이해가 안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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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침수
    작성일
    09.01.04 10:57
    No. 8

    한담란에 한번식 이런 글이 올라오는군요...(심심해서 분란 조성용인가;;)
    머... 그래도 제 생각을 말하라고 하면 예 환상 문학이라 해야겠죠.
    잘써진 글도 글이고 못써진 글도 글이고 많은 사람이 읽는 글도 글이고 단 한명이 읽는 글도 글이니까요.
    그리고 환상=판타지가 무엇을 뜻하는지 모르시는 듯 하군요.
    말 그대로 상상해서 만들어진 것을 말합니다. 이미 만들어진 환상 세계에 이야기를 풀어 나가도 역시 환상이죠. 밥에다가 고추장 비볐다고 국수가 되진 않자나요^^? 환상=창조 or 새로운 개발 이라고 생각하신다면 할말 없어짐...
    참고로 저도 양판소는 별로 안 좋아 하지만 그래도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즐겨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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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01.04 11:10
    No. 9

    문학이라기보다는 대중소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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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한 다
    작성일
    09.01.04 11:41
    No. 10

    침수님/ 침수님은 독자시로군요

    유화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면 유화가 완성될테고, 수채물감으로 그리면
    수채화가 될것이며, 유화든 수채화든 풍경을 그렸으면 풍경화고 인물
    을 그렸으면 인물화가 되겠죠. 풍경이든 인물이든 그린이의 상념따라
    표현주의니 추상적이지로 나뉠테구요.
    어쨌든 독자에겐 그저 그림일 뿐입니다.

    침수님이 말한 판타지의 환상은
    개인의 상상속 판타지가 아닌 소재를 표절한 판타지입니다.

    상상화를 보고 좀 바꿔 그려 완성한 이것도 상상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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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하르얀
    작성일
    09.01.04 11:42
    No. 11

    고지라님, 저를 비롯한 몇분들이 토론란으로 옮겨달라고 한것은 권유 사항이 아닙니다. 공지부터 읽고 글을 써주시는건어떨까요? 심심할때마다 터져나오는 이런 논쟁성 글들이 규정을 어지럽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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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7 하이아칸
    작성일
    09.01.04 11:42
    No. 12

    도대체 무협이 환타지 장르의 한분야라는건 어디서 나오는 논리인지 모르겠군요. 환타지는 글자 그대로 해석해서 환상문학이라고 하면서 무협은 글자 그대로 해석을 안하는 정말 웃기는 논리는 좀 자제했으면 합니다.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야인시대도 무협이고 삼국지도 무협이고 아더왕의 전설도 무협이며 반지의 제왕도 무협입니다. 솔직히 환타지의 장르를 무한이 넓히는건 사대주의 사상이라고 밖에는 볼수가 없습니다. 어느누구도 그리스 로마신화를 환타지라고 하지않습니다. 오히려 환타지의 범위는 좁다고 봐야할것입니다. 환상문학 모든게 다 환타지다라는 정의는 좀 무분별하다고 생각되는군요, 지금 환타지의 논리라면 sf대작으로 꼽히는 타임머신, 로봇, 파운데이션도 다 환타지에 속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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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Ruiner
    작성일
    09.01.04 12:01
    No. 13

    고지라님 은 질문을 하는게 아닌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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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1.04 12:14
    No. 14

    문맥으로 봐서는 질문으로 보이지 않네요. 오히려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에게 던져진 고지라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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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김기범
    작성일
    09.01.04 13:13
    No. 15

    무협 판타지 sf 등등 을 장르문학 이라 묶어서 말하기도 합니다. 장르란 평론가 앙드레 바쟁에 의해서 처음 장르론 이라고 해서 언급이 되는데 장르란 비슷한것 끼리 묶는걸 말하죠. 그것에 대한 의미는 비슷한패턴. 대중들이 좋아하는 비슷한 패턴을 장르 라는 틀에 나누는거죠. 그러니 소위 양산형 판타지라 불리는 책들은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패턴을 장르에 맞게 너무 틀에 막히게 써낸것을 말하는건데.. 막상 그게 잘못된건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그렇다고 해서 그게 창작이 아니라고 하기도 힘들구요 =ㅅ=; 장르문학이라는 틀 안에서 벗어나게 뭔가 하는게 좋은것이다 아니다 할수 없는 문제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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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曉梟
    작성일
    09.01.04 13:31
    No. 16

    굉장히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글이군요.
    흠, 환상문학을 즐기지 않는 대중의 인식으론 분명히 양판이건 창조적인 색깔의 글이건 다 같은 부류로 보일 것입니다.
    허나, 환상문학을 즐기는 우리의 입장에서 이것은 매우 민감한 문제로군요.
    양판소로부터 환상문학이라는 정체성을 뺏느냐 마느냐.
    결론이 쉽게 나지 않을 주제입니다.
    그러나 제가 생각할 때 분명한 것은 장르문학계에 이런 화두가 꾸준히 던져진다면 반드시 경각심을 가지는 작가들이 생겨날 것이고 그것이 시장을 정화할 것이라는 겁니다.
    뭐, 전 아직 이런 수준의 논의에 낄 만한 수준이 못 된다고 생각하여 이만 발을 뺍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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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목련과수련
    작성일
    09.01.04 13:35
    No. 17

    하이아칸님.;;;
    타임머신 로봇 파운데이션.모두 판타지 맞습니다;;; SF(science fiction)판타지 라고 하죠?
    무협역시 오리엔탈 판타지의 한 종류구요
    무협의 문자 그대로의 풀이는 의기로운 무사,의로운 무술인 정도입니다.;;
    그리고 신화와 픽션은 달리 취급합니다. 여러 건국신화라던가...등등을 픽션취급을 하지 않듯말이지요.
    하아아칸님 논리대로라면 아이스크림을 얼음보숭이라고 하지 않는 우리는 모두 사대주의네요;; 컴퓨터를 전자계산기라고 말하지 않는 우리는 사대주의 고요;;
    판타지라는 말 자체가 상상,공상을 뜻합니다. 문학에서의 의미는 작가의 상상력에 의해 만들어지고 재창조 되는 가상의 공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의미합니다. 즉 문학에서 보는 판타지의 의미는 픽션과 거의 동일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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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지12
    작성일
    09.01.04 13:48
    No. 18

    양판소 환상문학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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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2 머딕
    작성일
    09.01.04 14:22
    No. 19

    죄송하지만 토론란으로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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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선글라스
    작성일
    09.01.04 15:02
    No. 20

    금원님 그럼 대중가요는 예술이 아닌가요? 음악이 아닌가요?

    금원님의 말씀은 이 글과는 약간 핀트가 어긋난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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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모걍
    작성일
    09.01.04 15:48
    No. 21

    고지라님은 지금 당장 이 글을 토론란으로 옮겨야 할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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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폐인산적
    작성일
    09.01.04 16:50
    No. 22

    목련과 수련님 그건좀 아닌듯 하네요 광의적으로 판타지는 상상력에 기반한 모든것을 뜻할수 있지만 장르문학계에서 판타지는 광의적 환타지의 뜻이 아니라 중세서양배경마법소설쯤이 바른것 아닌가요?

    처음뜻이야 어찌 되었건간에 이미 뜻이 그런쪽으로 정형화 되었다고 봐야 하는데 그걸 외면하고는 무협도 환타지,SF도 환타지, 역사소설도 환타지(역사소설은 실제 역사를 배경으로 하나 대부분인물들의 사건 대화등이 작자의 상상 이므로), 순수문학도 환타지(있을법한 일들의 상상) 환타지 아닌게 없네요...

    이건뭐 일반적인 환타지의 뜻을 멋대로 확장 시키고는 그거에 맞춰서 타인을 재단하려 하다니 우스울 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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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폐인산적
    작성일
    09.01.04 16:54
    No. 23

    고지라 님의경우도 마찬가지로 환타지를 환상문학으로 번역하고는 환상의 뜻을 기반으로 환타지의 영역을 무한대로 확장하여 그걸 기반으로 논리를 전개 합니다.

    마치 제가 화장실이 화장을 하는 방이란 뜻이므로 이를 토대로 논리를 전개하여 화장실에서 볼일보는 사람을 교양없고 몰상식한 사람으로 모는 것이나 같습니다.

    단어의 본뜻은 상상혹은 환상을 뜻하는 단어이나 이곳에서는 그 쓰임이 엄격히 다름에도 구분치 못하고 저곳에서 쓰던용도를 이곳에와 쓰려하니
    어이없고 기막힐 따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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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폐인산적
    작성일
    09.01.04 17:02
    No. 24

    상상력은 얼마든지 전개할 여지가 있습니다. 장르의 구분은 소설을 보고 구분하는것이지 장르를 구분하여 소설을 쓰는것이 아닙니다.

    처음 대체역사소설이 나왔을때를 아십니까? 그때는 대체역사소설이라는 장르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가님은 그러한 소설을 썻습니다.

    상상소설이란 장르를 만들어도 좋고 환상소설이란 장르를 만들어도 됩니다. 판타지의 뜻에 갖혀서 상상력이 거세 되었다는둥 헛소리를 하시는데이는 무수히 많은 언어에서 반복되었을뿐인 현상입니다. 원뜻이 어쨋건 그 단어가 무언가를 상징하게되면 그건 그뜻으로 쓰는게 옳은겁니다.

    이른바 언어의 변화라고 하지요 컴퓨터의 뜻이 뭔지 아시나요?
    마우스는 어떻습니까? 화장실은요?

    고작 단어 하나의 뜻에 갖혀서 다른단어는 만들어볼 생각도 못하고 허우적 대는 꼴이 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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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목련과수련
    작성일
    09.01.04 19:00
    No. 25

    폐인산적님이야 말로 뭘모르시는듯.
    판타지는 픽션과 그 의미가 거의 비슷합니다 ㅡㅡ;
    그러므로 순수문학도 픽션이고 그곳에 얼마나 공상이 들어갔는지에 따라 판타지로 말할수 있습니다만??
    왜 그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는지?

    몇년간 서점가를 강타한 코엘류의 연금술사..이것을 순수문학으로 볼것인지 말것인지는 뭐...평론가에 따라 다르겠지만
    역시 픽션이고 공상요소가 들어갔기에 판타지입니다.

    장르문학이네 하면서...신조어를 만들고선
    장르문학은 장르문학이 아닙니까?
    그냥 글적임입니까? ㅡㅡ;;

    문학이라면 문학이라는 테두리안의 학문적 용어를 따를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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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학대파
    작성일
    09.01.04 19:28
    No. 26

    판타지라는 고정 세계관에서 픽션이 일어나므로 판타집니다(?)
    그렇지만 환상문학은 아닙네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본래의 '판타지' 라는 말이 갖고있던 환상의 의미는 퇴화한 채, 그저 판타지는 판타지로 고유명사화 된다고 생각합니다.

    드래곤 9써클이 사라지기 전까지.

    그 외에, 제가 말한 9써클이 나오고 하는 판타지 세계가 아닌 다른 환상 이야기라면 그건 판타지가 아닌 환상이라고... (뭔소릴 지껄이는걸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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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폐인산적
    작성일
    09.01.04 21:06
    No. 27

    이건 뭐 물리적으로 일은 힘을가해 이동한거리 만큼만을 일로 정의 합니다. 하지만 사회적 일상적 관점에서 일은 육체적으로 힘을쓰거나 정신적으로 노력을 한 모든것을 일 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사회적 의미의 일을 물리르 하면서 쓴다면? ㅄ 취급 당하겠지요?

    저 글에서 뜻하는 판타지가 뭔지는 명명백백 합니다. 이른바 중세서양마법소설쯤 되는거지요.

    이 판타지의 개념을 확장, 혹은 변형시켜 그로부터 협의적 의미의 판타지를 해석,비판,비난 등등 이런걸 하면 그냥 ㅄ 인겁니다.

    여기 있는분 아무나 잡고 판타지 소설이 뭔가요 하고 물어보시지요 왜요? 죄다 잘못알고 있다고 하시려구요?

    제가 일은 힘을가해 움직인것만 일이다 라고 해서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는 분들에게 일도안하고 돈만 받아간다 고 하면 무슨취급당할까요?

    문학이나 국어를 전공 혹은 깊은 관심을 가진 분 같은데 어찌 말뜻을 곡해하여 자신이 아는데다가 우겨넣고 그게 옳다고 우기는 겁니까?

    진짜 판타지가 뭔지 몰라서 그러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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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alsrb9434
    작성일
    09.01.04 22:00
    No. 28

    판타지 환상문학 맞습니다.
    폐인산적님이 말씀하신 중세서양마법소설이라면 다른 수많은 판타지소설은 판타지가 아니게 됩니다.
    너무 좁게만 생각하신 것 같은데 서양판타지소설을 좀 보시지요.
    폐인산적님이 말씀하신 예는 뭔가 잘못 예시한 것 같네요.
    판타지 소설을 조금만 넓게 보시면 세계적으로 수많은 종류의 판타지소설을 인정하고 그렇게 평가합니다.
    이건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된 사항입니다.
    대체역사소설도 판타지의 한 갈래구요.
    좀 제대로 파악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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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폐인산적
    작성일
    09.01.04 23:14
    No. 29

    세계적으로 일은 Fxs=W로 정의 되었습니다.

    그러니 사무직인사람들 대부분은 일을 거의 안하는 겁니다.

    맞나요?

    다음예입니다.
    왜 문피아에서는 무협,로맨스,일반,역사..등의 카테고리와 함께 판타지 카테고리를 나누어 두었을까요?

    세번째 예 입니다.
    왜 장르계소설 공모전에 무협,판타지,로맨스,기타 카테고리로 공모를 받을까요?

    네번째예
    장르문학을 좋아하느 사람들에게 물어봅니다. 판타지소설이 무엇인가요?

    물리적 일과 일반적 일은 같은 일이지만 서로 다른 정의를 가집니다.

    같은예로 문학계에서 판터지 정의와 국내장르소설계통에서 판타지는 다릅니다. 전자는 Fantasy이고 후자는 판타지/환타지 입니다.

    전자는 말 그대로 환상/상상 이라는 뜻이고 후자는 정형화된 장르문학으로서의 판타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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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alsrb9434
    작성일
    09.01.05 00:02
    No. 30

    말씀하신 것은 너무 복잡해서 댓글에서 본 반박만 얘기해드릴꼐요.
    일단 폐인산적님은 판타지라는 예를 너무 좁게 잡지 말아드렸으면 좋겠습니다.
    폐안산적님이 말씀하신 판타지의 정의인 중세서양판타지라는 것은 다른 수많은 판타지 소설이 판타지 소설이 아니게 되는 겁니다.
    폐인산적님이 중세서양판타지 소설만 봤다면 뭐라 할말이 없지만 제가 본 것 중에 자신만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창조한 소설도 많이 봤 거든요.(예:얼음나무숲, 월야환담,연금술사,카펠마이스터 잔디벌레 등)
    판타지라는 장르를 좁게 보시지 말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애초에 판타지 소설의 정의를 그렇게 정했다면 더 이상의 판타지 소설의 질적상승은 없게되는 겁니다.
    따지고 보면 판타지 소설 중에 로맨스나 대체역사도 많습니다.
    오히려 페인산적님이 판타지소설을 너무 좁게 보시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쩝 여기도 적으셨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한 다
    작성일
    09.01.05 04:37
    No. 31

    폐인산적님.. 안타까워서 그렇습니다.

    오염된 판타지라는 이름으로, 그저 재밌으니까 라는 흥미의 이름으로..

    한국 문학의 평균을 갉아먹는 공장소설이 범람하는

    한국의 국민들이 판타지라면 그저 서구중세마법사를 떠올리는

    현실이 안타까워서.

    너무 자존심 상해서.

    그리고 많이 가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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