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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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김트라이
- 09.01.02 19:2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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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수인
- 09.01.02 19:35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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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9.01.02 19:35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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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꿈에다름
- 09.01.02 19:4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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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Ruiner
- 09.01.02 20:3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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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지모
- 09.01.02 22:4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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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ARISU
- 09.01.02 23:55
- No. 7
장르 문학의 장래는 전자책에 있다고 봅니다.
출판에 따른 유통 비용을 감당하기에는 지금의 장르시장은 기반이 너무나 허약하고 대여점 체제는 결국 장르문학을 고사시킬겁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거품이 없는 전자책으로 독자와 작가가 윈윈하면서 저변을 넓혀가야 종이책의 장래도 있다고 봅니다.
헌데 이 부분에서 문피아를 비롯 여타의 연재 사이트들은 힘을 쓸 수가 없죠.. 대부분 대여점을 시장으로 하는 출판사들의 지지 위에 세워진 것들이고 대여점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으니까요.
연재되는 소설의 0.1퍼센트도 종이책으로 출판되지 못하는 현실에서 그들의 시장독점은 선택받지 못한 절대 다수의 작가들에게서 다른 기회를 찾을 기회마저도 박탈하는 일입니다..
현재 출판사나 대여점 영향력 없이 전자책 위주로 운영되는 소설 연재 사이트는 이노루 뿐이군요. -
- Lv.61 적막
- 09.01.02 23:55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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