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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연체라기 보다는 묘사나 표현이 풍부해 보입니다.
글 전체가 이런 문장이라면 늘어지는 느낌이겠지만
장의 도입부에서는 이런 류의 문장이 오히려
몰입감을 더해 줄 수 있으리라고 생각되네요.
왠지 기대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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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




ㅋㅋㅋㅋㅋㅋ 농담입니다 ㅎㅎ





살짝 만연체인 듯 합니다만, 제 부족한 눈으로는 잔잔하니 내용과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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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습니다만,... 엔터가 필요할듯합니다...
인터넷의 특성상 한문단에 문장이 많으면 읽기 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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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도 엔터로 조금만 조절해 주시면 될듯합니다.
괜찮은 호흡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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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데요? 느낌 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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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연체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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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은 좋은데요, 계속 보고 있으면 머리 아파서 읽기 힘들듯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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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괜찮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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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어휘를 쓰기에 노력하는 것이 보이네요. ‘문체란 적당한 곳에 적당한 단어를 쓰는 것‘ 이라 얘기 했습니다. 만연체(이런 수사학적인 부분을 너무 생각지는 마세요.)를 자주 쓰는 사람도 있고, 필요한 상황에만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개성이란 것이죠. 적당한지 아닌지는 오직 자신만이 판단합니다. 묘사에 대해서 말하자면, 위처럼 길게 훑어주는 경우는 단락을 나누는 것보다 붙여야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서술에 너무 치중하다 보면 어색한 조사(저도 자주 틀립니다.)가 생길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훑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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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고요 눈이 띄이지 않은 미련한 인간이라
잘못 생각할수도 있지만 만연체가 맞는거 같은대 아랫분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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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연체 아님.

만연체의 형식상 특징은 문장이 길다는 것이고,

내용상 특징은 장황하게 설명, 묘사한다는 정도인데.......

그 반대인 간결체를 생각해 보면 좀더 윤곽이 뚜렷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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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찬은데요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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