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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청화대 영문과가서 복수전공을 노려보심이 ;; ㅋㅋ

아님 편입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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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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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도 필리핀에서 연수 중에 있어요. 아직 학교를 안 들어간 상태인데 저도 마음이 심란하네요. ㅠㅠ 저 또 한 부모님 때문에 필리핀에 와서 여기 학교 다니기로 했거든요. 휴.. 그래도 기적을 보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뭐~ 열심히 하면 빛은 보니깐요~! 아자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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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하늘님// 아아 복수 전공.ㅠㅠ 제가 사랑하는 미술에게 세컨드 자리를 넘기란 말씀이십니까아!! 훌쩍.ㅠ ㅠ ㅎㅎㅎ
삭월님 우리 술한잔 하면서 눈물좀 ..ㅠ.ㅠ 끄윽.
은빛소금님// 기적이 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 걱정입니다. 후우.. 응원 가무샤합니다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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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대라... 그 무시무시한 곳이 목표라시니, 대단하시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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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아버님이 좀... 저랑은 안 맞는 분이시군요;
본인이 하고 싶은 공부가 따로 있다는데 굳이 다른 공부를 시키시려 하는 모습은, 많이 슬픕니다.
쩝, 제가 뭐라 할 말은 아닌 것 같네요. 아무튼 힘내세요.
아우... 하고 싶은 걸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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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으흥.. 정말 안타깝습니다.
하고자 하는걸 못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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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mDrum님// ㅎㅎ 무시무시... ㅠ ㅠ 네 그건 좀 그래요 ㅎㅎ
밀어라불곰님//아아 저도 정말 하고싶은게 있는데..ㅠ 안타깝습니다..ㅠㅠ
조뎁이님//흐윽- 나중에 큰 모습으로 나타날거에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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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이 현명할것일수도... 현실의 벽은 높고 험하여 굴러떨어지면 나락만이 기다리고 있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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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산적님. 아아 부르기 묘한 닉넴이군뇨 ㅋㅋㅋㅋㅋㅋㅋ 뭐 님의 말씀도 맞는것 같슴니다...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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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과를 다니시며 영어실력을 늘려, 미국으로 '미술'쪽 유학을 가보시는것도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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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참치님// 우훗훗.... 좋은 생각이십니다, ㅠ 하지만,,,, 저에겐 현재가 가장 중요합니다 꺼이꺼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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