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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님의 글을 읽고 있답니다^^ 여타 게임 판타지와는 색다른 느낌이 들어서 좋았지요^^

그 외에도 감평 의뢰를 몇 건 받아서 접한 것도 있기도 하고요(퍽) 뭐 최근 들어서 다른 분들의 작품을 읽기 시작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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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저도...


하지만 보고 끌리는 글이라면 읽습니다.
읽고나서 후회하죠... -_-.. 글의 실력차에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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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의 작품을 읽는 것은 거짓말 안 하고 자신이 글 쓰는 것에 좋은 참고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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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을 읽는 것은 좋은 글을 쓸 수 있는 밑거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좌절의 쓴 맛을 보고 언젠가 나도 이런 글을 쓰고 말겠다고 자극받아 불타오르는,,, 전 하루에 한, 두 시간은 연재글이나 책을 봅니다. 너무 재미있으면 가끔 하루 종일 붙잡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요..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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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정신님 // 안녕하세요 ㄷㄷㄷㄷ;ㅁ;;;;
견미님 // ......... 그렇죠?.... 저랑 같으세요... 너무 무섭죠 ㅠ 좋은 글 읽기.. ㅠㅠ
알시야님 / 하지만 연중이 되어버린다는게... 리메를 하고 싶기도 하고...
신연우님 // OTL 그러다보면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결국........... 연재는 먼산이.....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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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저도 남의 글을 거의 읽지 않습니다--;

자기 글을 쓰는 동안에 다른 분들의 글을 보는게
저한테는 조금 독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영화나 애니메이션, 게임두요...

아마 쓰는거 완결 지으면 닥치는 대로 읽어볼거 같네요.
연재물이든 출판물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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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본좌님의 글은 안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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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글쓰면서 읽어요. 그래서 쓰는데 오래걸린다죠. 비록 빈곤한 선작이지만 글은 올라오는 순서대로 읽는 편이예요. 글 한 줄 써놓고 읽는 편수는 대략 20편 내외고 글 쓰다 말고 소설에 빠져서 글은 뒷전으로 밀려난 적 많아요. 지금도 그 상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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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컴퓨터도 없고 시간도 없어서...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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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읽지 못하면 자극이 없어 못 쓰겠더군요.
글을 적다가 막히면 평소 좋아하는 분의 글을 마구 봅니다. 지금 적는 글의 장르와 같거나 다르거나 무관하게, 그분의 것이 제 글에 나오는 것도 아니기에, 흉내내려 해도 되지 않으니 부담 갖지 않고 봅니다.
이럴 때는 잘 잊는 것도 좋은 점 같아요. 흠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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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퍼드기에 다른 글을 읽으면, 그 글의 문체가 묻어나게 되어있습니다.
스티븐 호킹 아저씨가 이렇게 말한것 같군요. 이러다가 자신의
문체를 가지게 된다...라고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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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한담란에서 다른 글쓰는 분들
습관이나 징크스 같은 거 보게 될 때마다 참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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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통의 경우 글을 읽는 것과 글을 쓰는 것에 동급의 가치를 둡니다. 특히 뭔가 발상은 떠올랐는데 세부적인 컨셉 잡기가 힘들 때는 다른 사람의 작품을 보는 게 상당히 도움이 됩니담' 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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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 한 파트 끝내고 쉬면서 읽습니다, 가끔 논외도 있지만..;;
그리고 나서 피곤해 죽지요 O<-< 난 왜 이만큼 못써!!! 혼자 웁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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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분 글을 읽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 글 읽는것 많은 공부가 됩니다. 다른 분들 글쓰신것 보고 아 나도 이렇게 써봐야겠구나 이런 생각 많이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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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있는데, 많이는 못읽고 있어요...이럼 안되는데...그래도 차근차근 보면서 나중에 추천도 해드리려고 하고 있어요. 진짜 괜찮은 글이 많이 있으니까 찾아가면서 보는 것도 괜찮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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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두 글 삘받으면 읽긴 읽습니다만은...
정말 좋은 표현 많아서 바꿔써보는것도 생각하고.. (막상 그 상황이 안나오니 답답)
완결된거 아니면 답답해서 (...)

전 쓰는것도, 읽는것도 느려서 다른분 글 읽기가 벅차더군요.
게다가 아이온도 해야하고 (궁시렁궁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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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지 않고 좋은 책을 쓰겠다는 것은 겸손이 아니라 오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다른 분 글과 격차가 나서, 보면 따라할 까봐, 오히려 글쓰는 의지가 꺾여서, 라고 말하는 것은 자기위안, 회피, 핑계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결국은 그러지 않아도 나는 할 수있다. 라는 오만으로 변질될 수도 있습니다.
다독,다작,다상량이라는 말이 왜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고 전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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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글 읽는 게 더 좋습니다. 제 글보다 댓글이 많아 절로 대리만족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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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작과 다독, 다상은 실력을 늘리는데 도움이 되지요. 김태현님이 말씀하신 대로 위 세가지는 어느 것 하나 비중이 높고 낮은 게 아닙니다. 두서가 없어졌습니다만, 남의 글을 읽는 것은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그것보다 세시간에 한편이라니... OTL... 제겐 넘사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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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쓰기도 하고 읽기도 합니다. 제가 글을 쓴다고 다른 글(or책)을 안 읽다가는 실력이 떨어져 버리는 것 같아서요.(긁적) 선작은 10개정도지만 그 외에도 제 취향의 소설들을 읽기도 합니다. 주로 읽다가 덮어놓고 소설 쓰다가 또 읽다가...이런 식이됩니다.(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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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손대기 힘들었는데...
그냥 맘에 드는 작품들 선작해놓고 한작품 한작품씩 읽어나가다 보면
나중엔 n 뜨는 것들만 찾아서 보면 되니까, 괜찮던데요 ㅎㅎ
괜히 제 글만 신경쓰다가는... 점점 망상이 뻗쳐나가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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