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

  • 작성자
    Lv.21 꿈에다름
    작성일
    08.12.18 23:48
    No. 1

    올바른지 그른지는 모르겠지만 이상할 건 없는 것 같은데요.
    표기에 가져다 붙일 수 있는 표의야 무궁무진하고 뭐든 해석하기
    나름이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치토씅
    작성일
    08.12.18 23:57
    No. 2

    단순히 강조의 의미가 아닐까요?
    비뚜름하다와 삐뚜름하다의 차이 정도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우안
    작성일
    08.12.19 02:24
    No. 3

    숙명이라것은 바뀔수 없는 엔딩같은 겁니다.

    가령. 인간은 다 죽지요.

    하지만 운명은이라는 것은 그 바뀔수 없는 엔딩가운데에서
    인간이 노력하면 바뀌는 어떤 것입니다.

    가령 운동하면 건강하게 살다가 약간 죽음을 연기할수도 있지요.

    따라서 이 세상은 숙명보다는 운명이 지배하고 있는 세상입니다.

    운명은 사람과 사람이 만들어내는 시나리오 같은것이기 때문에...

    다시 말하자면 숙명은 영화의 엔딩이고....
    운명은 그 엔딩으로 치달아가는 하나의 장면장면인지라...

    인생이라는 영화장면를 인간이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서 다르지요.

    그래서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을
    다하고 나서 운명의 장면이 어떻게 되는지 기다리는 형세....

    에휴. 횡설수설이라서 어쩔수가 없네요. 아무튼 미묘하게 다른
    그 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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