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

  • 작성자
    Lv.1 무곡칠살
    작성일
    08.12.18 09:47
    No. 1

    다 같진 않죠. 본인의 취향이 그렇게 쓰시는 분을 좋아하셔서 그런듯 합니다. 김용, 와룡생, 고룡 모두 다릅니다. 양우생도 다르죠. 4대세가니 이런건 아예 등장도 안합니다. 설봉님의 무협을 봐도 같진 않죠.
    좌백님의 작품속에서도 세계관이 제각각입니다.
    구파일방에 대한 개념자체가 와룡생님의 개념이고 워낙에 그분이 옛날부터 유명해서 국개 작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거죠.
    김용의 천룡팔부에서는 모용세가란 표현은 아마 안썼던것 같습니다. 그냥 강남의 고소 모용씨 이렇게 표현했던걸로 기억하는데...사실 세가는 귀족집안에다 붙이는 명칭입니다. 무림이라고 하는 건달 호족들에게 세가란 명칭자체가 사실 당치 않은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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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견미
    작성일
    08.12.18 10:15
    No. 2

    그렇죠. 무협도 쓰는 것이 있고, 안쓰는 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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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료이타
    작성일
    08.12.18 10:50
    No. 3

    철곤님과 견미님의 말씀대로 작가의 재량인 부분이지만,
    대체적으로 정형화된 무림의 배경이 나오는 것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속에서 진행이 되는 판타지와는 달리,
    중원이라는 실제 존재하는 장소와 가문이 바탕이 되기 때문인 것 같네요.
    실제 중국에는 소림사가 명맥을 유지하고 있으며, 배경이 되는 지명들 또한 존재합니다. (ex.항주 등등 ;;)
    그렇기에 많은 작가분들이 그 부분을 살려서 조금 더 현실적인 느낌의,
    실질적으로 와닿는 글을 쓰기 위하여, 중원이란 배경과 오대세가 등의 가문들을 차용하는 게 아닐까 하네요 ^^
    뭐, 저는 무협은 써 본 적이 없어서... 추측일 뿐입니다만...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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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성주[城主]
    작성일
    08.12.18 12:52
    No. 4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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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08.12.18 18:54
    No. 5

    잘은 모르지만, 역사의 깊이 때문이 아닐까요? 판타지는 동, 서양 전역에 넓게 퍼져 있지만, 무협! 하면 일단 떠오르는 게 중국 강호니까요. 좁으면서도 넓은 한 지역 인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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