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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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연아리
- 08.12.19 03:05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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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진정해쟈샤
- 08.12.19 03:0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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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주남
- 08.12.19 03:59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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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초혼(草魂)
- 08.12.19 04:07
- No. 4
=ㅁ=...뭐라고 해야 할까요.
분명 독자 여러분들의 취향에 맞는 글을 쓰는 것이 옳다고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작가 특유의 기질을 없애면서까지 그를 따른다면 글에 커다란 잣대가 사라지는 것과 같지 않을까요?
그래서 여러 훌륭하신 작가님들의 필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독자여러분들께서 아무런 생각을 할틈도 주지 않으시고, 바로 몰아치시거든요. 글의 세계에서 허우적 거리다 정신을 차리면 이미 글을 다읽은 상태.
게다가 다음 권을 보지 않으면 어쩔 수 없는 아쉬움까지! 거기에 완결을 읽고 난 후 성취감을 느낀다면 금상첨화!
제가 정말 추구하는 길이기도 합니다...ㅠ -
- Lv.1 겜스톨
- 08.12.19 06:03
- No. 5
종종 글을 읽다 보면 작가님의 설정을 뒤흔드려는 댓글들을 보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절로 눈살이 찌푸러지죠.
저의 경우 작가님의 그 어떤 설정이든 그대로 받아들여서 읽습니다.
만약 그 설정이 정말 받아들이기 힘들면 그냥 살며시 제가 그글을 접을 뿐이지 댓글을 남겨 작가님의 설정에 토를 달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댓글로 단 토가 혹시라도 다른 독자분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전 항상 이런 전제를 두고 글을 읽습니다.
"그 어떤 글이라도 하나의 글은 작가의 고뇌의 산물"이라는 전제말입니다.
고로 소중한 글이요 작품이기에 댓글로 생채기를 내려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답답하지요. -
- Lv.1 Einson
- 08.12.19 07:49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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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고양이하루
- 08.12.19 08:34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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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욱
- 08.12.19 09:16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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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김은파
- 08.12.19 09:18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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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싱숑사랑
- 08.12.19 09:54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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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SOJIN
- 08.12.19 11:43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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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몰과내
- 08.12.19 11:45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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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네페쉬
- 08.12.19 11:59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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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안왕
- 08.12.19 13:53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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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4 프로그래머
- 08.12.19 13:58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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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타르칸트
- 08.12.19 14:16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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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다훈
- 08.12.19 14:55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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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라후드
- 08.12.19 15:04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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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버럭s
- 08.12.19 15:25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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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4 프로그래머
- 08.12.19 15:33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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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학대파
- 08.12.19 16:02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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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뎅이
- 08.12.19 16:51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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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Einson
- 08.12.19 16:58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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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6 來人寶友
- 08.12.19 18:21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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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보초
- 08.12.19 22:49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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