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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오색의 격퇴
오황의 분노
폭운(기운을 폭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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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기 이름-

간혹 짓기가 힘들어질 때가 있지요. 그럴 때는 사전을 뒤적입니다. 영어사전이나 그런 사전들을 뒤적거리면서 '음 어디 좋은 단어 없나' 하다가-

떠오를 경우가 꽤 많더군요~^^

한글의 경우는 뭐........국어사전 등을 뒤적이시면 될지도(퍽)

음, 다섯 빛깔이니까 오광(질질질.......퍽!)

그런데 저기 제시하신 색은 분명 우리 미술에서 주로 쓰는 색으로, 그 다섯을 따로 부르는 명칭이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니 그걸 한 번 찾아보셔서 하시는 건 어떠실지........(이름도 나쁘지 않았던 걸로 기억)

단청에 쓰이는 색은 아니었고.......흐음, 기억이 잘 안 나서 전 이만......-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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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녹색만 검정으로 바뀌면 오방색이라고 해서 단청에서 자주 쓰이는 색이 되는군요-_-

목(木) 봄(春) 동(東) 파랑(靑) 좌청룡(左靑龍)
화(火) 여름(夏) 남(南) 빨강(赤) 전주작(前朱雀)
토(土) 토용(土用) 중앙(中央) 노랑(黃) 중인황(中人黃)
금(金) 가을(秋) 서(西) 하양(白) 우백호(右白虎)
수(水) 겨울(冬) 북(北) 검정(黑) 후현무(後玄武)

이런 의미가(퍽)

그리고 아마도 제 기억이 약간 잘못된 걸지도.......오방색은 이렇게 기억이 나는데 다른 게 있었나는 확실하지 아니합니(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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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 오황의 분노할 때 오황은 진짜 좋군요! 감사합니다 좋은 아이디어였습니다.
//해적정신 오,오광;; 방금 생각났는데 '신호등어택!' 하고 '현대미술사의 무서움을 알아라!'는 어떻습니…(퍽!) 정성 어린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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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정신 헐 밑에 바로 써먹기 좋은 자료를 올려주시네, 꼭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거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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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은 조화를 이루 되, 하나가 될 수 없는 기운입니다.
저것이 하나로 뭉친다면 무無의 기운이 탄생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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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안지나 좋네요. 원래 하나가 될 수 없는 기운을 뭉치는 무식할 정도로 강한 주인공…. 나우에서 봤던 무진이 생각나면서 막 필이 꽂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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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우탄 어떨까요?

다섯가지 밝고 큰 탄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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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방진 < 재미들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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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4 진지한 부분 아니였다면 지짜 써먹었을 것 같네요 진짜. 괄호치고 한자 넣으면 진짜 그럴 듯 해보이고.
//견미 농악 판굿에서, 세로로 늘어서서 나아가다 동·서·남·북·가운데의 다섯 군데에서 차례로 나선형으로 감았다가 풀어서 방울진을 거듭 쌓는 놀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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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대공감;ㅁ;!! 전 소제목 짓기가 더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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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소제목짓기도 있었군요. 소제목짓기.......참 어렵지요ㅠ_ㅠ 특히나 초반부 소제목 짓기는 왜 이리도 어려운지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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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링에서 다섯가지의 원소주술을 가미한 창술이나 권법이 나온것 같은데요.
오광 뭐시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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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이라는 말에 문득 쇼트봄버가 떠올랐습니다.;;;
소제목 짓기 정말 동감합니다. 좋은 제목 찾기 너무 어려워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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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혼처럼 의미없어 보이는 제목으로 하면 쉽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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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황극

오황락

오황섬인

냐하하ㅏ

더이상 한자가 생각이 안납니다.(정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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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의 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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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섬광 지르기...
간단한 게 좋지 안겠습..(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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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소제목은 그냥 몇번째 이야기로 통일하시면
머리도 안 아프고 참으로 편하답니다, 하하하-
그리고 기술명도 기술이 등장하지 않으면 ㄷ...(퍼억-)

조지마이크님, 은혼도 소제목... 나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때그때 화의 내용을 압축시켜 보여준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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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제가 선택한건 '오황(五皇) 지르기'입니다. 협조해주신 분들 감사하고요. 오황할때 한자를 바꿔버림.
은혼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품인데 소라치 히데아키님 소제목 짓는 것 보고 감탄하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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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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