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
- Lv.59 만점저격수
- 08.12.18 21:23
- No. 1
-
- Lv.22 asdfg111
- 08.12.18 21:30
- No. 2
-
- Lv.1 [탈퇴계정]
- 08.12.18 21:32
- No. 3
-
- Lv.31 회색물감
- 08.12.18 21:40
- No. 4
-
- Lv.1 [탈퇴계정]
- 08.12.18 21:43
- No. 5
-
- Lv.8 목련과수련
- 08.12.18 21:47
- No. 6
-
- Lv.1 백마르따
- 08.12.18 21:55
- No. 7
-
- 견미
- 08.12.18 21:58
- No. 8
-
- Lv.31 회색물감
- 08.12.18 22:05
- No. 9
-
- Lv.8 나잍
- 08.12.18 22:05
- No. 10
-
- Lv.22 asdfg111
- 08.12.18 22:10
- No. 11
-
- Lv.1 유후(有逅)
- 08.12.18 22:20
- No. 12
-
- Lv.80 시상[是想]
- 08.12.18 22:28
- No. 13
-
- Lv.62 주운(Jun)
- 08.12.18 23:04
- No. 14
-
- Lv.76 하얀별빛
- 08.12.18 23:29
- No. 15
-
- Lv.76 하얀별빛
- 08.12.18 23:30
- No. 16
-
- Lv.9 해적정신
- 08.12.18 23:47
- No. 17
으음......음악에 있어서 마이너 취향을 달리는 해적의 추천입니다.
일단 무겁고 슬픈 곡이라고 하니 떠오르는 건-
Deadlock의 'To where the skies are blue'이 애절한 느낌을 담고 있고요.......
Sonata Arctica의 Draw Me, 이것도 슬프면서 장중한 곡이죠. 북유럽풍의 서글프면서도 장대한 느낌이 우러난 곡. 단 Instrumental 버전으로요.(가사가 들어간 건 좀-_-a)
Apocalyptica의 Nothing else Matters, 첼로의 반주가 무거운 느낌과 슬픈 느낌, 그리고 짧은 경쾌함을 잘 자아낸 곡입니다.
공각기동대 OST인 Living inside the Shell도 느낌이 슬프면서도 왠지 모를 여운을 자아내는 곡이죠. 같은 의미에서 I do 역시도 슬프고 여운을 자아내는 곡........
또 빼먹을 수 없는 게 Krypteria, 독일 밴드인데 우리나라 사람이 보컬이죠^^ Gaudium et Felicitas, 묵직하면서 웅장한 느낌이 들지요. 크로스오버적 성향이 좀 짙지만요.
ICO의 엔딩곡 'You Were there', 이것 빼먹어선 안 되는 곡이죠. 슬프면서도 아련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랍니다.
Armik의 Caribbean Rain, 라틴 음악의 애상적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곡입니다. 너무 생각이 꽉 막혀서 어쩌면 좋지?라고 할 때 들으면 생각을 부드럽게 녹여주는 곡이죠.
Limp Bizkit의 Build a Bridge나 Why도 슬픈 느낌이 듭니다만 왠지 모르게 님이 찾으시는 그런 슬픔보다는 뭐랄까.......방황의 느낌? 그게 더 강하게 드는 곡이라서 그냥 그런 느낌을 표현하고자 할 때 들으시면 느낌이 올 것 같고-
클래식을 대면 '이 색* 잘난척이네'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바흐의 샤콘느,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2번 D단조 5악장 Ciaccona
이게 아무래도 주제 내에서 떠오르는 겁니다만(퍽)
.......이 중에서 건지실 게 몇 개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퍽) 제 취향이 워낙 독특하단 소릴 많이 들어서요-_-a -
- Lv.31 회색물감
- 08.12.19 00:01
- No. 18
-
- Lv.4 락현
- 08.12.19 00:10
- No. 19
-
- Lv.1 유후(有逅)
- 08.12.19 00:13
- No. 20
Commen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