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19

  • 작성자
    Lv.1 토피아
    작성일
    08.12.15 00:44
    No. 1

    얼굴이 파이터로 바뀌는 것 보단 낳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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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1 디메이져
    작성일
    08.12.15 00:49
    No. 2

    비범하시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자유하늘
    작성일
    08.12.15 00:50
    No. 3

    잘생겨진다는 것보다 오관이 바르게 펴지는게 맞을듯.. 그러니깐 평소에 얼굴이 어딘가 모르게 안 맞는 부분들이 탈태환골하면서 바르게 펴지면서 훨씬 잘 나 보일 가능성은 다분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뭐. 쥔공들이 대부분 잘생긴넘(작가설정상 ^^)들이니 환골탈태하면 다 잘날 수 뿐이 없는건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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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으앜탑허그
    작성일
    08.12.15 00:50
    No. 4

    얼굴이 잘생겨진다기보다는
    음... 상처같은게있다면 당연히 사라질테고...
    불순물같은게 나가고 그러면 모공이라던지..
    그런게 거의 안보일테니 전보다 잘생겨보인다는뜻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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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雲路
    작성일
    08.12.15 00:56
    No. 5

    원판 불변의 법칙을 깨보자는 취지에서 작가분들이 자위형식으로 썼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기 때문에 시대상이니 뭐니 무시하고 무작정 잘 생긴걸로 설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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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미역인형
    작성일
    08.12.15 00:57
    No. 6

    잘생긴 얼굴이란 것은 얼굴의 비율이나 대칭성에 많은 영향을 받으니 환골탈태로 몸의 그런 부분의 불균형이 바로 잡아진다면 희대의 미남미녀로 바뀐다고 하기는 힘들지만 잘생겼다는 정도는 될겁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피부도 전체적으로 좋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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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鬼斬
    작성일
    08.12.15 01:00
    No. 7

    굽어있던 뼈도 펴질테니 키도 커지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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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운룡
    작성일
    08.12.15 01:03
    No. 8

    일단 피부가 좋아지겠고 그다음에는 머리결도 좋아지겠고....그정도면 무공익히는 사람들 몸매까지 받쳐주니 어느정도는 그렇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을듯....
    저도 며칠전에 생각해봤는데 그렇게 결론이....문론 저혼자만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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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맨두
    작성일
    08.12.15 01:14
    No. 9

    잘생겨지는 소설 몇개 못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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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5 자영검
    작성일
    08.12.15 01:16
    No. 10

    환골탈태는 원래 문학용어로 선배문인이 쓴 시를 빌려다 약간 고쳐서 더 나은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을 뜻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주로 한시에 이런 경우가 많았다고 하는데, 이 단어를 무협작가들이(아마 김용으로 아는데) 차용하여 공력의 깊이를 표현하는데 쓴 듯 합니다. 반노환동이라는 단어의 쓰임과 마찬가지로 말이죠.
    환골탈태에 미남으로 변한다는 설정이 붙은 것은 무협이 계속 이어지며 잘 생긴 주인공을 원하는 독자의 욕망을 작가들이 반영한 듯 합니다.
    토피아님 말 맞다나 파이터로 변하는 것 보단 미남으로 변하는 게 낫다고 독자, 작가 할 것 없이 생각한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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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검뎅이
    작성일
    08.12.15 01:22
    No. 11

    좋은 공기만 마시고 좋은 음식만 먹고 관리도 잘하고 그런 최적의 환경에서 변고없이 잘 자랐을 때 모습이 아마 환골탈태한 모습과 똑같지 않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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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라후드
    작성일
    08.12.15 01:34
    No. 12

    설정에 따른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작품에서는 환골탈태를 함으로써 본래의 얼굴(흉터나 혹은 부러지거나 어긋난 곳들)이 드러나게 된다는 설정을 할 수 도 있고
    어느작품에서는 환골탈태를 할때 외모같은경우는 자신이 원하는 이상적인 방향으로 된다거나
    어느작품에서는 환골탈태를 함으로서 자신이 익힌 무공에 맞는 최적의 신체가 된다거나(따라서 색공이라던가 그런계열이라면 얼굴이 잘 생겨질수 있겠지요)
    그런식으로 설정하면 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모든 소설에서 하나의 가상적인 현상을 일률적인 개념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무협이나 판타지의 상상력을 좀 제한하는것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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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미칠수있다
    작성일
    08.12.15 01:38
    No. 13

    관상과 어느정도 관계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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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sydm
    작성일
    08.12.15 01:40
    No. 14

    파이터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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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검은땅
    작성일
    08.12.15 04:01
    No. 15

    그냥 주절거려본다면 아마 조화로운 얼굴이 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마도 조화로운 얼굴이라면 ... 좀 더 잘 생겨보이지않을까요?
    시대를 넘어서 말입니다. ㅎㅎ
    물론 환골탈태를 통해 잘생겨보고자하는 작가와 주인공이 가진 욕망의 결정체 일듯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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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PocaPoca
    작성일
    08.12.15 06:32
    No. 16

    뭐... 제가 관상학을 하는건 아니지만.. 초청강연때 듣기로는 그렇더군요..
    이상적인 얼굴상을 관상학에서는 '잘생겼다'고 하는데,
    그것이 꼭 우리가 생각하는 꽃미남과는 거리가 있다고요.
    그저 무난하게 생겼죠.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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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허풍공자
    작성일
    08.12.15 11:42
    No. 17

    주인공이 여러여자 거느리려면 환골탈태하면서 잘생겨야죠.. 좀 웃기긴하지만 거의 대부분이 좋아하니 그렇게 쓰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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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취검取劒
    작성일
    08.12.15 13:00
    No. 18

    미의 기준이 시대에 따라 다르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의견일 뿐이지요. 실제로 어떤 연구단체에서 여러 인종에서 미인으로 꼽히는 사진을 뽑아서 설문조사를 했는데 인종에 상관없이 미인으로 뽑힌 사진이 동일했다고 합니다. 설문조사에 대상이 되었던 사람들은 백인 흑인 황인 등 아프리카와 남미, 북미 원주민 등 다양한 인종을 대상으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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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바로스
    작성일
    08.12.15 15:59
    No. 19

    환골탈태해서 추남에서 미남된건 거의 못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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