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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오우거인 걸로는 길가메시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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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으음...
귀족들 식탁 위에 잘 익혀져 올라온 여인이었던가요? 귀족들이 포크와 나이프를 놀릴 때마다 그 살이 익힌 고깃덩어리 마냥 베어져 귀족들 입속으로 들어간다는... 차라리 죽었으면 덜 했을텐데 살아있는 채로 먹히는 장면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군요.
꽤나 그로테스크하게 상상해버린 탓에 책 제목은 잊혀버리고 그 장면만 뇌릿속에 남아버렸지요.

아아.. 또 상상해버렸어..ㅠㅠ 오늘 밤 악몽 꾸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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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 보인다 다른 굇수분들 꼭 찾아주세요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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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스토리가 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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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리즘....갸앍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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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좀 알려주세요 ㅠㅠ....

마왕펭귄//카니발리즘인가요 ㅇ_ ㅇ;?

무음자//저도 그 그로스테한 장면이 아직도 떠오르네요
하도 충격요법이 강해서 잊혀지지가 않는다능..
1.2권봣을때가 옜날이니 지금까지 정상 출판이라면
7~8권까지는 나왓을거라 생각이 되는데.. 제목을 모르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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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길가메쉬 맞네요! 감사합니다

5권 완결이라고 나와잇네요 ㅎ

제가봣을때가 2007년도 였나봅니다 헤 ~ ㅋ

하지막 동네 책방에는 없어보인다는거... 다른 동네 원정가야된다는거..

암울 하다는거. 에휴~

정보 고맙습니다 + _ +! 2번째 소설도.. 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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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꺼 조아라에서 본건데 출판했나요? 제목은 학살의 군주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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