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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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설빈
- 08.12.15 23:5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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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맨두
- 08.12.15 23:5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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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
- 08.12.15 23:56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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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갈고리곰
- 08.12.15 23:57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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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9 범진
- 08.12.15 23:58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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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고래비
- 08.12.16 00:0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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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밀리앙
- 08.12.16 00:07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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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고자라니
- 08.12.16 00:11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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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hulback
- 08.12.16 00:13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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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디아별로
- 08.12.16 00:27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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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시체(是締)
- 08.12.16 00:31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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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십팔반무예
- 08.12.16 00:38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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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2 형상준
- 08.12.16 00:39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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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라후드
- 08.12.16 00:41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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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랑사이콩
- 08.12.16 00:50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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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qwe
- 08.12.16 00:57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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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8.12.16 00:58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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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디다트
- 08.12.16 01:00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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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라후드
- 08.12.16 01:07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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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신자
- 08.12.16 01:09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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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2 사는게뭘까
- 08.12.16 01:10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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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후회는늦다
- 08.12.16 01:14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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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ExSeed
- 08.12.16 01:42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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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탁월한바보
- 08.12.16 01:54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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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탁월한바보
- 08.12.16 01:55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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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10억조회수
- 08.12.16 02:21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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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하이레딘
- 08.12.16 02:23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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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4 스텔라리
- 08.12.16 02:24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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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탱알
- 08.12.16 03:15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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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최규현
- 08.12.16 05:02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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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립립
- 08.12.16 07:13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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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itriplee
- 08.12.16 08:47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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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7 뚜룻뚜룻
- 08.12.16 09:00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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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SAlls
- 08.12.16 10:52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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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목련과수련
- 08.12.16 11:18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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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7 주너비
- 08.12.16 11:21
- No. 36
하하, 모 작가분께서 출판을 여러작 내셔서 그걸로 국민대인가 합격한 기사를 본 기억이 나네요^^
푸고님께서 정말 자신의 필력이나 설정 등에 자신을 가지고 있다면 이곳에 연재해 보셔서 문피아 회원님들께 먼저 평가를 받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요새 공부만 하는 시대는 아니니까요(물론 대다수는 공부를 하지만요;;)
반응이 좋다면 물론 출판사에서 적극적으로 푸고님께 출판제의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10년 넘게 장르문학을 읽어왔으며, 군대가기 전에 습작도 끄적거려봤지만(제 글에 자신이 없어서 사이트에는 올리지 못했지만서두) 아직까지도 글을 쓰시는 분들을 보면 경외감만 가득합니다..
아무튼 위에 댓글 다시는 분들의 의견처럼 글의 질만 좋다면야 나이야 무슨 상관이겠냐마는 좀더 생각을 거듭해보시는게 어떨지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
- Lv.97 주너비
- 08.12.16 11:26
- No. 37
덧붙이자면 베르세르크라는 작품을 내신 일본 작가분께서는 중학교때부터 10여 년간 스토리와 설정 등만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다가 일생의 한 작품으로써 지금까지 이 작품에 매진하고 계시죠..
물론 결과야 아시는 바대로 폭넓은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계시며 그걸로 생계꾸려나가고 그러죠..
이런 예야 찾아보면 많겠지만, 드리고 싶은 말은 hit수보다는 자신이 그 글에 얼마나 열정과 노력을 바칠 수 있느냐 하는 겁니다..
오직 출판이 목적이시라면 할 말 없지만, 출판까지 생각하고 계시는 걸 보면 작가의 길을 생각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좀더 심사숙고 하심이 어떨지.. -
- Lv.5 東民
- 08.12.16 12:22
- No. 38
중학생때 책을 내본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글을 쓰는 것은 자유이지만 출판의 문제는 조금 더 생각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2권을 내고 출판이 중단되었습니다. 물론 출판사의 문제도 있었지만 저 같은 경우에도 학업상의 문제 때문에 3개월동안에 한권을 못쓰게 되었기 때문이지요.
만약 출판을 하게 되시더라도 먼저 5~10권의 원고를 완결지으신 후에 출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비록 in서울이지만 뽐내고 다닐 정도의 대학교는 아니기 때문에 가끔 고교시절때를 위한 공부를 더 했다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본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 ^ -
- Lv.55 하늘의색
- 08.12.16 12:25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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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이비안
- 08.12.16 13:19
- No. 40
히트수와 출판은 비례하지 않습니다.
조회수 200인 작품도 출판했고, 조회수 20000인 작품도 출판 못했습니다. 추천도 마찬가지구요. 추천을 아무리 받아도 책 안 나오는 글, 추천이 없는데도 책 나오는 글. 출판사의 재량이겠죠.
요새 전체적으로 불황이다보니 투고는 엔간해선 받아주지도 않습니다. 되도록이면 비추하구요.
자신감이 상당하신 것 같은데,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하였습니다. 완숙미를 뽐내기 위해선 조금 더 묵혀도 좋을 듯 싶네요.
이제 고등학생에 접어들 무렵인데, 그 나이땐 공부가 가장 최고, 최선의 덕목이지요. 상상플러스 말이 생각나네요. 공부하세요. :) -
- Lv.1 아자나아나
- 08.12.16 13:20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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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남운
- 08.12.16 13:26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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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0 깃펜
- 08.12.16 14:55
- No. 43
글쓴 분께서 어느 정도의 필력을 갖추셨는지
알고 계시는 분 없으실텐데요...
(조회수와 출판이 정비례하지 않듯
나이와 필력이 정비례하지도 않을텐데 말이죠)
어찌되었건 조회수와 출판은 어느 정도는
비례하지 않을까...(눈치껏 살펴본 바로는요) 싶어요.
조회수 올라가기 기다리지 마시고
투고라든지 좀 더 적극적으로 가시는게
제 이름자 박힌 책을 가지는 더 빠른길 아닐까 싶네요.
일단 연재를 시작하시더라도
자기 글의 성향을 파악하시고
해당되는 독자들이 많은 곳을 찾아
연재를 시작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다소 리플들이 독(?)하게 달렸습니다만
글 쓰실 마음이나 계획은 끝까지 밀고 가셨으면 합니다.
중학생이시니만큼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쓰실거면
조X라가 알맞겠지요. -
- Lv.22 학대파
- 08.12.16 15:00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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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곰냥
- 08.12.16 15:10
- N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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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아빠는골렘
- 08.12.16 15:23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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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뉴트리노
- 08.12.16 16:44
-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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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안왕
- 08.12.16 17:02
- No.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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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5 프로그래머
- 08.12.16 17:27
- No. 49
중학교 3학년 학생의 결과론적인 생각을 보니깐 씁쓸함을 금할 수 없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대단히 우수한 재능을 가진 분이 아니라면 고등학생이나 대학생 들의 글도 잘 보지 않습니다.
맞춤법 틀리는 것은 넘어갈 수 있지만 곳곳에서 눈에 띄는 과장이라든지, 현실감 없는 대사나 전혀 연결을 찾을 수 없는 진행이라든지, 표현력의 부족뿐만 아니라 상상력의 부족 등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나이가 들었다고 위의 사항이 비껴가는 것은 아니지만, 글쓰기의 꿈을 가지고 대학교 졸업할 때까지 꾸준히 공부하고 배운분들은 확실히 뭔가가 다릅니다.
물론 이런 사이트에서 습작을 올리고 사람들의 격려를 받아가면서 글을 적는 것은 전혀 나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과정없이 결과를 바라는 생각은 학생 스스로가 생각하는 앞날이, 제가 학생에게 바라는 길과는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10년후가 되고 20년 후가 되었어도, 출판을 해서 명예를 얻거나, 돈을 벌겠다는 마음으로 어린시절부터 성장한 사람의 글은 앞으로도 보고 싶지 않을 것 같습니다. -
- 일이육
- 08.12.16 18:25
- N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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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健's
- 08.12.16 19:56
- No. 51
그때는 심각하다,진지하다 등등 하지만..
3년후에나, 아니 1년후에도 그럴까요.
저야 남남이니까 딱히 할말은 없지만 이왕 전업작가로 출판해서 먹고살생각이라면 죽기살기로 글쓰십쇼.
지금처럼 설정탄탄하고 뭐하니 뭐하다고 하지말고.
요즘 양판소라도 글쓴이의 필력만 좋다면 다 커버됩니다.
설정도 탄탄하고 필력도 좋다면 금상첨화이지요.
필력이야 늘어가는거지만은 그나이에 설정은 탄탄하게 할수있다치더라도 어른이 보기에는 다르다이겁니다.
보는세상이 다르다는 거죠.
80년대나 90년대에 쓰인 정통무협을 몇편이나 읽어보셧습니까?
정저지와라는 말이 잇습니다.
그리고 필력은 타고날수도 있지만 대부분 늘어가는겁니다.
설정이라면 저도 중2때부터 지금까지 쌓아온 설정이 있습니다.
9년동안 설정을 잡은거지요.
원래 작가될생각도 진지하게 해본적은 몇번없지만.
필력때문에 포기햇습니다.
하지만 미련이 조금은 남아 아직까지 설정은 제 머리속에,
그리고 노트 3권속에 고이 모셔져있습니다.
자신만만하신거 같은데 hit수 알려달라는게 설마 학교친구들
매수해서 조회수만 올리거나 그럴생각은 아니였겠죠?^-^
그럴정도로 정신연령이 낮을꺼라곤 생각안하겟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제생각과는 다르게 죽어도 작가의 길을 가시겠다면.
죽기살기로 글쓰십쇼.
그래야 살아남습니다. -
- Lv.2 레스티
- 08.12.16 20:18
- No.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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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맨두
- 08.12.17 00:40
- No.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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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5 프로그래머
- 08.12.17 05:48
- No. 54
-
- Lv.95 프로그래머
- 08.12.19 14:03
- No.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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