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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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토피아
- 08.12.15 00:4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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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디메이져
- 08.12.15 00:4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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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자유하늘
- 08.12.15 00:50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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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으앜탑허그
- 08.12.15 00:50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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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雲路
- 08.12.15 00:56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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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미역인형
- 08.12.15 00:5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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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鬼斬
- 08.12.15 01:00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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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운룡
- 08.12.15 01:03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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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맨두
- 08.12.15 01:14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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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자영검
- 08.12.15 01:16
- No. 10
환골탈태는 원래 문학용어로 선배문인이 쓴 시를 빌려다 약간 고쳐서 더 나은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을 뜻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주로 한시에 이런 경우가 많았다고 하는데, 이 단어를 무협작가들이(아마 김용으로 아는데) 차용하여 공력의 깊이를 표현하는데 쓴 듯 합니다. 반노환동이라는 단어의 쓰임과 마찬가지로 말이죠.
환골탈태에 미남으로 변한다는 설정이 붙은 것은 무협이 계속 이어지며 잘 생긴 주인공을 원하는 독자의 욕망을 작가들이 반영한 듯 합니다.
토피아님 말 맞다나 파이터로 변하는 것 보단 미남으로 변하는 게 낫다고 독자, 작가 할 것 없이 생각한 듯 하네요. -
- 검뎅이
- 08.12.15 01:22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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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라후드
- 08.12.15 01:34
- No. 12
설정에 따른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작품에서는 환골탈태를 함으로써 본래의 얼굴(흉터나 혹은 부러지거나 어긋난 곳들)이 드러나게 된다는 설정을 할 수 도 있고
어느작품에서는 환골탈태를 할때 외모같은경우는 자신이 원하는 이상적인 방향으로 된다거나
어느작품에서는 환골탈태를 함으로서 자신이 익힌 무공에 맞는 최적의 신체가 된다거나(따라서 색공이라던가 그런계열이라면 얼굴이 잘 생겨질수 있겠지요)
그런식으로 설정하면 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모든 소설에서 하나의 가상적인 현상을 일률적인 개념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무협이나 판타지의 상상력을 좀 제한하는것같군요 -
- Lv.1 미칠수있다
- 08.12.15 01:38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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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dm
- 08.12.15 01:40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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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검은땅
- 08.12.15 04:01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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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PocaPoca
- 08.12.15 06:32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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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허풍공자
- 08.12.15 11:42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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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취검取劒
- 08.12.15 13:00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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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바로스
- 08.12.15 15:59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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