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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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해피야놀자
- 08.12.11 13:1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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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창룡후
- 08.12.11 13:2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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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小山
- 08.12.11 13:2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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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환유희
- 08.12.11 13:30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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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머저리
- 08.12.11 13:37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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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해피야놀자
- 08.12.11 13:4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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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김판금
- 08.12.11 14:17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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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레리턴
- 08.12.11 14:36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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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이불소년
- 08.12.11 15:09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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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재미찾기
- 08.12.11 15:30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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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포아제
- 08.12.11 15:54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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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이불소년
- 08.12.11 16:04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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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1 디메이져
- 08.12.11 16:12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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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아스트리스
- 08.12.11 16:13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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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증명
- 08.12.11 16:20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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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마왕펭귄
- 08.12.11 17:02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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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적랑(赤狼)
- 08.12.11 17:15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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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월하루
- 08.12.11 17:20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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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워리꽁
- 08.12.11 17:44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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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트
- 08.12.11 19:15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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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설理雪
- 08.12.11 19:49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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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5 지12
- 08.12.11 19:53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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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적랑(赤狼)
- 08.12.11 20:04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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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한소
- 08.12.11 20:23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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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8.12.11 20:50
- No. 25
오늘 전통님에 대한 주의를 보고 그에 관련된 댓글을 봤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저도 80년생입니다.
근데 80년생이 되가지고...
이런말씀 하시면 저 역시 80년생으로 기분 나쁩니다.
80년생으로 태어난게 죄입니까?
나이 먹은게 무슨 죄라고 80년생이 되가지고 .. 이런 말씀 하시면 괴롭습니다.
제발 부탁이니 년도가지고 뭐라고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걍 30정도 되신분... 이정도로 해주셔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부탁입니다.
80년생이.... 이런말 제발 하지 말아주세요.
이건 같은 80년생들 전부 싸잡아서 욕하는 겁니다.
저 한담에 이런글 올린거 처음입니다.
이글을 어디다 써야 할지 몰라서 여기다 올립니다.
분명 한담에서 일어난 거니까요.
저도 글 추천 볼려고 자주 들어옵니다.
매일 몇번씩 들어오는데 이렇게 하시면 정말 괴롭습니다.
부탁입니다.
년도 얘기는 하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
- Lv.61 주운(Jun)
- 08.12.11 22:20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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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시황[弑皇]
- 08.12.11 23:04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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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환유희
- 08.12.11 23:08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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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diekrise
- 08.12.11 23:57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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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시체(是締)
- 08.12.12 00:40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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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pia돌쇠
- 08.12.12 00:48
- No. 31
풍소인 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공개된 개인 정보라고 하지만, 출생년도까지 언급한 건 지나쳤던 것 같군요. 본문을 수정하겠습니다.
보복이나 마녀사냥 등으로 보시는 분들이 있어 의아하군요.
보복이라면, 이 글에 반대 댓글을 다신 분들 중 개인 정보 기재가 엉터리로 되어 있는 분들을 가려 강퇴시키는 경우나 해당되겠지요. 문피아 약관에 명시되어 있듯이 허위로 개인 정보를 작성하신 분은 언제든 강퇴시킬 수 있습니다. 이 글에 댓글을 다신 분들 중에는 미래에서 오신 분(출생년도가 2037년이더군요)도 계시고, 집이나 휴대폰 전화번호가 긴급전화인 분(국번 없이 달랑 네 자리만 쓰셨더군요)도 계시니까요.
마녀 사냥이라는 말씀도 의아합니다.
11월 29일에 경고 1회를 받으신 후에도 전통 님의 행보가 별로 달라지시지 않아 곧바로 경고 1회를 추가하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만, 추천글 자체는 문제가 없다고 볼 수도 있지 않냐는 의견이 있어 주의 1회로 수위를 낮춘 것입니다. 신고란의 글처럼 문제가 있다는 시각 또한 존재했지만요.
덧붙여.
지금은 지우셨지만 회색분자 님의 홍보 글에 다셨던 댓글이나 여타 게시판에 다신 댓글에서 계속 배려 없는 장난을 즐기시기에, 마지막 기회를 드리는 의미로 주의 1회를 드린 것이고요.
이런 일이 있을 때 마다, 의견이 갈리는 것은 사실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 때문에 복잡하기 짝이 없는 약관을 마련한 것이고요.
전통 님이 회색분자 님의 홍보글에 다셨던 댓글을 지우신 걸 보면, 앞으로는 달라지실 마음이 있으신 듯해 다행이라 생각하는 중입니다.
@
운영진 공지는 많은 숙고 끝에 나오는 것이고, 회원에 대한 주의나 경고 발부는 중대한 사안이기 때문에 약관을 벗어난 결정은 있을 수 없습니다.
이제까지 추측이나 예단으로 인해 욕도 많이 먹었습니다만, 억울하지는 않습니다. 문피아를 사랑해 어쩌다 보니 운영진까지 된 저의 업보겠거니 합니다.
운영진으로서 제가 어떻게 행동해왔나 보셨던 분들이라면, 보복이나 마녀사냥이라는 말씀에 동의하지 않으시리라 믿을 뿐입니다. 제 성격에 보복이나 마녀사냥을 꾀했다면, 이런 식으로 유하게 글을 쓰지는 않았을 테니까요. -
- Lv.1 이불소년
- 08.12.12 14:45
- No. 32
.. 생년월일은 잠깐 바꾸어두려다 까먹었군요. 덕분에 고쳤습니다.
문피아 돌쇠님에게는 오히려 어떤 운영진분에 비해 정당한 판결로 상당한 호감이 가는 편입니다만.. 이번 일은 전통님의 글에 댓글 다신 분들이 오히려 심하면 심했지, 전통님의 글에는 딱히 문제점이 없었는데, 경고를 받은 것 같아 그런것 같습니다. 저도 전에 경고글에 관해서 글을 올렸다가 보복성 댓글을 받고 상당히 기분 나쁜 적이 있었는데요.. 막말로 이번 경고가 '요놈, 언제 걸리나 보자!'라는 식의 경고처럼 보여서 별로 보기가 좋지 않아 차라리 경고를 준 이유라도 바꾸었으면 하는 마음에 올렸었습니다. -
- Lv.99 재미찾기
- 08.12.12 15:39
- No. 33
여기서 부정적으로 보는 다른 분들-저를 포함하여-은 대개 전통님의 과거 행적을 모르시는 분들 같습니다. 긍정적으로 보는 분들은 '그동안의'라는 것을 갖고 있습니다. 즉, 주의를 준 글만을 본것이 아니라 그 전의 글까지 고려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의 의견중 하나가 나옵니다. '이 글은 그다지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요?"라는-제가 댓글로 나타낸 것이기도 합니다. 그 뒤에 ~셈 때문인가? 라는 것을 달았는데, 그것은 문장 그대로 그냥 의아하다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추측성이지 다른 의미는 없습니다.-것이 나옵니다. 즉, 그 추천글에 대한 주의가 아닌, 그동안의 행적들을 들어 주의를 주는 것으로 바꾸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11월 29일에 경고 1회를 받으신 후에도 전통 님의 행보가 별로 달라지시지 않아 곧바로 경고 1회를 추가하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만, 추천글 자체는 문제가 없다고 볼 수도 있지 않냐는 의견이 있어 주의 1회로 수위를 낮춘 것입니다. '
문피아돌쇠님께서 쓰신 댓글 안에 있는 내용입니다. 이 안에서도 볼 수 있듯이 그동안의 행적이 문제이지, 추천글이 문제가 아닙니다. 헌데, 이 글의 본문은 악의성 추천글을 썼기 때문에 주의를 준다는 주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즉, 다르다는 것이죠. 따라서 주의를 주되, 그 이유를 그동안의 행적으로 바꾸셨으면 합니다. -
- 文pia돌쇠
- 08.12.12 15:39
- No. 34
이번 주의는 劍浪舞 님의 말씀처럼 강력한 경고의 의미를 내포한 것이 맞습니다. 통보 없이 불량사용자로 등재할 수 있다고 밑줄까지 쳐서 공지했으니까요. 공지한 그대로 할 것이고, 저는 이런 쪽으로는 꽤나 완고한 사람입니다.
@
운영진에게 주의나 경고를 받고 기분 좋을 사람은 사실 없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이에게 받는 주의, 경고가 어떻게 반갑겠습니까...
뻔히 알면서도 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공동체처럼 출발했던 이곳이 너무 커졌기 때문이지요. 참으로 여러 성향을 갖고 있는 분들이 모이고, 친분이 쌓이기도 전에 충돌이 일어나는 일이 너무 잦아졌습니다.
갈등상황을 마냥 방치하던 사이트면 모르겠지만, 이곳은 출발부터 적극적인 중재를 모색하던 곳이었습니다. 안타깝게도... 지금은 중재를 거의 포기한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마음을 열지 않는 분들과는 대화 자체가 통하지 않았으니까요. 남은 건 주의나 경고 등의 부정적인 조치들뿐이지요.
불량사용자로 회원을 등재할 때면,
가끔... 내가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건가... 할 때가 있습니다.
판사도 아니고, 도부수도 아닌 주제에 넷상의 인격을 거세하는 일을 맡고 있으니까요.
회원 징계 업무는 생각보다 훨씬 괴롭습니다.
구조조정을 담당하는 임직원이 겪는 스트레스와 비슷한 압박을 받지요.
그래도... 하기로 한 일이니, 합니다.
일반 회원 시절 신나게 놀고 까불 때와는 다른 방법이지만, 아직도 이곳에 많은 애착을 갖고 있으니까요.
수많은 분들이 오가는 곳이고, 여러 규범과 약관이 존재하는 곳이기에 때로는 뜻하지 않게 불쾌한 경험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 대상이 다른 회원일 수도, 운영진일 수도 있지요.
그런 일이 전혀 없었으면 좋겠지만, 사람들이 북적대는 곳인 이상 완전히 피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지금의 문피아에서는 감수해야 할 리스크가 되어 버렸죠. 운영진은 그 리스크를 되도록이면 줄여 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끼는 방법이 달라졌다고 해도, 운영진 모두 여전히 이곳을 아끼고 있습니다. 누가 알아 주지 않아도 이제는 별로 상관없달까요. 알아달라고 사랑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
- Lv.80 삼류독자군
- 08.12.12 16:08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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