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

  • 작성자
    Lv.22 학대파
    작성일
    08.12.08 23:54
    No. 1

    저 역시 비슷한 현상을 겪고 있어요 (..)
    가면 갈수록, 읽는 범위가 줄어들어... 나중엔 읽었던 소설이나 다시 읽고있는 절발견하게 되더라구요.

    새로운걸 읽으면, 재미는 있는데 무언가 몰입도가 부족하달까.
    (그래서 선작해놓은거 끝까지 본게 별로 없네요)
    읽으면 재미있지만 궂이 없는 시간만들어낼 정도는 아닌 것 같은..

    그래서 전 무슨짓을 하냐면..
    일본소설이나 읽고 있습니다-_-;;; 번역된 일본어체의 무언가 어색함을 느끼니까, 어서 이거 나온만큼 다 읽고 한국소설 보고 싶은 마음이 무럭무럭 자라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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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크라이어든
    작성일
    08.12.09 00:45
    No. 2

    원래 그런거 아닌가요..
    모든장르의 글을 모두 사랑할 수 는 없잖아요..
    자신의 것에 충실하다보면 다른것도 볼 마음의 여유가 생길때가 오겠죠
    그렇게될때 다시 새로운것을 보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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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하여간에
    작성일
    08.12.09 04:18
    No. 3

    저 역시 같은 마음임을 동감합니다.
    모든 장르를 읽어보아도 감동이.
    너무 많이 읽어서 그런지 한30년 읽다보니 첫권만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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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아론다이트
    작성일
    08.12.09 10:06
    No. 4

    구관이 명관이라는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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