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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팔란티어가 최초아님?? 최초로 아는데.... 아님말구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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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문피아에 저연령층이 너무 많이 유입되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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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한지 삼년되신분이...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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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패님이 저연령층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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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도 꽤 오래된 게임소설인데..
제가 접한 게임소설로는 최고로 오래 된 거지만 최초인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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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를수도 있는거아닌가요;
그걸 모른다고 저연령층..;
저도 판타지소설 읽은지 8년째인데 모르고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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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이 가장 최초였던것으로 기억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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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윗분들 낚이지 마세요. Heart이분이 댓글7개인가? 도배해놓고 낚시글 이렇게해서 검뎅이님이 한소리 하신겁니다. 그밑에 그님도 Heart이분이 가입한지 3년이나 됐는데 이러냐고 하시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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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이 최초로 알고있습니다만;
저도 자세히는 모르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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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칼니스의 아이들 이라는 소설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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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칼이 정확히 캡슐은 아니었던 걸로 기억은 하지만은,, 어찌됐든 한 번쯤은 읽어봐야 하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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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이 최초의 게임 소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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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 탐그루를 먼저 읽었고 그담에는 전역해서 어나덜 월드,.... 나만 이상한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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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에서 '만' 인가요?
아니면, 외국 소설도 포함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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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관련된 소설은 탐그루
'가상현실'게임이 소재인 소설은 옥스타칼니스의아이들(팔란티어)
현재와 같은 개념의 가상현실게임소설은 '더 월드'
가 최초인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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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95년돈가요? (몇년 발표인지는 모릅니다.) 그때 크리스 크로드라는 소설이 나왔는데 그게 제가 알기로는 세계 최초로 가상현실 게임을 다룬 소설입니다. 일단 링크 걸었습니다. (<a href=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336531&CategoryNumber=001001017005002)
target=_blank>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336531&CategoryNumber=001001017005002)
</a>

우리나라에서는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샴발라전기가 가상현실을 다루었고요, 만화쪽에서는 유레카가 뒤를 이었습니다. 소설 더 월드 (동명의 일 애니도 있습니다. 시기도 비슷함)는 게임 판타지를 흥행시킨 소설이지 최초라고는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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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더 월드 이전에도 천리안에서는 지금의 가상현실 게임과 비슷한 형식을 다룬 소설이 연재되었습니다. 제목도 내용도 이제는 기억 안나지만...

떠오르는 것은 1부에서 주인공이 가상현실 게임의 1위가 되는 것입니다. 2부에서는 판타지에서 온 마법사가 주인공이 무투대회에서 1위가 되는 중계방송을 보고, 주인공이 진짜 센 줄 알고 판타지로 소환해갑니다. 나중에 진실을 알게된 마법사는 급 당황하고, 주인공은 판타지 세계에 버려집니다. 그 뒤로 주인공은 이를 갈면서 눈물겨운 생존 투쟁기를 펼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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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문피아는 전문적이군요
혹시 무협이나 판타지 최초의 소설 나오면 역사적 사료들이 나올지도 모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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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블루님이 말씀하신 소설이 왠지 재미있을것같습니다. 제목 기억나시면 꼭 알려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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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크리스 크로스 혼돈의 마왕인가요? 집에 소장중이긴하지만 관리 소홀로 표지 손상이라는...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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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주제가 됬던것은 탐그루가 맞습니다. 게임플레이도나오고요

옥스타 칼니스의 아이들도 게임보다는 현실과 가상의 괴리가 주제 였지

자세한 게임플레이는 나오지 않앗죠. 그냥 게임상의 인격이 현실에

티어 나온다는 내용이 었으니 게임소설이라는 장르가 없던시절

SF로 분류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게임소설이라고 옥스타칼니스

개정판으로 팔란티어.. 라고 주장하시는 분은 근거 없이 게임소설이라고

하시면 작가님한테 욕먹습니다. 작가분이 고민을 무지 많이 했던걸로

압니다. 자신은 sf소설로 썼고 그렇게 알아주기를 바란다고 했던데

남들은 게임소설이라고 알지도 못하면서 평가하고, 그렇게 장르자체를

바꿔버린거죠. 읽어보신내용은 아시겠지만 지금의 게임소설과는

틀자체가 틀립니다. 소재가 단순히 컴퓨터 게임이 었던거지 진행이나

작가의 의도와는 게임소설과는 전혀 다릅니다. 공상과학, 가상과

현실이라는 테마가 공존해서 벌어진 내용입니다. 확실히 게임소설의

원조라는 말은 오히려 작가에게는 악평으로 받아들여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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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월드가 게임소설이라는 장르를 내걸고 출판된 최초의 소설이죠.

그이전의 게임소설도 많습니다. 초창기에도 워낙에 취향을 타서

많은 소설이 있었지만 완결을 맺는경우가 드물어서요.

제가 경험했던 게임소설은 더월드 연재될 당시 생명의 xxx(제가 보기엔 막장이었지만, 다봤음.)

진화-xx루션(크 미생물 단세포 플랑크톤수준에서 척추 동물수준으로
진화하고자 했던 연재는 달랑 50화정도였지만 대박이었죠.
소재부터가 특이해서 옆동네에서 진화하던 설치류동물들하고 발이 많은 애들하고 전쟁붙는거나..)

카x스 사가(이때는 사가 붙은 게 많아서 개나 소나 다 사가를 붙이면 게임소설의 장르로 취급.. 카오스사가나 카오스 월드등은 제목부터 내용부터 무지 많았습니다.공성전이 재미 있게 진행되서 잘봤죠.전략이 꽤나 독특했던걸로 기억나는데 몇년전이라. )

트x문시리즈는.. 지금은 욕먹는 작품이지만 한때 초절정의 인기를 구가했었고, 물론 현오님인가요 더월드 작가님 작품이었던걸로 압니다.

여튼 게임소설이라는 이름을가지고 출판된 소설은 더월드였고, 그성공을
이어 많은 게임 리x판타지아, 러브x타지. 나중에 퓨전으로 넘어가버린
제가 싫어했던 어떤 소설까지해서 봇물을 이루기 시작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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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연재 됐던 특이한 게임소설 몇가지만 소개.

1. XX로봇대전 : 메카닉의 컨트롤 위주로 진행되던 경기였습니다.
주로 pvp 진행방식의 게임이었구요. 주인공은 경장위주의 스피드
중심 기체였는데, 지존의 플레이에 반해서 그기체를 선택해서 플레이
를 합니다. 다만 초반에 개털리고, 부품의 좋고 나쁨보다 밸런스의
중요함에 대해 깨닫게 되는 부분에서 연중했던 특이 장르소설

2. 라그나 XX : 작가 공익근무인가 상근인가로 연중했었지요.
지금은 연재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인간으로 3권정도 플레이 하다가
지존한번 잡고나서 그길드 원에게 발려서 몬스터 종족 업데이트
이벤트 때 뱀파이어로 갈아타서 인간들을 사냥하고 다닙니다.

3. 진화 - 에볼루x : 앞서말한 단세포 생물로서 진화해서 설치류까지
진화하더라구요. 물질 비물질 척추 비척추 이런식으로 트리 타고 진화
합니다. 친구는 정령쪽으로 가구 본인은 척추쪽으로 가더라구요.

4. 카드 게임류 : 소환수 와 관계 연재하던 당시 재밌게 봤는데 출판하고
나서 그다지 반응이 안좋았나 봅니다. 이름은 거론안할 랍니다.
광팬이었는데..

5. 조아라에서 작가와 독자(현민)님 같이 연재했던 적이 있었는데
당시 인기 있었던 작품이 TGP1 이었습니다.
열심히 연재해보자가댓글주셔서 감동먹고 직접 찾아가서
TGp1 읽어보고 전 제가 쓰던 소설 바로 접었습니다..
그뒤로 맹활약 하시는 모습보니 기분이 좋더군요.
여담이지만, 제가 쓰던 글제목이랑 같은 제목이 출판소설로 나오길레
읽어봤는데..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사무실에서 방금 퇴근하고 와서 글쓰다보니 잠결에 좀 주절주절..

죄송 그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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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나도 어디서 들었나? 봣는데.

팔란티어는 게임소설이라기보다는 스릴러 그런쪽인가 라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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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은 게임소설이 아닙니다. 작가분께서 연재당시 직접 '게임소설이 아니다'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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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하임 아직도 연중입니다.
조아라에 남아있는데 마지막편 리플수가 666....
선작 남겨두고 가끔씩 재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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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X는 왜 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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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카디아 대륙기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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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 월드가 더월드 나오기 전으로 기억하는ㄷ..ㅔ
아닌가....

제가 게임소설 입문한게 섀도우 월드고 그후에 어나더월드와 더월드 레이센등을 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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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그루는 게임 내용이 주 는 아니지 않나요? 게임보다는 운영체제가 이야기 해주는 내용이 주가 된 걸로 알고 있는데..

게임은 그다지 많이 나온거 같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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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나칼니스의 아이들 정말 감명깊게 봤죠...

조아라의 라그나하임... 이 작가님 정말 미워지려고 함...
라그나하임도 포스 작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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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레드드래곤'에서 연재 되었던 게임소설 하나가 초창기 게임소설중에 하나였죠.
유레카랑 비슷한 내용이렸는데 (물론 연재 시작은 이 소설이 먼져였습니다 )
계약 맺어놓고 회사가 출판을 질질 끄는 바람에 망한 비운의 소설....

추신-제목이 기억 안나네요 아시는 분은 좀 가리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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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텔 환동에서 연재되던
무협소재의 게임 소설이 기억나는군요 주인공은 10대고수 중에 한명이였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연재까지 합쳐서 제목이 기억나는 소설중엔
LINE-X라는 소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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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하임!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대박소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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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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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그루는 액자형식의 대작입니다. 게임이야기가 나오지만
게임소설이라고는 볼 수 없습니다. 세하라자드가 말해주는
이야기가 주이기 떄문이지요.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은

가상현실이 나오면 어떠한 부작용을 가져올 것인가를
다루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가상현실을 정말로 실감나게 표현했습니다.
이야기상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하고요.
단 게임소설이 아닌 이유는 주제가 게임과 연관이 없기 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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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하임.. 하아.. 아직도 잊을 수 없는 작품이죠.
문득 옛 생각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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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블루님이 말씀하신 소설의 주인공 아이디가 혹시 '흑풍행로' 아니었나요? 저도 대충 그런 내용을 매우 오래 전에 본 것 같네요. ㅋ

예전에 다른 글에서 제가 팔란티어가 게임소설이 아니라는 댓글을 달았더니 다른 분이 화를 내시던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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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분 의도자체가 게임소설이 아니라고 그렇게 말하는데..

다른분이 이건 게임소설이라고 우기는 것도 웃기는 일이지요.

그냥 머 그렇다는 겁니다. 정작게임내용은 나오지도 않았는데

게임소설이라고 하면. 난감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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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그루도 게임소설이라고 하기엔 그렇지요

다만 사람들이 말하는 옥스타가 탐그루랑 비슷한 시기에 나와서

이야기 해본겁니다. 적어도 게임내용에 대한 언급은 있으니까요.

우리나라로만 따질때 게임소설이라는 장르를 걸고 내건 출판소설이

더월드 였다는 겁니다. 출판전에 이미 게임소설이라는 개념이 잡히고

있어선지 연재된 작품들이 꽤나 많았구요. 그 중에 출판될 정도의

내용면에서 질과 어찌 보면 강운이 더 있었던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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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인 팔란티어는 모르겠는데, 최초 6권자리로 나온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은 게임 플레이하는 장면도 굉장히 자세하게 나옵니다. 비율로 치면 현실과 5:5정도예요. 작가님이 직접 겜소설 아니라셨으니 저도 그 얘기는 안 하겠습니다만 게임 내용도 안 나온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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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에보니까 엘리멘탈 카드라는 1세대 게임판타지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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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멘탈 가드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제가말한. 리얼판타지아보다

더 늦게나올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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