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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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파레
- 08.12.11 19:1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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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8.12.11 19:18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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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환유희
- 08.12.11 19:35
- No. 3
80년생이어서 어떤 불이익을 많이 받으셨나 모르겠는데 좀 과민반응같아 보이는데요-_-;;
돌쇠님도 80년생이 왜 저러냐~ 80년생이면 다 저러냐~ 라고 하신것도 아니고. 정보를 보아하니 80년생이라고 기재되어 있고 어린분도 아니고 서른이니까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 다소 경솔한듯 하다 라는 식으로 말씀하신걸로 봤습니다만. 그건 한분을 향해 말씀하신거고 동년배의 인물 전체를 향해 비꼰것도 아니고 뭐라고 한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나마도 연도 이야기는 딱 한번 말씀하셨는데 이건 좀 오바가 아닐지...댓글에도 나이나 연도 가지고 뭐라고 하신분도 없고. -
- Lv.99 캔참치
- 08.12.11 19:3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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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설理雪
- 08.12.11 19:55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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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8.12.11 20:0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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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10억조회수
- 08.12.11 20:09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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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맹세
- 08.12.11 20:35
- No. 8
나이가 어린 회원에게는 한 번쯤 기회를 더 드리고 있습니다만, 전통 님은 공개된 회원정보에 80년생으로 기재되어 있으니 이미 서른에 가까운 나이십니다.
이 글이.. 이렇게 열폭하실만한 일일까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돌쇠님 글 맨 밑에도.. 이 글에 대해서 새로이 글을 올리거나 언급을 하면 삭제조치였나? 무슨 조치를 하신다고 했던거 같은데..
기분이 나쁘신건 알겠지만.. 저는 85년생 소띠입니다만, 저기에 85년생이 들어가 있었다해도.. 아, 내 나이 되서 저런짓을 하고 다니는 사람도 있구나 뭐 이런식으로 생각할 것 같습니다.
나에게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이야기라는거.. 그리고 80년생을 싸잡아 욕한게 아니라는거.. 생각하시면 화가 좀 가라앉으실것 같습니다.. -
- Lv.1 유후(有逅)
- 08.12.11 21:19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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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버터솔트
- 08.12.11 21:41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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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문백경
- 08.12.11 22:15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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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흑신관
- 08.12.11 23:00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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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문백경
- 08.12.11 23:13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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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자
- 08.12.11 23:24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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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문백경
- 08.12.12 00:00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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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율무라떼
- 08.12.12 00:18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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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부천찌질이
- 08.12.12 10:49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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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파천참혼수
- 08.12.12 11:06
- No. 18
과민반응이라기 보다는 이해를 해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상 당사자들이 싫어하는 것을 굳이 강요하는 것은 보기 좋지 않네요 XX생이라는 말을 안쓰면 되는 건데, 그것이 어려운 일도 아니고 오히려 진흙속의 진주 같은 관용어구 관련된 사건도 과민반응이라는 한마디로 정리될 수 있는 사태 아니었습니까?
하지만, 서로 배려하고 생각이 다름을 이해하는 차원에서 암묵적으로 하나의 관용구를 매장했지요. XX년생도 그걸 싫어하는 회원이 있다면 굳이 과민반응이네 어쩌네 하면서 글 쓸게 아니라 안쓰면 되는 겁니다. 년도 이야기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닌만큼 배려해줄 수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개인적으로 XX년생이라는 말에 대한 거부감은 없습니다만, 그것에 굉장히 싫어하는 회원이 있다면 굳이 서로 얼굴 붉혀가면서까지 해당 표현에 집착할 마음은 없네요.
결론 : XX년생이라는 말은 안쓰면 그만이다. 타인이 듣기 싫어하는 표현에 대하여 "과민반응" "열폭" "유치" 이런 식의 리플을 남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뱀머리 : 진흙속의 진주 때도 과민반응, 열폭 이런 단어 많이 나왔죠. 이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군가가 그것에 대하여 싫어한다면 굳이 안써도 되는 표현일 경우 다른 식으로 표현해도 될 것입니다. 참고로 전 80년생 아닙니다..ㅡㅡ;;; -
- Lv.1 환유희
- 08.12.12 11:25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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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냐냔냐
- 08.12.12 13:22
- No. 20
80년생, 이나 30살 정도 된 분들, 이나 그게 그거라고 생각합니다.
80년생이라는 말에 80년생이신 풍소인님이 덩달아 기분이 나쁘셨다면, 30살정도 되신 분들(특히나 30살이 되셨거나 조금 넘으신 분들) 또한 덩달아 기분이 나빠지겠지요.
80년생이면서 그러냐, 는 식의 말에 풍소인님께서 얼굴이 화끈거린다 해도 그다지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요. 풍소인님을 향한 말이 아니니까요.
그저 같은 나이대의 다른 사람이 그정도의 말을 들을 정도라고 나는 그렇지 않으니 다행이다, 저렇게 되지 않도록 더 신경써야지, 정도로 생각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굳이 그런 말을 들을 정도의 분에게 자신을 동일시 해서 피해의식을 부상시키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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