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거품이 없는(still) 맥주는 맥주가 아니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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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작가님? 아핳하
신의 망치님 말씀대로 거품 없는 맥주를 맥주가 아니옵니다!(쿨럭!) 그런 고로 제가 좀 더 좋은 이름을 선정해서 돌아오겠습니다! 그런 뉘앙스의 맥주가 우리 후덕하고 푸근하고 북실북실하신 드워프 아찌(?)들의 입에 들어가는 것은 보고만 있을 수는 없는 고로.........(드워프들이 단체로 구타중 퍽퍽퍽퍽퍽)
저는 묵묵한 고요한 이란 뜻을 한것인데.... 제가 조금 묵직한 느낌의 맥주를 좋아해서요.. 아니면 밀조하다 라는 뜻도 있고요..
허....허허허.... 생각없이 버드와이저라고 달았던 글이 폭풍을 불러 왔군요. 책임을 통감하고 글 답니다. 맥주 이름중에 가장 이색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체코의 필스너 우르켈 (Pilsner Urquell) 입니다. 약간만 변형하면 좋은 이름이 나올것 같습니다. (__)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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