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두번째는 <이계진입> 같네요.
무림이지만 중국이 아니라 가상의 세계로서 '제국'이라는 거대한 나라가 황제의 힘이 약화되어서 각 지역이 그 지역의 무림문파나 군벌의 지배로 움직이고, 여러 문파나 군벌, 호족들이 서로 다투기도 하고...
주인공은 한때 관도 공사로 급성장했으나 그 뒤를 잇는 정책이 없어서 빈민, 난민들이 득실거리는 성하현에 정착해서 '은하장'을 개파합니다.
단순 무림문파로서만 성장하는게 아니라 영지물처럼 해당 지역과 함께 성장해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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