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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시작부터 슬럼프인 초보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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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금 지칠때 주위에서 우쭈쭈 해주면 신나더군요.
가족과 친구들의 응원, 동료들의 격려, 독자들의 댓글과 쪽지.
슬럼프를 겪고 계신 분이 있다면 진심으로 응원을 해주는 것도 한 방법일 것 같네요.
그래도 결국 슬럼프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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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위에서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지라...
전 그냥 씁니다...
개그용글을 쓰죠. 하지만 글에 개그넣으면 거의 선작하시러온분들도 빼시니 유의하시고
저도 개그용 글을썻다가 지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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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가 나오면 집중력이 높아지고 스토리나 연출방법에 대한 생각도 잘나는데 슬럼프면 성과를 내기가 어렵다는게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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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호의 멘탈관리법도 좋더라구요. 댓글로 쓰기엔 길어서 게시물을 하나 올렸습니다

http://square.munpia.com/boTalk/page/1/beSrl/769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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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제가 지금 슬럼프라..

ㅠ.ㅠ극복을..해야하는데..

뭐 가장 좋은 극복은 글 재밌게 써서 조회수 늘어나고 연독률 좋아지고 선작수 추천수 늘어나는거겠지만요.

제일 간단하면서도 어려운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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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복구 될때까지 글을 놓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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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보고, 만화 보고, 애니 보고, 게임하고?
최근엔 렝가 매드무비 보고 문득 떠오른 전투씬 하나 써 보고 싶던데.... 뭐랄까, 전투씬 부분이라면 게임도 화려한 묘사 곁들이면 그럭저럭 볼 만 할 걸요? (그걸 풀어내는 건 또 역량 나름일 것 같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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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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