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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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소피스트21
- 08.12.08 21:3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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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뎅이
- 08.12.08 21:35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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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monology..
- 08.12.08 21:3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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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Heart
- 08.12.08 21:3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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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prodigal
- 08.12.08 21:38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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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健's
- 08.12.08 21:42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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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4 가루가비
- 08.12.08 21:42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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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탈퇴계정]
- 08.12.08 21:43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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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lombre
- 08.12.08 21:44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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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평생낙원
- 08.12.08 21:51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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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rohan
- 08.12.08 21:53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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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黑霧
- 08.12.08 21:53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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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슈나이더
- 08.12.08 21:59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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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안지나
- 08.12.08 22:12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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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3 흐름을따라
- 08.12.08 22:24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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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유니크블루
- 08.12.08 22:38
- No. 16
일본에서 95년돈가요? (몇년 발표인지는 모릅니다.) 그때 크리스 크로드라는 소설이 나왔는데 그게 제가 알기로는 세계 최초로 가상현실 게임을 다룬 소설입니다. 일단 링크 걸었습니다. (<a href=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336531&CategoryNumber=001001017005002)
target=_blank>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336531&CategoryNumber=001001017005002)
</a>
우리나라에서는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샴발라전기가 가상현실을 다루었고요, 만화쪽에서는 유레카가 뒤를 이었습니다. 소설 더 월드 (동명의 일 애니도 있습니다. 시기도 비슷함)는 게임 판타지를 흥행시킨 소설이지 최초라고는 볼 수 없습니다. -
- Lv.1 유니크블루
- 08.12.08 22:42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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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카니안
- 08.12.08 23:13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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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아모르
- 08.12.08 23:29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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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안왕
- 08.12.08 23:30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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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4 비천발도제
- 08.12.08 23:41
- No. 21
게임이 주제가 됬던것은 탐그루가 맞습니다. 게임플레이도나오고요
옥스타 칼니스의 아이들도 게임보다는 현실과 가상의 괴리가 주제 였지
자세한 게임플레이는 나오지 않앗죠. 그냥 게임상의 인격이 현실에
티어 나온다는 내용이 었으니 게임소설이라는 장르가 없던시절
SF로 분류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게임소설이라고 옥스타칼니스
개정판으로 팔란티어.. 라고 주장하시는 분은 근거 없이 게임소설이라고
하시면 작가님한테 욕먹습니다. 작가분이 고민을 무지 많이 했던걸로
압니다. 자신은 sf소설로 썼고 그렇게 알아주기를 바란다고 했던데
남들은 게임소설이라고 알지도 못하면서 평가하고, 그렇게 장르자체를
바꿔버린거죠. 읽어보신내용은 아시겠지만 지금의 게임소설과는
틀자체가 틀립니다. 소재가 단순히 컴퓨터 게임이 었던거지 진행이나
작가의 의도와는 게임소설과는 전혀 다릅니다. 공상과학, 가상과
현실이라는 테마가 공존해서 벌어진 내용입니다. 확실히 게임소설의
원조라는 말은 오히려 작가에게는 악평으로 받아들여질겁니다. -
- Lv.74 비천발도제
- 08.12.09 00:02
- No. 22
더월드가 게임소설이라는 장르를 내걸고 출판된 최초의 소설이죠.
그이전의 게임소설도 많습니다. 초창기에도 워낙에 취향을 타서
많은 소설이 있었지만 완결을 맺는경우가 드물어서요.
제가 경험했던 게임소설은 더월드 연재될 당시 생명의 xxx(제가 보기엔 막장이었지만, 다봤음.)
진화-xx루션(크 미생물 단세포 플랑크톤수준에서 척추 동물수준으로
진화하고자 했던 연재는 달랑 50화정도였지만 대박이었죠.
소재부터가 특이해서 옆동네에서 진화하던 설치류동물들하고 발이 많은 애들하고 전쟁붙는거나..)
카x스 사가(이때는 사가 붙은 게 많아서 개나 소나 다 사가를 붙이면 게임소설의 장르로 취급.. 카오스사가나 카오스 월드등은 제목부터 내용부터 무지 많았습니다.공성전이 재미 있게 진행되서 잘봤죠.전략이 꽤나 독특했던걸로 기억나는데 몇년전이라. )
트x문시리즈는.. 지금은 욕먹는 작품이지만 한때 초절정의 인기를 구가했었고, 물론 현오님인가요 더월드 작가님 작품이었던걸로 압니다.
여튼 게임소설이라는 이름을가지고 출판된 소설은 더월드였고, 그성공을
이어 많은 게임 리x판타지아, 러브x타지. 나중에 퓨전으로 넘어가버린
제가 싫어했던 어떤 소설까지해서 봇물을 이루기 시작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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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연재 됐던 특이한 게임소설 몇가지만 소개.
1. XX로봇대전 : 메카닉의 컨트롤 위주로 진행되던 경기였습니다.
주로 pvp 진행방식의 게임이었구요. 주인공은 경장위주의 스피드
중심 기체였는데, 지존의 플레이에 반해서 그기체를 선택해서 플레이
를 합니다. 다만 초반에 개털리고, 부품의 좋고 나쁨보다 밸런스의
중요함에 대해 깨닫게 되는 부분에서 연중했던 특이 장르소설
2. 라그나 XX : 작가 공익근무인가 상근인가로 연중했었지요.
지금은 연재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인간으로 3권정도 플레이 하다가
지존한번 잡고나서 그길드 원에게 발려서 몬스터 종족 업데이트
이벤트 때 뱀파이어로 갈아타서 인간들을 사냥하고 다닙니다.
3. 진화 - 에볼루x : 앞서말한 단세포 생물로서 진화해서 설치류까지
진화하더라구요. 물질 비물질 척추 비척추 이런식으로 트리 타고 진화
합니다. 친구는 정령쪽으로 가구 본인은 척추쪽으로 가더라구요.
4. 카드 게임류 : 소환수 와 관계 연재하던 당시 재밌게 봤는데 출판하고
나서 그다지 반응이 안좋았나 봅니다. 이름은 거론안할 랍니다.
광팬이었는데..
5. 조아라에서 작가와 독자(현민)님 같이 연재했던 적이 있었는데
당시 인기 있었던 작품이 TGP1 이었습니다.
열심히 연재해보자가댓글주셔서 감동먹고 직접 찾아가서
TGp1 읽어보고 전 제가 쓰던 소설 바로 접었습니다..
그뒤로 맹활약 하시는 모습보니 기분이 좋더군요.
여담이지만, 제가 쓰던 글제목이랑 같은 제목이 출판소설로 나오길레
읽어봤는데..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사무실에서 방금 퇴근하고 와서 글쓰다보니 잠결에 좀 주절주절..
죄송 그냥 올립니다. -
- Lv.32 포필
- 08.12.09 00:26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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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3 FAD
- 08.12.09 00:44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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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탈퇴계정]
- 08.12.09 01:52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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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오타발견
- 08.12.09 03:18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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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하여간에
- 08.12.09 04:20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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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8.12.09 05:00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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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하루下淚
- 08.12.09 06:03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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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한84
- 08.12.09 06:58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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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讀步(독보)
- 08.12.09 08:19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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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낮게나는새
- 08.12.09 10:54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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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7 화신
- 08.12.09 12:15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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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청풍야옹
- 08.12.09 13:31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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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asdfg111
- 08.12.09 16:32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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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오서희
- 08.12.09 18:12
- No. 36
-
- SlamDrum
- 08.12.09 19:25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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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4 비천발도제
- 08.12.09 21:02
- No. 38
-
- Lv.74 비천발도제
- 08.12.09 21:05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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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버터솔트
- 08.12.11 02:37
- No. 40
-
- alsrb9434
- 08.12.13 14:40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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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4 비천발도제
- 08.12.16 14:38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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