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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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OKAKA
- 08.12.07 05:0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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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ma****
- 08.12.07 05:48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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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동심童心
- 08.12.07 06:32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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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인생사랑4
- 08.12.07 09:59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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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노근성
- 08.12.07 10:36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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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8 견리
- 08.12.07 10:41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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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로드뱀피
- 08.12.07 10:42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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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머저리
- 08.12.07 11:16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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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해적정신
- 08.12.07 11:36
- No. 9
뭐 우리가 흔히 말하는 '판타지'의 대부분 설정의 모티브는(제가 1년 동안 거의 은둔 생활을 해서 사실 이렇게 말하기도 뭐합니다만) 서양의 민담이나 전설, 혹은 그를 소재로 한 서양 작가들의 이야기이고 그거 자체가 받아들여지기 시작한지 얼마 안 되다보니까 '문학'으로까지 승화시키기에는 조금 시간이 걸리는 것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사실 그런 것이 '문학'이라고 불릴 정도로 승화되기까지도 그들에게 꽤나 많은 시간이 흐르고 했으니까요. 파우스트의 경우에도 괴테가 독일의 민담 파우스트를 예술적으로 승화시키기까지 꽤나 시간이 걸린 걸로 압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판타지계에는 아주 중후하신 기둥이 아직은 없다고 해야 할까요. 좋은 작가들이 없다는 소리가 아니고, 단지 판타지라는 장르 문학 팬들의 시선뿐만 아니라 여러 다양한 층의 시선에서도 호평을 받고 각광받으면서 '판타지는 양판소만 있는 게 아니다!'라고 어필하실 수 있는 분이 없어서 문학적 시도라던가 실험이 부진한 걸지도 모르겠습니다(음, 왠지 설명이 꼬이네요)
뭐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우리나라는 판타지소설을 뺏어가는 사회니까요(퍽)아직 시간이 더 있어야 하는지도 모르겠지요. 그렇다고 그냥 시간만 흘러가게 놔두는 것도 안 좋겠지만요........ -
- Lv.24 삭제계정
- 08.12.07 12:32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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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7 아퀴(AQUI)
- 08.12.07 15:39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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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asdfg111
- 08.12.07 19:42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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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6 하얀별빛
- 08.12.07 21:15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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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평생낙원
- 08.12.07 21:27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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