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8

  • 작성자
    Lv.1 모흐
    작성일
    08.11.29 13:31
    No. 1

    주인공이 쓰러뜨리는 엑스트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태산™
    작성일
    08.11.29 13:32
    No. 2

    우문으로 보입니다. 판단은 남이 해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하는 겁니다.
    무례한 것을 알면서도 이런 질문을 하시는 의중을 전혀 파악할 수 없군요.
    해드릴 말은 단 한 마디 뿐입니다.

    직접 읽어보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작성일
    08.11.29 13:33
    No. 3

    집중해서 읽다 보시면 다 해답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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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풍류(風流)
    작성일
    08.11.29 13:33
    No. 4

    뭐 소설상에서는 로아돌의 적이니 적으로 인식을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노력하는 근성도르가 참 이쁘게 보이거든요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포필
    작성일
    08.11.29 13:33
    No. 5

    솔직히 소설잘 읽다보면 이런글이 있습니다. 갸르안은 영웅이라고[뭐 사실인지는 모르겟지만 로아돌과 몇몇을 뺀 모두가 영웅으로 생각하죠]합니다. 주인공은 그런 영웅을 쓰러트리려는 악[?? 뭐 마왕그런거말고... 자신의 우상을 짓밝으려고 애쓰는 그런존재?)그런 존재로 여겨지죠.

    갸르안도 자신의 여친(?)과 제국을 구하려고 드래곤과도 마왕과도 싸워서 깨달음을 얻어(뭐. 제대로된건지는 모르겟지만) 이기죠.

    뭐 그렇다는겁니다.. 자세히는 모르겠어요.. 밑에사람에게 바통!!터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작성일
    08.11.29 13:34
    No. 6

    소설이란게 다 완벽할 수 없는거죠. 전 이미 로아돌이 너무 좋아졌기 때문에^^;; 가르얀이 나쁜놈으로밖에 안보입니다.ㅠㅠ 거기다가 처음본 공주를 일편단심 아껴주지는 못할망정 엘프랑 눈맞다니요! -_-+ 뿌드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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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sdsfa
    작성일
    08.11.29 13:35
    No. 7

    가르안 갖고 자꾸 뭐라 하시는 분이 있으신데. 더 세컨드는 어떤 측면에서 보면 '흑랑가인'과 같은 풍자 판타지의 일종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쌍광님이 주인공의 라이벌을 무개념 이고깽으로 선택한 이유도 그런 것일테고. 일단, 가르안이 강해지기는 하지만 노력과는 약간 다르달까. 로아도르 입장에서만 보기에 어비스의 마궁에서 무슨 짓을 하며 얼마나 힘들기 지냈는지 몰라서 짐작하기 어렵지만. 잘은 모르겠지만 질문을 보아하니 아직 읽지 않으신것 같은데 이것저것 따지고 보시려단 읽을수 있는 글이 없습니다. 그 후에 이야기하도록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뉴안지나
    작성일
    08.11.29 13:36
    No. 8

    가르안, 그것이 노력입니까?
    단 한번의 고뇌로 벽을 뛰어넘는게 노력입니까?
    노력이라면 아주 얕은 노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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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퀘이언
    작성일
    08.11.29 13:37
    No. 9

    그런면이 없잖아 있지만 나중에 보면 가르안 역시 은근히 힘들어했다는 것을 표현 하는 문구가 나옵니다.
    '짐' 이라고 표현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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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sdsfa
    작성일
    08.11.29 13:40
    No. 10

    뉴안지나님. 저희는 로아도르 입장에서 가르안을 보고 있기 때문에 가르안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잘 모를수밖에 없습니다. 연애인이라고 똥안싸고 물만 먹는게 아닌것처럼 가르안도 이고깽이라고 노력 안하고 노닥노닥만 하고 있지는 않겠죠. 진짜로 더 세컨드 독자라면 사부의 말을 생각하십쇼. "남의 인생을 네 잣대로 평가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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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견미
    작성일
    08.11.29 13:46
    No. 11

    1번 대답은 간단하게 프롤로그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프롤로그만 봤거든요.]

    가르안은 자신의 능력에 자만하고 있지요. 그리고 실로 그에 범접할 힘을 가진 사람은 당시에 없었습니다(로아돌 이전까지는 말이죠)

    그래서 딱히 힘을 연마할 필요성도 못 느꼈습니다. 솔직히 거기서 힘을 더 올릴 계기도 없었고, 방법도 없었겠지요. 최소한 그를 상대해줄 라이벌이라던가 위기, 시련등은 있어야 실력증진이 되니까요. 그만큼 가르안에게는 '평화로웠'습니다.

    이정도는 프롤로그만 봐도 알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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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견미
    작성일
    08.11.29 13:49
    No. 12

    아, 가르얀이군요. 독자분들께 죄송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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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8.11.29 13:51
    No. 13

    견미님// 물론 프롤로그만 보면 그렇게 나옵니다.

    하지만 가르얀도 마왕 ? 제국을 구해? 싸운다고 들은 것 같은데

    그 것이 계기가 되어 수련이라던가 하지 않을까요 ?

    한 사람을 뛰어넘는 것 보다는 저런 짐을 가진 영웅이

    더욱 의무감에 빠져 강해져야 한다 .. 라는 생각에 빠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소설의 시작은 평화롭습니다.
    그래서 그 대답은 답이 되지 않는 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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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관심
    작성일
    08.11.29 13:55
    No. 14

    안 읽어 보시고 질문하시는거 같은데;; 일단 읽어보신다음에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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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5 토우
    작성일
    08.11.29 13:58
    No. 15

    별로 안놀잖아요. 아무도 정복한적 없다던 미궁가서 각성한번 때리고 대마왕전에서 죽을뻔했는데 검의 신에게 힘얻고. 이게 노는걸로 보이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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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8.11.29 14:00
    No. 16

    토우님//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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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5 토우
    작성일
    08.11.29 14:00
    No. 17

    그리고 인간이삼. 끝까지 안보신 모양이시네 ㅡㅡ; 사부가 말하죠. 자기도 가르안과 다를바가 없다고 힘만을 거저 얻어서 있는거라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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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터베
    작성일
    08.11.29 14:03
    No. 18

    ...드래곤에게 힘받고
    죽을 위험을 격는게 당연한 판타지세계의 검사로서 죽음의 위험 1,2개 넘었다고 쎄진다라

    그러면 억울해서 판타지세계의 검사들은 다 죽고 민간인들은 그들이 죽어서 없으니 모두 몬스터에게 죽고.

    해피엔딩~ 헤피엔딩~

    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殺人探偵
    작성일
    08.11.29 14:04
    No. 19

    가르얀도 노력을 합니다. 다만 그 노력은 로아도르가 수련 여행을 떠난 뒤에 시작되며, 그 전에는 공짜로 얻은 힘으로 그야말로 양판소 주인공 행동을 그대로 답습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재능 있고 맘에 들면 은근히 서포트, 맘에 안 들면 그냥 짓뭉개기) 이때 굳어진 인식 때문에 웬만해서는 가르얀을 좋게 보기 힘들어집니다. 특히 당하는 입장의 주인공 시점에서 보면 더 그렇죠.
    이후로도 가르얀이 수련을 열심히 했다는 구체적인 묘사는 없지만, 적어도 수련하다 막힌 '벽'을 악룡과 또는 발록과 싸우며 뛰어넘는 내용은 중간중간 한두 편 정도로 짤막하게 나옵니다. (이 정도는 프롤로그에 다 나오니 네타 아니겠죠?)
    어쨌든 첫번째 질문의 답은 '가르얀도 수련을 한다'입니다. 다만 그 수련의 정도는 로아도르와는 비교도 할 수 없습니다.

    은근히 네타가 됩니다만, 본문중에는 가르얀과 비슷한 캐릭터가 하나 더 있습니다. 이 사람은 공짜로 얻은 힘에 좋다고 날뛰다가, 결국에는 '노력 없이 얻은 힘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결론에 다다르게 됩니다. 그리고 남의 힘으로 철없이 굴었던 시절의 죄값을 치르기 위한 여행에 나섭니다. 그리고 독자들 중 이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겁니다.
    가르얀은 '죄'라고 할 만한 짓을 저지르지는 않았지만, 만약 가르얀이 자신의 고뇌를 자세히 표현한다면, 물론 가르얀의 인기도 지금보다는 훨씬 나아지겠지요. (물론 양판소 수준의 고뇌라면 언급할 가치도 없습니다. -_-)

    세번째(?) 질문에 대한 답을 드리자면, 제가 보기에는 가르얀은 소설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인간은 아닙니다. 분명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음에도 일단 등장 빈도부터 빈약해서 생동감이 크게 와닿지는 않습니다. 로아도르는 끊임없이 가르얀을 생각하며 수련을 하지만, 그것도 가르얀의 한 가지 모습(넘어서야 할 상대)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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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어킁
    작성일
    08.11.29 14:05
    No. 20

    ...........;
    뭐 가르안이 노력을 로아도르보다는 안했지만
    그래도 다른 양판소만큼은 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양판소도 솔직히 우연으로 얻은 힘이잖아요? 보통

    그래서.... 질문자체가 잘못됬다는 생각도 들고...
    뭐..
    글은 사람 읽기 나름이니까...
    저는 이 글을 보면서
    .................그냥 천재와 노력하는 수재의 싸움이라고 봤는데
    흠 학교생활에 대입도 해보고... 사회생활에 대입도 해보고..
    뭐 많은 생각을 하게한 소설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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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5 토우
    작성일
    08.11.29 14:06
    No. 21

    마리오네트// 그러니까 그게 양판소 소설 이고꺵의 현실이죠. 그걸 쫌 신선하게 전개해나가는게 더세컨드고요 그래서 이렇게 ㅎ열열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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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자공
    작성일
    08.11.29 14:13
    No. 22

    더세컨드는 관점에 따라 캐릭터들이 어떻게 비춰질 수 있는가를 잘 보여주는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대륙인들에게 가르안은 검의 신이며, 영웅이고, 로아도르에겐 그저 넘어야 할 벽입니다.
    전혀 다른 두 모습임에도 가르안은 가르안일 뿐이죠.
    만약 가르안의 입장에서 글이 쓰여졌다면 로아도르는 대마왕과 싸우는 중에도 그림자 하나 비치지 않았다가 평화를 되찾은 후에야 나타나 가르안을 꺾으려 하는 자에 지나지 않을 겁니다.
    왜냐? 가르안 입장에선 로아도르가 무슨 수련을 했는지, 또 다른 마왕을 죽였는지를 알 수도 없고, 또 중요하지도 않으니까요.
    로아도르나 가르안이나 다 저마다의 삶을 산 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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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8.11.29 14:28
    No. 23

    그런데 가르안의 시점은 안나오는데 로아도르가

    가르안보다 노력 했다고 섣불리 단정 지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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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아스트리스
    작성일
    08.11.29 14:29
    No. 24

    음... 글 속에 다 답이 있는데 말이지요. 특히 사부와의 마지막 대화에서'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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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우시르
    작성일
    08.11.29 14:34
    No. 25

    가르안이 중간중간에 벽을 넘는건 자신의 한계를 넘었다기 보다는 드래곤에게 물려받아서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힘의 사용법을 깨달았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왕과의 싸움에서도 가르안은 자신의 힘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하고 검의 신의 힘을 받아서 이깁니다...
    결국 가르안의 힘은 드래곤의 힘+검의 신의 힘일 뿐이지 그 이상의 힘은 결코 아닙니다.

    A라는 사람이 아버지에게 기업을 물려받아서 비슷한 수준의 기업으로 그럭저럭 운영하는 것도 나름의 노력은 들어가고 무시는 못하지만은...

    B라는 사람이 구멍가게에서 A의 기업을 뛰어넘는 기업을 만들어내면 당연히 B라는 인물에게 호감이 더 가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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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자공
    작성일
    08.11.29 14:48
    No. 26

    aseth님의 말 속에 대답이 있는 것 같은데요. 로아도르는 마나부적응자에서 부단한 노력 끝에 가르안과 겨룰만한 위치까지 왔습니다. 그 노력이 가르안보다 덜 하다고 말할 수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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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콜로서스
    작성일
    08.11.29 14:50
    No. 27

    왠지 이 떡밥은 물기가 싫어지네요; 그리고 한마디만 하자면 노는 천재를 노력하는 영재가 이기는게 잘못된건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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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율무라떼
    작성일
    08.11.29 14:56
    No. 28

    aseth님 말이 정답이네요^^ 댓글을 쭉 보니 aseth님의 말씀이 공감이 많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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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후루루짭짭
    작성일
    08.11.29 14:57
    No. 29

    가르얀을 뛰어넘기 위한 캐릭터입니다. (그렇게 들었습니다.)

    글을 읽어보지 않고 질문을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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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하우림
    작성일
    08.11.29 14:59
    No. 30

    로아도르의 컨셉은 [노력으로 제능을 뛰어넘은 자], 가르안의 컨셉은 [별다른 노력 없이 주어지는 힘으로 성장한 자]라고 생각합니다. 로아도르가 1의 주어짐과 99의 노력 이라면, 가르안은 99의 주어짐에 1의 노력후 다시 999의 주어짐 으로 이루어 졌다고 표현하고 싶군요.
    개인적으로 작품을 읽으며 로아드르에 대해서 애착이 가면서도 가르안에 대해서는 애착이 가지않는데 그것은 가르안과 대마왕과의 전투 부분에서 대마왕이 가르안 에게 말한 이 대사로 표현하겠습니다.

    "엘 카이자의 힘을 가지고, 엘 카이자의 지성을 가지고, 엘 카이자의 기억을 가지고 원래의 자신은 어디 있는지 모른다. 그렇다면, 전 당신을 엘 카이자 라고 불러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게다가, 검신의 힘을 얻은 후에는 검신이 되어버리지요. 가르안 카이자나 검신 가르안의 그 어디에도 그 몸의 원주인 이었던 인간 강성훈의 흔적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로아도르는 스스로의 의지로 가문마저 버리고 스스로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가르안은? 자신의 의지로 자신의 길을 걸었다고 할수 있을까요? 가르안이 걸은 길은 인간 강성훈의 길입니까? 엘 카이자의 힘을 얻었기에 엘 카이자의 뜻에 따라 대마왕 때려잡기에 나서는 건 좋습니다만, 그게 인간 강성훈의 의지입니까, 기억과 함께 넘어온 엘 카이자의 의지입니까? 적어도 이 작품 내에서는 인간 강성훈의 의지는 단 한 번, 개미 눈곱만큼 나올 뿐입니다.

    어떻게 힘을 얻었는지, 얼마나 수련을 했는지는 둘째로 두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가르안보다 로아도르의 손을 들어주는 가장 큰 이유는, 로아도르는 스스로의 의지로 스스로의 길을 스스로 걸어왔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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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雲路
    작성일
    08.11.29 15:03
    No. 31

    1 그냥 놀지 않습니다. 나름대로 수련도 했고 위기도 있었습니다.
    2-1 주연급으로 영웅으로의고뇌를 잘 표현하였다면 오히려 몰입이 잘 될것 같군요.
    2-2 벽이죠.
    p.s 이 정도 질문이면 이미 읽어보신것 같기는 하지만 혹시나 안읽어 보셨다면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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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폐인강림
    작성일
    08.11.29 15:34
    No. 32

    1- 과연 오자마자 드래곤하트먹고 먼치킨 됐는데.. 노력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 미궁 ? 간단히 ..마왕 ? 또 기연. 전형적인 먼치킨이죠.. 노력은무슨. 꽁짜로 받은 힘을 숙달시키는 게 어떻게 노력입니까.

    2- 안좋은 과거 ?? 진짜 구차하게 살다가 그냥 자살하다가 우연히 넘어간 걸로 기억하는데요 .. 힘든 현실을 극복하지는 못하더라도 노력도 안해보고 그냥 자살. 뭥미..

    p.s 로아돌은 그냥 가르얀을 이기고 싶을 뿐이지 노력했는지 안했는지는별로 상관 없지 않을까요. 고맙다잖아요 최고의 자리에 남아줘서 이길 가치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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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폐인강림
    작성일
    08.11.29 15:36
    No. 33

    "노력" 이라는 단어가 가르얀에게는 공감이 가지않는 이유가 .
    1이라는 노력을 했으면 1 또는 2, 3 정도의 결과가 나와야되는데

    가르얀은 노력1을하면 결과가 1000 이정도로 나오니까 공감대형성도 안되고 미움받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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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너의기억
    작성일
    08.11.29 15:41
    No. 34

    히히~ 후~@ 후~@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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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08.11.29 16:07
    No. 35

    1. 느낌상 '대마왕을 막아야하니 강해지긴 해야한다'라고 느껴지네요. 애초에 엘카이자에게 받은 힘이 워낙 크기에 가르안은 기본적으로 자만했다고 생각합니다. 마룡을 잡는 것도 죽음을 예상하지는 않고, '어렵지만 잡겠군'이라는 느낌으로 도전했다 어려움에 처하자 그랜드 마스터로 각성했으니 전형적인 이고깽이란 느낌?

    2-1. 흐음? 개인적으로 로아도르의 목표이자 넘어야할 벽으로만 보고있습니다. 가르얀이 주인공의 세계에 납치(?)된 의미가 있고, 적일 이유는 없다고 보니까요.
    2-2. 가르얀은 노력을 좀 많이 해주었으면 하네요. 드래곤 지식도 받은듯한데 그 나라의 규범을 준수해주는 것도 필요하겠고요.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에 따르듯이요.
    2-3. 제가 볼때 주인공이 넘어야 하는 벽으로 보이네요. 주인공의 목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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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판타지
    작성일
    08.11.29 17:36
    No. 36

    우문 입니다. 대답하고 십지 않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쓴커피
    작성일
    08.11.29 21:41
    No. 37

    소설을 정독하세요...
    가르안이 노력했네 안했네를 따지기보단 좀더 근본적으로
    가르안은 무개념 양판소 이고깽의 표본같은 인물이고,
    더세컨드는 그런 이고깽주인공의 적이되는 입장에서 쓴 소설로
    이고깽을 비판, 풍자하기 위한 내용이죠.
    요즘은 그저 등장부터 완벽한 라이벌보단 주인공처럼
    성장해가는 라이벌이 많이 보이는데요 더세컨드에서 만약
    가르안이 그런 류의 라이벌이었다면 더세컨드의 취지가 달라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포필
    작성일
    08.11.29 23:02
    No. 38

    음. 나중에 갸르안이 진정한 각성을해서 엘카이자를 뛰어넘어 현실세계로 돌아가는 이야기가 나올라나?? 거기서 학교에서 힘자랑하는것좀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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