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
- Lv.1 健's
- 08.11.26 22:34
- No. 1
-
-
공(工)
- 08.11.26 22:34
- No. 2
-
-
- Lv.1 zxcvzxcv
- 08.11.26 22:35
- No. 3
-
- 랑사이콩
- 08.11.26 22:36
- No. 4
-
- Lv.13 고드엉
- 08.11.26 22:37
- No. 5
-
- Lv.58 총려
- 08.11.26 22:38
- No. 6
-
- Lv.61 맨두
- 08.11.26 22:39
- No. 7
-
- Lv.1 聖天帝
- 08.11.26 22:39
- No. 8
-
- Lv.1 [탈퇴계정]
- 08.11.26 23:07
- No. 9
-
- Lv.1 유후(有逅)
- 08.11.26 23:24
- No. 10
-
- Lv.11 가야(성수)
- 08.11.26 23:25
- No. 11
-
- Lv.1 매담
- 08.11.26 23:31
- No. 12
-
- Lv.1 부천찌질이
- 08.11.27 00:22
- No. 13
-
- Lv.20 성인
- 08.11.27 00:30
- No. 14
-
- Lv.42 메이지
- 08.11.27 02:07
- No. 15
-
- Lv.42 메이지
- 08.11.27 02:18
- No. 16
-
- Lv.15 율무라떼
- 08.11.27 02:30
- No. 17
-
- Lv.99 짬냥
- 08.11.27 03:16
- No. 18
-
- Lv.99 광인입니다
- 08.11.27 03:26
- No. 19
-
- Lv.8 아날로그
- 08.11.27 03:29
- No. 20
-
- Lv.99 뿔딱
- 08.11.27 06:46
- No. 21
-
- 송명(松鳴)
- 08.11.27 08:09
- No. 22
우리 장르문학계에서는요,
건필 : 주로 인터넷 소설의 꼬리말에 붙는 인사말로, 더 열심히, 더 좋은 글을 쓰라는 뜻.
랑사이콩 님의 오픈사전을 인용한 구절이 거의 99% 낱말의 참뜻을 표현한 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좀 글로서라도 좀 싸우지(비아냥)들 마세요!
요즘 모두들의 삶이 어려워서 그러는지 문피아 게시판에서도 걸핏하면 시비, 아니 어떤 분의 글에서 자그마한 흠결이 발견되면 무조건 그 부분만 붙들고 늘어져 후비고 파내며 비난하는 분이 가끔 계시던데...
우리 다같이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프리 허그'...
온라인 상에서 만난 사람끼리라도 서로의 마음을 포근히 안아주는 그런 아량을 좀 베풀고 삽시다.
제가 보기에 글쓴이의 질문은 누군가가 자우라 마라할 구절이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참 좋은 질문이었다고 봅니다.
자판에 타이핑할 때 손가락에 희박하나마 독을 묻히지 마십시오.
작가의 소설 제목을 가지고 시비를 걸리 않나 원...참.
제발...부탁입니다요. -
- Lv.99 열혈청년
- 08.11.27 11:24
- No. 23
-
-
이설理雪
- 08.11.27 12:40
- No. 24
-
-
- Lv.68 10억조회수
- 08.11.27 17:04
- No. 25
-
- Lv.99 세상의아침
- 08.11.27 19:46
- No. 26
-
- Lv.1 健's
- 08.11.27 20:07
- No. 27
-
- Lv.1 健's
- 08.11.27 20:30
- No. 28
-
- Lv.4 레몬v
- 08.11.27 21:26
- No. 29
-
- Lv.1 健's
- 08.11.27 21:47
- No. 30
-
- Lv.1 健's
- 08.11.27 22:34
- No. 31
-
- Lv.4 레몬v
- 08.11.27 23:06
- No. 32
맞습니다.
특정 누군가를 비난하지 않았죠.
전부를 싸잡아서 비난했으니.
'주제넘는다'는 둥 '심보'라는 둥 하는 표현을 쓰면서
'아주 조금도 상대의 심정을 고려치 않는' 싸가지없는 이들로
매도해놓고는 한다는 소리가 [니가 먼저 잘못했잖아] 라니 참.
그런 운님이야 말로 주제넘게 그런 충고를 하는 심보가 뭔가요.
아주 친절하게 '답을 먼저 주시고, 검색을 하도록 조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처럼 부드럽게 안쓰고
저렇게 도발적으로 쓴 심보는 뭡니까.
자기가 말하는 걸 자기가 지키지 못하면서 남에게
충고하는 건 굉장히 주제에 걸맞는 행동인가보죠?
자기 잘못은 전혀 못보고 남 잘못은 참 잘도 보네요.
거울 평소에 잘 안보시나 봅니다. -
- Lv.4 레몬v
- 08.11.28 00:24
- No. 33
-
- Lv.56 기출문제
- 08.11.28 02:03
- No. 34
-
- Lv.59 김구라
- 08.11.28 02:08
- No. 35
-
- Lv.56 기출문제
- 08.11.28 02:10
- No. 36
근데 가만히 글을 읽어보니 운님의 지적도 부드럽지 못했고, 건님의 대처는 비꼬는 식의 좋지못한 대처였고, 바다뱀님의 마지막 댓글의 원래 그렇다는식의 말도 원래 이러니까 니가 참아라 이런 말로 느껴집니다.
서로간에 예의를 차리며(설령 서로 감정이 좋지 않다해도 말입니다.) 의견교환을 하는것이 옳다고 배웠습니다. 그리고 상대이야기를 곰곰히 들어보고 자신이 틀렸다고 생각하면 깨끗하게 물러설줄도 알아야하구요. 상대가 자신이 틀렸다는것을 인정했다면 그 인정을 인정할줄도 알아야한다고 배웠습니다.
괜히 끼어든것도 같지만 ...그냥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을거 같아서 이렇게 글남겨 봅니다. -
- Lv.4 레몬v
- 08.11.29 04:39
- No. 37
운님/
가벼운 태도로 별 생각없이 단 댓글이 '주제넘은 충고' 취급을 받고 '심보'를 의심받으며 '상대를 조금도 배려치 못하는 태도'로 매도당하면 누구라도 화를 냅니다. 괜히 낸 게 아닙니다.
원래 제 말투가 그렇다는 게 아니라 윗 댓글을 쓸때의 심정이 그랬다는 겁니다. 문맥을 잘 짚어내지 못하시는군요.
김구라님/
정당화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정당한 일인데 무슨 정당화가 필요합니까. 배려 어쩌고 하는 소리는 관심없습니다. 댓글 다는 사람에 따라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고, 본문 글 쓴 분도 이미 자기 실수를 인정했거늘 딴 사람이 왜 잔소리가 많은지 이해가 안되네요.
비트농부님/
제 말투가 원래 그렇다는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운님 하는 양에 배알이 꼴려서 좀 심통맞게 썼다는 이야기였죠. 어쨌든 오해의 여지가 있었던 점은 제 실수가 맞나봅니다.
Comment '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