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37

  • 작성자
    Lv.1 健's
    작성일
    08.11.26 22:34
    No. 1

    네이버에서 '건필'치면 0.1초만에 나오는데;;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공(工)
    작성일
    08.11.26 22:34
    No. 2

    저도 매번 들으면서 정작 뜻을 모르고 있었네요;;

    근데 건필이 건투를 빌겠다는 말에서 나온것이 아닌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zxcvzxcv
    작성일
    08.11.26 22:35
    No. 3

    검색을 생활화합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랑사이콩
    작성일
    08.11.26 22:36
    No. 4

    국어사전

    건필 健筆 명사

    발음〔건ː-〕
    [명사]
    1 글씨를 힘 있게 잘 씀. 또는 그런 사람.
    건필의 글씨체.
    2 문장이나 시 따위를 의욕적으로 씀. 또는 그런 사람. ≒건호(健毫).
    건필을 휘두르다
    나이는 들었지만 작가의 건필은 여전했다.
    우리는 수습기자로 언론계에 투신하여 반세기 동안 꾸준히 활동해 온 그분의 건필을 기원했다.

    -----
    오픈사전
    건필
    주로 인터넷 소설의 꼬리말에 붙는 인사말로, 더 열심히, 더 좋은 글을 쓰라는 말이다.


    네이버 치면 금방 나오네요.
    제발 질문하기 전에 찾아봅시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3 고드엉
    작성일
    08.11.26 22:37
    No. 5

    '건투를 바랍니다.'의 건투健鬪)→건필(健筆)이라고 알고있습니다. =_=; 다른분들이 자세히 설명해주실 거에요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총려
    작성일
    08.11.26 22:38
    No. 6

    예;; 죄송합니다 소설을 계속 읽다보면 머리가 멍해져서 이러는지 네이버를 잊고 있었군요.....
    健's 님 덧글보고 검색해서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글은 삭제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맨두
    작성일
    08.11.26 22:39
    No. 7

    저는 줄임말인줄 알았는데.. 아니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聖天帝
    작성일
    08.11.26 22:39
    No. 8

    건필이란 굳셀 건자에 붓필자를 사용하여 힘차게 집필 하십시오 정도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11.26 23:07
    No. 9

    몰라서 물어보는 걸 가지고 뭘 그리들 까칠하게 대하시나 모르겠네요. 대답하기 귀찮으면 다른 글 넘어가세요. 괜히 보는 사람도 기분 나쁘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후(有逅)
    작성일
    08.11.26 23:24
    No. 10

    먹는거 아니었나요. 얌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가야(성수)
    작성일
    08.11.26 23:25
    No. 11

    히바카리님 굳이 삭제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모르는 분들이 있다면 도움이 될 텐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매담
    작성일
    08.11.26 23:31
    No. 12

    알고야 있었지만 인터넷 용어인줄로만 알았지 진짜 단어인지는 몰랐네요 ;; 이런 게시물을 지우면 100명중 한명은 손해를 볼듯!! 지우지마셔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부천찌질이
    작성일
    08.11.27 00:22
    No. 13

    건강하게 글쓰라는 말 줄인건줄 알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성인
    작성일
    08.11.27 00:30
    No. 14

    저도 좋은 뜻 알고가네요
    저희들끼린인데 빡빡하게
    네이버 검색하시라고 계속
    안 하셔도 될것 같아요~
    아무튼 좋은것 알아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메이지
    작성일
    08.11.27 02:07
    No. 15

    健笔 [jiànbǐ]

    (1) [명사] 건필. 힘차게 잘 쓴 글씨. 글씨를 힘있게 잘 쓰는 사람.
    (2) [명사] 힘찬 문장. 웅건(雄健)한 문장.
    (3) [명사]【비유】 문재에 뛰어난 사람.
    (4) [형용사]【비유】 문재(文才)가 뛰어나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메이지
    작성일
    08.11.27 02:18
    No. 16

    비슷한 표현으로 '문운(文運)을 빕니다'나 '문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가 있습니다.
    보통은 두가지 모두 사용하여 '귀하의 건필과 문운을 바랍니다.'나 '항상 건필하시고 문운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사용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율무라떼
    작성일
    08.11.27 02:30
    No. 17

    거슬리면 그냥 읽고 넘어가면 될 거 같은데 너무 빡빡하게 구시네요 ,,, 이렇게 올리면 생각 없이 건필 이라는 단어를 쓰던 저 같은 사람도 알게 되잖아요 ^^ 잘 올리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짬냥
    작성일
    08.11.27 03:16
    No. 18

    건전한 필기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광인입니다
    작성일
    08.11.27 03:26
    No. 19

    백에 하나가아니라... 뎃글보니까 열에 일곱은 모르는체 쓰시는듯..
    저두 몰랐구요... 그저 "건투를 빈다" 의 건에 붓필자를 붙이지 않았나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뜻이 많네요 '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아날로그
    작성일
    08.11.27 03:29
    No. 20

    오 그렇군요 저도 건강하게 작품활동 하시라는 말인 줄 알았는데;; 덕분에 정확히 알고 갑니다.

    너무 몰아붙이지는 말지요 괜히 눈살 찌푸려 지네요. 모르면 물어보고 알면 대답해주고 각박한 세상 사람냄새 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뿔딱
    작성일
    08.11.27 06:46
    No. 21

    건전한 필기에서 뿜었습니다.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송명(松鳴)
    작성일
    08.11.27 08:09
    No. 22

    우리 장르문학계에서는요,

    건필 : 주로 인터넷 소설의 꼬리말에 붙는 인사말로, 더 열심히, 더 좋은 글을 쓰라는 뜻.

    랑사이콩 님의 오픈사전을 인용한 구절이 거의 99% 낱말의 참뜻을 표현한 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좀 글로서라도 좀 싸우지(비아냥)들 마세요!

    요즘 모두들의 삶이 어려워서 그러는지 문피아 게시판에서도 걸핏하면 시비, 아니 어떤 분의 글에서 자그마한 흠결이 발견되면 무조건 그 부분만 붙들고 늘어져 후비고 파내며 비난하는 분이 가끔 계시던데...
    우리 다같이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프리 허그'...
    온라인 상에서 만난 사람끼리라도 서로의 마음을 포근히 안아주는 그런 아량을 좀 베풀고 삽시다.
    제가 보기에 글쓴이의 질문은 누군가가 자우라 마라할 구절이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참 좋은 질문이었다고 봅니다.
    자판에 타이핑할 때 손가락에 희박하나마 독을 묻히지 마십시오.
    작가의 소설 제목을 가지고 시비를 걸리 않나 원...참.
    제발...부탁입니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열혈청년
    작성일
    08.11.27 11:24
    No. 23

    참 좋은 질문입니다.. 건질(?) 하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08.11.27 12:40
    No. 24

    글 열심히 쓰세요~ 라는 말이 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10억조회수
    작성일
    08.11.27 17:04
    No. 25
  • 작성자
    Lv.99 세상의아침
    작성일
    08.11.27 19:46
    No. 26

    건강하게 쓰라는 뜻인줄 안 분들이 몇 분 있네요.
    저도...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健's
    작성일
    08.11.27 20:07
    No. 27

    雲.님.
    못된심보가지고 주제넘은 충고해서 정말정말죄송하네요.
    에혀.
    심장떨려서 댓글달겟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健's
    작성일
    08.11.27 20:30
    No. 28

    예예.
    자책하지 말라니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레몬v
    작성일
    08.11.27 21:26
    No. 29

    쉽게 알 수 있는 것을 굳이 질문하는 그런 태도를
    지적할 수도 있는 거고, 친절하게 답해줄 수도 있는 겁니다.
    뭐 잘났다고 다른 사람에게 심보 운운하는 건지 모르겠군요.
    물고기 낚을 생각은 하지 않고 물고기 달라고만 하는 아이에게
    낚시대 쥐는 법 좀 가르쳐줬다고 해서 그게 무슨 심보입니까.

    하여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健's
    작성일
    08.11.27 21:47
    No. 30

    바다뱀님 말씀잘하신다!
    뭐 이런사람도 잇고 저런사람도 잇는거죠.
    저도 성격이 그닥 좋은편은 아니지만.
    문피아에 요즘 깡패들이 많아졋어요.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健's
    작성일
    08.11.27 22:34
    No. 31

    예예.
    죄송합니다.
    제가 다 잘못햇네요.
    ''네이버에서 '건필'치면 0.1초만에 나오는데;;
    건필하세요~''
    비난조도 아니고 욕도 안하고 좋게말햇는데 이렇게 나오시니.
    진짜 무섭네요.
    할말은 진짜 많지만 일이 커질까바 참을랍니다.
    이제 그만하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레몬v
    작성일
    08.11.27 23:06
    No. 32

    맞습니다.
    특정 누군가를 비난하지 않았죠.
    전부를 싸잡아서 비난했으니.

    '주제넘는다'는 둥 '심보'라는 둥 하는 표현을 쓰면서
    '아주 조금도 상대의 심정을 고려치 않는' 싸가지없는 이들로
    매도해놓고는 한다는 소리가 [니가 먼저 잘못했잖아] 라니 참.

    그런 운님이야 말로 주제넘게 그런 충고를 하는 심보가 뭔가요.
    아주 친절하게 '답을 먼저 주시고, 검색을 하도록 조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처럼 부드럽게 안쓰고
    저렇게 도발적으로 쓴 심보는 뭡니까.

    자기가 말하는 걸 자기가 지키지 못하면서 남에게
    충고하는 건 굉장히 주제에 걸맞는 행동인가보죠?
    자기 잘못은 전혀 못보고 남 잘못은 참 잘도 보네요.
    거울 평소에 잘 안보시나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레몬v
    작성일
    08.11.28 00:24
    No. 33

    1. 별로 부드럽지 않았습니다.
    문장 끝머리만 다듬으면 부드러워 지는 게 아닙니다.

    2. '괜히' 노한게 아니라 분명 노할 만 했습니다.
    건님은 딱히 분노를 표시한 것도 아니고,
    지적받은 데 대해 살짝 비꼰 수준이지만.

    3. '독설을 쓴듯도 한'게 아니라 독설입니다.

    잘못은 인정하시니 다행이군요.
    윗 글을 쓴 제 심보는 원래 그닥 바르지 않습니다.
    운님 하는 양이 너무 보기 싫어서 지적한 거니까.
    그러나 제 심보가 글에 반영되어 심통맞은 말투일 망정,
    내용은 틀린 거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그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기출문제
    작성일
    08.11.28 02:03
    No. 34

    자자 다투지들 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김구라
    작성일
    08.11.28 02:08
    No. 35

    뒷북이지만, 굳이 누가 질문을 했는데
    검색이나 해보라는 식의 댓글은 차라리 안다느니만 못한 것이지요
    질문글을 쓴 당사자를 전혀 생각하지 않는 댓글이라고 봅니다만?
    바다뱀님이 아무리 뒤늦게 끼어드셔서 온갖 미사여구로 치장한다
    해도 그런 댓글이 정당화 되진 않습니다
    그리고 무슨 인생사는 법 물어본 것도 아닌데
    거창하게 물고기 낚는 방법이니 어쩌니.. 좀 아니라고 보네요
    낚시대 쥐는 방법을 가르쳤다니 참 어이가 없어서
    뒤늦게 댓글 하나 달아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기출문제
    작성일
    08.11.28 02:10
    No. 36

    근데 가만히 글을 읽어보니 운님의 지적도 부드럽지 못했고, 건님의 대처는 비꼬는 식의 좋지못한 대처였고, 바다뱀님의 마지막 댓글의 원래 그렇다는식의 말도 원래 이러니까 니가 참아라 이런 말로 느껴집니다.
    서로간에 예의를 차리며(설령 서로 감정이 좋지 않다해도 말입니다.) 의견교환을 하는것이 옳다고 배웠습니다. 그리고 상대이야기를 곰곰히 들어보고 자신이 틀렸다고 생각하면 깨끗하게 물러설줄도 알아야하구요. 상대가 자신이 틀렸다는것을 인정했다면 그 인정을 인정할줄도 알아야한다고 배웠습니다.
    괜히 끼어든것도 같지만 ...그냥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을거 같아서 이렇게 글남겨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레몬v
    작성일
    08.11.29 04:39
    No. 37

    운님/
    가벼운 태도로 별 생각없이 단 댓글이 '주제넘은 충고' 취급을 받고 '심보'를 의심받으며 '상대를 조금도 배려치 못하는 태도'로 매도당하면 누구라도 화를 냅니다. 괜히 낸 게 아닙니다.

    원래 제 말투가 그렇다는 게 아니라 윗 댓글을 쓸때의 심정이 그랬다는 겁니다. 문맥을 잘 짚어내지 못하시는군요.


    김구라님/
    정당화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정당한 일인데 무슨 정당화가 필요합니까. 배려 어쩌고 하는 소리는 관심없습니다. 댓글 다는 사람에 따라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고, 본문 글 쓴 분도 이미 자기 실수를 인정했거늘 딴 사람이 왜 잔소리가 많은지 이해가 안되네요.

    비트농부님/
    제 말투가 원래 그렇다는 이야기가 아니었습니다. 운님 하는 양에 배알이 꼴려서 좀 심통맞게 썼다는 이야기였죠. 어쨌든 오해의 여지가 있었던 점은 제 실수가 맞나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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