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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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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호수공원을 발가벗고 뛰어다니는 기분이지요.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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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새 지인들에게 읽어보라고 권유하는중;;
그런데 판타지에 관심없는 사람들인지 않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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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지긋하신 부모님이 시공마 1, 2권을 오늘 펼치셨습니다.
그리고 정독 시작...
긴장되는군요.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게시물,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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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중독이 영화 제의를 거절했다고 할 때 ..

얼마나 흥분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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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하악,샀는데 집에서 잃어버린 (..)
하악하악에서 기억 남는건
당신에게 어떤 남자가 3일 굶었다면서 밥을 사먹게 돈을 달라고해서
3만원을 손에 쥐어줬다.하지만 그남자가 그 3만원으로
칼을 사서 강도를 해 사람을 죽였다면?
당신의 행동은 선행일까? 악행일까?라는 내용이였는데.
꽤나 고민했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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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주는것이 아니라, 밥을 대접하거나..
돈을 벌 방법을 알려주는것이겠죠.

누군가 제게 '고향집에 돌아갈 차비가 부족합니다. 좀 도와주세요.'할때..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같이 차표사러 가시죠.'
그분은 짜증내면서 가시더니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더군요.
'고향집에 돌아갈 차비'가 부족한게 아니라 제가 알수없는 다른 어떤 비밀스런 일을 하려하는데, 돈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이것이 위 질문의 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요즘은.. 학생신분을 거의 벗어났지만 오히려 여유가 안되서 대접해드리지는 못하지만, 어려움을 당한분들에게 지원해주는 센터 등을 알고있어서 그쪽을 안내해드리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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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겔// 명답이군요. 길가다가 도와달라는 분 만나서 돈좀 달라고 하면 줘야하나 말아야 하나...주면 뭔가 속은 기분이고 안주면 참 찜찜하고 그랬는데, 가까운데서 해결해줄수 있는 일이라면 같이가서 해결해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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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님의 하악하악 상당히 좋은책이더군요. 소장의 욕구가 무럭무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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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에 들어와잇길래 들어오자 말자 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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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하악.. 편의점에서 서서 읽은 기억이 나네요. 넘 재밌게 봤고, 간결한 어구 속에서 참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해주는 좋은 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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