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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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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 있다기보다는 그냥 소문같은걸 들은거 아니었나요?
무슨 노래처럼 있었던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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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보단 질문/답변 게시판이..'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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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에 몇명 강남에 몇명 대표적인 무인들에대해 설명할 때 나왔었습니다만... 역시 자세한건 기억이 안나는군요.
빌린 책이 지금 옆에 있거나 소장하신분들만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이군요.
책을 한두권 보는것도 아니고 뭐... 스토리가 아닌 플롯상의 정보를 일일이 기억하는건 좀 무리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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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런 무인이 있다정도인 인물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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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궁 백궁으로 나누어져있는데 흑궁의 주인이 남기린이죠
그리고 남기린은 백궁에 졌습니다 그래서 백궁이 위로 올라오고
흑궁은 지하로 내려가서 후덜덜 거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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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그 초반부분에 사자비가 수련하던중 휴가 받고 동생찾으러 고향으로 갈적에, 고기같은거 저녁에 사자비가 구워먹고 있을때 같이 식사해도 되겠냐면서 찝적댔다가 만났던 여인과 그외 몇명의 부하들 중에 여인이 남기린 아니었나요? 남기린이라고 나온적은 없는데 그 여자가 남기린이라고 느낌을 받았던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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