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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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학대파
- 08.11.22 21:4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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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안왕
- 08.11.22 21:45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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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대림(大林)
- 08.11.22 21:4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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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쿠울
- 08.11.22 21:5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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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工)
- 08.11.22 22:18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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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벽현
- 08.11.22 22:4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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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시시포스
- 08.11.22 22:58
- No. 7
지나가다 살펴보니, 좀 첨가로 설명을 해야겠군요.
아랫부분들을 더 많이 틀리시더군요.
1. 기억이 잘 안나지만 => 잘 안 나지만
'안'은 '아니' 뜻의 부사입니다.
2. 허준을 기억 해주세요. => 기억해주세요.
'하다'에는 '~ 의 행동이나 결과를 이루다'라는 뜻의 동사와,
앞 단어와 붙여 쓰는 접미사가 있습니다.
동사 '하다'는 앞에 목적어가 있겠죠. -을/를 뒤에 나옵니다. 띄어 씀.
공부를 하다. 일등을 하다. 밥을 하다.
접미사 '하다'는 명사 / 의태어 / 부사 등등의 뒤에 붙어 하나의 동사/형용사가 됩니다. 붙여 씀.
공부하다. 건강하다. 반짝하다. 빨리하다.
위 문장에서는 '허준을(목적어) 기억하다.(명사 + 접미사 = 동사)'입니다.
3. 기억이 잘 안난다. => 잘 안 난다.
위 예시처럼 부사 '안'을 붙여 쓰거나, 접미사 '하다'를 띄어 쓰는 분이 많습니다. 한글도 영어처럼 문법과 품사를 생각해서 이해하면 혼동이 적습니다. -
- Lv.11 韶流
- 08.11.22 23:07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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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시시포스
- 08.11.23 00:16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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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BlueWind..
- 08.11.23 04:37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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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공
- 08.11.23 05:06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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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쓴커피
- 08.11.23 09:39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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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어라불곰
- 08.11.23 09:47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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