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3

  • 작성자
    Lv.56 百業
    작성일
    08.11.21 00:27
    No. 1

    제 글은 4위와 1위에 공동 랭크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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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Allegret..
    작성일
    08.11.21 00:38
    No. 2

    주인공이 중2병이라도 걸렸는지 피를 마구마구 갈구하면서 되지도 않는 개똥철학(ex/동료를목숨같이 여긴다던가,선과악은 나누어져있는것이아니라 주관에의해 달라진다던가하는)을내세우며 큭큭댄다던가 양아치짓을 한다던가 하는거 진짜 싫어합니다 글에서 달빠냄새가 너무나서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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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08.11.21 00:44
    No. 3

    책임감 없는 작가님들이요..
    글 쓰다 막히면....그냥 조용히 잠수 타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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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보초
    작성일
    08.11.21 01:03
    No. 4

    저는 자살하면 무림행이나 판타지행 티켓을 받는 2학년3반 왕따 소년이 나오는 소설이 제일 싫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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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韶流
    작성일
    08.11.21 01:05
    No. 5

    1. 작가의 네임벨류
    2. 나의 스타일인가
    3. 내가 생각하는 수준의 개연성이 있는가
    4. 제목과 조회수
    5. 연재주기
    이 5개면....... 'ㅁ' 제 선작기준을 모두 만족하는 작품인듯싶습니다.

    참고로 전 다른사람들 입에서 대단하다고 아무리 떠들어대는 작품이라도, 가차없이 짜릅니다. 제가 생각하는 개연성 기준을 어느순간 못미쳤다 생각하면 가차없이 짜릅니다. 용두사미는 당연히 짜릅니다. 조회수로 일단 글의 수준을 감히 예측합니다만, 결국 글을 읽어가면서 판단하는건 본인 스스로겠지요. 단지 옥석을 1차저으로 걸러낼 필터기능을 이미 많은 분들이 해주셨으니, 'ㅁ' 2차필터만 잘 설계하면 즐거운 문피아가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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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임성묵
    작성일
    08.11.21 01:13
    No. 6

    와우. 저랑 정말 비슷하시네요.
    그래도 3위와 4위에 랭크되어 있는 가글님의 '후생기'는 절대 삭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무리 극악 연재여도 선작해제를 할 수 없는 글들이 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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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레미테온
    작성일
    08.11.21 01:14
    No. 7

    2위에 뜨끔하게 됩니다..허허 막장이기라도 해서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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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딸기맛국수
    작성일
    08.11.21 02:06
    No. 8

    분량이너무많으면..
    읽기겁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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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중한오늘
    작성일
    08.11.21 02:38
    No. 9

    1 분량이 너무 적은거
    2 프롤부터 개연성 파괴
    3 프롤부터 오타난무
    4 스타일(하지만 주기적으로 변함)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짬냥
    작성일
    08.11.21 03:11
    No. 10

    ㅋㅋㅋ 위 댓글다신분중 자살해서 판타지행 왕따소년 완전 공감이네요 ㅋㅋㅋ 왜 작가분들은 왕따를 그렇게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ㅋㅋ 다 왕따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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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Ledios(T..
    작성일
    08.11.21 04:19
    No. 11

    개연성 부재, 한계에 막힌 사고, 작가의 부족한 세계관등이 글을 읽기 힘들게 합니다.

    작가의 부족한 세계관의 경우, 작품의 배경이 되는 세계관의 설정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작가가 세상을 경험한것 자체가 부족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나타나는 전체적인 편협함? 우물안 개구리 같은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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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雲路
    작성일
    08.11.21 08:48
    No. 12

    1.작가가 독자들한테 끌려다니는경우
    2.필력이라고 해야하나... 글 쓰는 수준은 나랑 비슷한것 같은데 소재나
    세계관이 신선한 경우 (이런경우는 글을 읽는다기 보단 남의 상상력을
    엿본다는 마음으로 봅니다)
    3.추천글이 엄청 올라왔는데 스토리 진행이 전혀 안되있는 경우 (ex:주인
    공 소개 한 5편하고 한 5편은 주요 조연 소개 그리고 프롤로그 합쳐서
    총 편수는 12편 어?!)
    4.대놓고 작가의 자위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성주[城主]
    작성일
    08.11.21 09:34
    No. 13

    음... 극악 연재와 .......의무가.........크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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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청산류수
    작성일
    08.11.21 10:00
    No. 14

    저는 가장 큰 원인 중의 하나는 주인공이 짜증나는 경우 같습니다. 스토리가 이상하게 흘러간다거나 해도 왠만큼은 읽어주는 편인데, .. 주인공 뜬금없이 삽질하는 소설은 정말 -_-;;; 물론 주인공 한명 뿐 아니라 중요인물 들이 삽질하는 걸 말합니다만.. 최근에 읽은 소설 중에서 여자주인공이 주인공 사랑한다더니, 뜬금없이..겁탈(?)당해서 이상한 남자아기를 임신하드니만, 주인공이랑 강간마랑 싸우는데 뜬금없이 주인공 칼로 찌르더군요 -_-;; 급4차원적 전개.. 이런건 도저히 못봐주겠더군요. ㅋ 또 어떤 소설에서 주인공이 신검을 적에게 던져주며..'이걸로 자결해라..'하니까 적이 그 칼로 주인공 찔러서 주인공 큰 부상 입는다거나...이런 장면이요-_-;; 재미있게 보다가도 정이 확 떨어져버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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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청산류수
    작성일
    08.11.21 10:04
    No. 15

    보초님.. 목마른독자님.. ㅋㅋ 왕따소년 자살해서, 판타지가는..캐릭터가 프롤로그부터 아주 장황하게 등장하지만... 정말 멋진 소설인 "더 서컨드"가 있습니다.. 정작 주인공이 다른 사람이죠 -_-;;; ㅋㅋㅋ 혹시 프롤로그 절반만 읽고 접으셨다면...다시 보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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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해피야놀자
    작성일
    08.11.21 12:01
    No. 16

    요즘 문피아 골든베스트 안에 있는 글중에서도 몇가지 빼곤 읽을께 없던데 ㅡㅡ 취향의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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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08.11.21 14:50
    No. 17

    싫은 순서대로
    1. 말이안되도 너무 안되는 작품. 10초안에 선작삭제
    2. 연재분량이 얼마안되는 것.(보고 기대할만하면 선작등록)
    3. 극악연재
    4. 연중
    5. 갑작스런 리메이크 & 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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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목련과수련
    작성일
    08.11.21 15:01
    No. 18

    인터넷이 출판사의 투고장소로 착각하는 작가의 작품들??

    출판구조가 이상하다 어쩐다..하는건 우선 작가들의 저런 태도도 크다고 보기에 그렇습니다. 뭐..아마추어가 연재하다가 우연찮게 출판제의가 들어왔다 는 어쩔수 없지만 프로작가들의 의도적으로 출판을 목적으로 인터넷연재를 출판사의 투고를 담당하는 사람의 이메일주소와 착각하는듯한 모습은 별로...

    작연란의 글은 아무리 재밌다고 소문나도 읽지 않습니다. 책으로 나온다 하더라도 그다지...보지도 않고요. 그만큼..자신없이 썼다는 느낌이니까요.
    자신의 노력을다하고 아쉬움없이 후회없이 쓴글이면 결과야 어떠하던 원고투고를 했었겠지요.
    마냥..."요즘 출판 구조가 이러하니..."는 변명같아 보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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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피하지마요
    작성일
    08.11.21 17:59
    No. 19

    초반에 등장하는 드레곤. 어떤식이던 드레곤과 연결되면...

    무림에 위기때마다 등장하는 신비문파. 이역시도...이건 신비, 저건 전설 뭔놈의 신비고 전설이고 하는게 그리 많은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초보유부녀
    작성일
    08.11.21 21:30
    No. 20

    일단 설정이 맞지 않는 글 싫어합니다.

    작가의 나이가, 글의 작품성을 결정하지는 않지만,

    글은 욕구의 배출구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결국 본인 정신세계를 그대로 드러내는 글 싫어합니다.(어설픈 설정, 로또 10번 연속으로 맞을 우연세계)

    그리고, 출판 작가님글은 웬만하면 읽고,

    대여점에서 1권부터 일부러 다시 읽습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해야, 그 작품의 완결편을 볼 수 있습니다.

    제대로 된 완결을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화려한휴가
    작성일
    08.11.21 21:51
    No. 21

    아아.. 공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健's
    작성일
    08.11.22 20:26
    No. 22

    출판을 목적으로 써서 쉽고 편하게 읽히는 소설들...
    내용의 흐름이나 개연성 그런것보다는, 주인공의 이름과 무공명과
    멋진 대사를 더 신경쓰는 듯한 그런 소설.
    대충대충가다가 주인공이 멋드러진무공명외치며 판타스틱하게 등장한뒤
    환상적인 대사를 내뱉는 소설.
    예전에는 저도 그런소설을 좋아햇지만 지금보니 토나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정문학
    작성일
    08.11.23 15:48
    No. 23

    달빠라.... 주인공이 양아치짓을 하던가? 뭐 나머지는 전부 맞는 말씀이지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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