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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란, 일단 키잡의 분위기가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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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란..... 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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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예전에 저런 표현을 가지고 논쟁이 있었는데....
전 사실 저런 류의 소설을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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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익숙치 못한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줄임말에 대해 해석좀 해주세요. 키잡도 모르던 말 이었지만, 프메는 또 뭘까요.. -,.-

다행이 잠수 크리라는 말은 알아듣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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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오스// 프메:프린세스메이커... 이건 좀 유명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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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메이커는 제가 알기로 육성시뮬레이션 게임중 최고로 유명한 게임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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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오스님)
프린세스 메이커는 10살 짜리 여자아이를 양부인 플레이어가 18살이 될 때까지 키워서 엔딩(직업계열)을 보는 일본 게임입니다.
키잡은 "키워서 잡아먹는다." "키워서 잡아먹기"의 줄임말로. 어린 여자아이가 주인공 주변에서 어느정도 비중있게 나왔을 때, 쓰는 말로 알고 있구요. 여자 독자분들은 싫어하시는 표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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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장미란 말도 싫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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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혼 2부

진정한 키잡입니다. 언제부터 찜하느냐?

막태어났을때부터 찜하죠.

그것두 결혼.

즉 몇백살묵은 라혼이랑 0살짜리 여자아이가 결혼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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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는 가을에 죽다!
카르멘의 키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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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열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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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의육아일기 딱이네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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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애한테 사랑이든 성욕이든 느낄수 있다는게 그런의미에서 주인공의 포스가 있다...라고 생각된다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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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의 위력이여! 제가 본것중 대표적인 키잡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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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가닌님... 존경합니다.ㅋㅋㅋㅋㅋㅋ 강철의열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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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열제... 키잡 맞군요 생각해보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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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츠산의 와룡도 나름대로 키잡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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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페른의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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