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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힛. 정담에다 글 올리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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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고양이님,
정담은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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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메뉴 중 독자마당->강호 정담을 말하는 것이옵니다. 흐흐, 문피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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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닷! 그리고 계속 자기 글을 쓰는 것도 습작이라고 생각됩니닷! 여기는 연재한담이라고 문피아에서 연재되는 연재란에 대한 내용만 가능한 곳입니닷! 그럼 즐필, 즐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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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하신지 얼마 안되셨다면 상위 메뉴인 소설연재, 선호작품, 독자마당 등등으로 이어지는 메뉴들 상당에 위치한 공지글을 먼저 필독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대략적인 문피아 시스템에 관해서 아실 수 있을실 거예요.
또한 글을 쓰고 싶으시다면 소설연재 메뉴 아래에 있는 자유연재란에 가셔서(판타지,무협,로맨스,일반,뉴웨이브) 중 쓰시고 싶은 분류란에 가셔서 공지를 읽으신 후 글을 올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 밖에 궁금하신 것은 강호정담이나 질문답변란에 물어보시면 고수분들께서 상세히 가르쳐주시겠지요.^^

마무리로 오른쪽 상단에 위치한 ' 연무지회 '는 출판작가 및 습작가분들의 모임으로 유용한 정보를 많이 얻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문피아 활동 시 항상 매너와 미소를 유지하신다면 금세 익숙해지실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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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렇군요 다들정말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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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글을 보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그보다 남의 글을 보고 충격을 받는 게 더 도움이 됩니다. '아 재밌구나' 이렇게 읽으면 그냥 읽는 것밖에 안되고 거장의 글을 보면서 '이 사람은 생각이 여기까지 미치는구나. 아니 아마도 그 이상이겠지'라고 생각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글을 통해서 재미를 느끼는 것은 독자의 미덕이지만
글을 통해서 사상을 얻는 것이야 말로 작가의 미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쓰기 전에는 항상 머릿 속으로 자신의 뜻을 어떻게
읽는 이에게 말해줘야할까 하고 항상 고민해야합니다.
그저 쉽게 휙휙 휘갈기는 것만으로는
재미는 줄 수 있을지 몰라도
감동은 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흔히 말하는 글 잘 쓰려면 다독 다작 다상량을 하라고 하는데
아마 중요도는 뒤로 갈 수록 더 커지는 것이겠지요.
생각 없는 글의 존재가치는 1 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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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우선 공지를 읽어보셨으면 이곳저곳 마구마구 돌아다니면서 여러 사람의 글을 읽어보세요.
아, 여긴 이런 곳이구나.라는 생각이 들겁니다.
그리고 글은 많이 써보고, 또 다른 사람 것도 많이 읽어 보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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