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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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안지나
- 08.11.08 20:2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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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쏘핫
- 08.11.08 21:05
- No. 2
음, 역시군요. 원래 고유라는건 없는거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더구나 요즘은 상식깨기가 대세인걸로 알고 있는데요. 아닌가요?
우리는 너무나 많은 상식의 오류속에서 퇴보하고 있는게 현실 아닙니까?
통가리님과 생각이 또 인식이 틀리다고 해서 그것이 상식 밖이라고 하지는 말아야 겠죠. 시대는 상상을 시작으로 진화하는 것이니까요.
솔직이 너무 이런식의 비판글을 많이 쓰시는것 같아요. 그저 지켜보고 어이 없으면 빙긋이 웃어주는것도 어른으로서 할수 있는 처세의 일부분 이라고 나름대로 생각합니다.
젊은 사람도 언젠가 스스로 깨닫는 기쁨을 누릴 권리가 있으니까요. -
- Lv.10 Flex
- 08.11.08 21:1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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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쏘핫
- 08.11.08 21:35
- No. 4
Fortune님 알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통가리님의 비평적, 글쎄요 비평이라기 보단 비난에 가까운 변에 대한 저항입니다. 주로 작가들의 제목을 갖고 많은 지적을 하시는데요. 예전 타투아비(打鬪阿飛)라는 제목을 가지고 중국어라고 하시는데 질렸거든요. 헌데 또 이런글을 쓰셔서 한마디 하고 싶었습니다. 작가는 그 후에 공지를 올릴만큼 제목에 많은 해명을 햐셨어야 했는데요. 작가 나름대로 충분한 이유가 있더라는 말이지요. 또다시 오류에 대한 얘기를 하시는데...그저 지켜보는 아량을 가져 주셨으면 해서요. 그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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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U
- 08.11.08 21:50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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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샤르웬
- 08.11.08 22:08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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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쏘핫
- 08.11.08 22:22
- No. 7
ANU님 그렇네요.^^* 전부 맞는 말씀 이십니다.
그리고 통가리님이 한담에 쓰셨으니 할수 없죠뭐.
뉴안지나님의 댓글을 보고 저도 한마디 하게 된거입니다. 별 다른 의미는 없거든요.
저도요, 통가리님의 글을 볼때마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매우 신경질 적이고, 한편으로 아집을 느끼게 하는 글들이거든요.
비평이든 비판이든 왜 이런게 문피아에 그것도 연재한담에 필요하냐는거죠. 어느작가분이시든 상처 받길 원하시는게 아니라면요.
이왕이면 격려조로 써주시면 얼마나 좋겠어요?
격려가 필요한 시대에 너무 암울하지 않습니까? -
- Lv.86 샤르웬
- 08.11.08 23:12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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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1 파유예
- 08.11.09 09:59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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