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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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미
- 08.11.10 23:2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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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레리턴
- 08.11.10 23:2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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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레드진
- 08.11.10 23:35
- No. 3
그런걸 묻기보다 본인부터 결정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다른 작가분들이 어떻게 하고 있느냐를 참고삼을만한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사항입니다만..
현실을 잘 안다 또는 현실적으로 산다 같은 의미는 인생을 재미없이 산다 또는 그 순간부터 겁쟁이라는 것과 동일합니다.
정면으로 바라봐야합니다.
돈에 아둥바둥 해봐야 남는건 육체적 편안함 뿐이지만 마음이 시키는대로 가면 행복합니니다. 돈이 안모인다는 보장도 없죠
돈이 자신의 전부는 될수 없지만 정신은 전부가 될수 있습니다.
인생을 짧습니다. 무언가에 휘둘리며 살 시간도 없습니다.
보신지는 모르겠지만 남자분인거 같아서 글귀 하나 남깁니다.
"적어도 인생에서 이상을 잃지 말고 그야말로 야성을 잃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개척해라. 요즘은 야성이 점점 없어지고 있는것 같다.
야성을 거세해버린 내시같은 남자가 되지 마라." -
- 뉴안지나
- 08.11.10 23:4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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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6 한유림
- 08.11.11 01:12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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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베레베레
- 08.11.11 01:23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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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욱
- 08.11.11 08:28
- No. 7
내가 좋아하는 글이 잘 팔리면 좋은 것이고
내가 잘 쓰는 글이 잘 팔리면 좋은 거죠.
그런데 세상 일이란게 참 오묘해서
내가 좋아하는 걸 잘 하라는 보장도 없고
내가 잘 하는 걸 좋아한다는 사람도 많이 없습니다.
사람 마음은 언제나 변하고,
상황도 언제나 변하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던 것도 어느 순간 싫어질 수도 있고
싫던 것도 좋아질 수가 있지요.
거기다가 그것이 다른 사람, 특히 다수의 사람에 대한 거라면 더욱 심하겠죠.
결국 우리 모두가 다 좋아할만한 걸 쓰면 되는겁니다.
나도 좋아하고, 다른 사람도 좋아하는 거요.
아니면 좋아지게 만들면 됩니다. -
- 이설理雪
- 08.11.11 12:25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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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명(松鳴)
- 08.11.11 19:50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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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다훈
- 08.11.11 23:55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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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Clari
- 08.11.13 22:21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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