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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세컨드의 로아도르 반 바이파와 가르안 카이자에 둘 다 있겠네요.
로아도르가 당당함의 표본이라면 카이자는 비굴함의 표본이지요- ~_~;;
카이자가 힘만 없었으면 그저그런 왕따로 살아가다가 죽어버리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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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크트롤리지, 제가 읽어본 문피아의 연재작 중에서 가장 비정한 인물 같습니다.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다소 가벼워 보이지만, 상당히 비정한 인물입니다. 처음에는 분량이 많아서 읽기 힘듭니다만..5편 이후부터는 한 번에 다 읽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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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젠 // 옙, 더세컨드 보고있습니다'-^~
刈月 // 발자크..트릴로지 더군요 ㄷ.. 봐보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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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부족함에도 당당한 주인공. 월야환담의 한세건 만한 주인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흡혈귀를 증오해서 흡혈귀사냥을 하다가 결국 자신이 흡혈기가 되버린... 그래서 흡혈귀를 너무 증오하기에 타협하지않고 일출을 보며 자살하려한 한세건.자신이 '선'이 아니라는걸 알기에 지옥갈 각오를 해두고 당당하게 '악'을 실천하는 한세건 만큼 당당한 사람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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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반 이.. 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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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전종횡기의 장소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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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함...이라면 한백림님의 화산질풍검이었나..?
소심하던 주인공이 당당하게 변해가던 모습이 참 인상적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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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건 하악

테트라아낙스 서린도 천성적으로 당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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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크리티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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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질풍검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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