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2

  • 작성자
    Lv.1 달빛밤
    작성일
    08.11.03 17:01
    No.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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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반익
    작성일
    08.11.03 17:02
    No. 2

    레벨업 최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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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SbarH
    작성일
    08.11.03 17:20
    No. 3

    ㅋㅋㅋㅋ마지막에 최고군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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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뉴안지나
    작성일
    08.11.03 17:22
    No. 4

    으음, 자랑은 아니지만 친구랑 싸우던중.
    눈이 째지고 입안이 터졌는데 당시 아무런 고통도 못 느꼈습니다.

    그런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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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유후(有逅)
    작성일
    08.11.03 17:30
    No. 5

    저는 문짝에 발만 찍혀도 못움직이겠던데요.
    고로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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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타르칸트
    작성일
    08.11.03 17:33
    No. 6

    아드레날린이 과다분비 되면 일시적으로 고통을 못느낀다고...물론 진정되면 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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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루나레나
    작성일
    08.11.03 17:37
    No. 7

    저런식으로 상처가누적되면 나이들어서 고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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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bbar98k
    작성일
    08.11.03 17:41
    No. 8

    그래서 영약(경험치) 먹고 환골탈태로 개연성을 살리는듯..ㅋㅋ

    나이들어도 고생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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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태산™
    작성일
    08.11.03 17:53
    No. 9

    젊었을 때 몸을 혹사시킨 고수들은 노년에 손가락에 장애가 와서 젓가락질도 제대로 못한다던데 말이지요 =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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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린덴바움
    작성일
    08.11.03 18:09
    No. 10

    적절한 비유는 아니지만
    무하마드 알리가 젊을 적에 그렇게 몸을 험하게 굴려서
    지금 퍼킨슨 병으로 고생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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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ekdps
    작성일
    08.11.03 18:25
    No. 11

    흥분상태일때는 고통을 잘못느끼잖아요. 하지만 그다음에 싸움끝나고나서 절라아프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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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샤르웬
    작성일
    08.11.03 18:29
    No. 12

    음,,제가 말하고 싶었던건, 싸우는도중의 부상을 별로 신경안쓰는 태도라기보다는,
    상처를 가볍게 여기고, 가볍게 치료되는 부분을 지적하고 싶었던 거였는데 (... 다들 아드레날린 얘기를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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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아야가사
    작성일
    08.11.03 19:05
    No. 13

    의학에 대해서는 문외한입니다만, 아드레날린을 링거로 꼽아주더라도 좀비처럼 싸울수 있게 되는건 좀 아닌듯하죠...;;
    그저 대부분의 작가가 칼에 꼽혀본 적이 없기 때문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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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개미지옥
    작성일
    08.11.03 19:05
    No. 14

    아드레날린 업 저글링인가요? 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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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밀어라불곰
    작성일
    08.11.03 20:18
    No. 15

    결국엔 무협과 판타지...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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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08.11.03 20:31
    No. 16

    최배달의 경우 노년에 후유증이 엄청났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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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11.03 20:34
    No. 17

    원래 굴러먹던 인간들은 지병이 많습니다.
    뛸 때 마다 발목 인대가 늘어가지고 아리거나, 다리에 피멍이 한 두개 쯤 드는 건 원 플러스 원.
    옛날 무인들도 몸이 정상은 아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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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M60기관총
    작성일
    08.11.03 21:48
    No. 18

    그렇죠. 특히 뼈를 강하게 단련하거나 많이 부딫히면 나이들어서 폐가 많이 약해지죠. 뼈를 단련하려면 격비- 흔히 피켄이라 말하는 뼈와 뼈끼리 부딪쳐야지 벽에다가 주먹질하는 녀석들 보면 참.... 꾸준히 몇 년만 단련하면 벽타나 로우킥으로 야구배트 부러트리는게 어려운게 아니란 걸 알게 될텐데...그리고 아픈 상처를 잘 참는거라면 몰라도 잘 못 느낀다는 소리는 그만큼 자신의 감각에 대한 통제권이 많이 떨어지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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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lamDrum
    작성일
    08.11.03 23:15
    No. 19

    ufc같은 격투기 중계 보면 사람 때리는 걸 밤낮으로 연습하는 사람들의 공격이 얼마나 쉽게 상대의 의식을 날려버리는지 자주 봅니다.
    제 아무리 튼튼한, 또는 튼튼하게 생긴 선수들이라도 안면에 펀치나 킥을 딱 한 방이라도 제대로 허용하면 그냥 실신해 버리지요.
    하지만 우리의 판타지, 무협 소설 주인공님들께서는...
    훗. 그깟 엑스트라들 솜주먹 또는 솜칼 정도야 가볍게 먹어 주시는 거죠.

    그 비결은 바로 근성! 바로 모든 적의 공격이 무효화시켜주는 아름다운 단어지요. -_-ㅋㅋ 데미지 축적 따위는 신경도 안 써 주시는 대범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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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산달폰
    작성일
    08.11.03 23:20
    No. 20

    우선 '상처'에 집착하는이유는 작가들의 경험이 대부분 상처에 머물러있기 때문이죠.
    보이는 만큼보고,아는만큼 쓰는게 글이거든요.
    엣날 일곱권짜리 무협지중에 추명백살이 있었습니다.
    주인공이 싸우다싸우다 쓰러졋는 파리떼가 그 상처자국에 달라붙어
    고름을 빤다라는 지극히 소름끼치는 표현이 있었지요.
    그리고 무식하게 벽을 치고 상처내는 이유는 '굳은살'을 만드는것도 큰이유 이지만,
    손을 쓰는데 망설임을 줄인다는 더큰 이유가 있습니다.
    어쨋던간에 금속인 칼슘의 그물망구조로 되어있는 뼈가 벽돌정도를 부수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단지 타격과 고통에 대한 공포때문에 저절로 움추러들고 멈칫거려 벽돌을 부수기위한 충분한 속도와 힘을 얻지 못해 실패하고,
    작용-반작용의 법칙상 그 충격이 고스란히 뼈속까지 스미는 것이지요.
    저는 손이 말랑말랑합니다.
    하지만 벽돌을 부수는데는 하등의 지장도 없답니다. 그리고 사람을 제압하는덴 그것조차도 필요없습니다.
    약점이 수두룩한것이 인간의 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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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자수정불빛
    작성일
    08.11.04 03:10
    No. 21

    뭐 윗분들 말처럼 흥분하고 그러는 경우는 아니지만 인식을 못하면 아픈 걸 못 느낄때가 있습니다.언제 다쳤는지도 모르는데 손가락이 베여있다거나 입술에서 피가 나는데 아무것도 모른다거나 말이죠.저는 예전에 푸세식화장실에서 나오다가 문짝에 튀어나온 못에 무릎을 부욱하고 얆게 찢긴적이 있었는데요.나오고 나서 한 5분지나서야 알았다죠.알고 나서도 이게 뭐지?하고 멍하니 있다보니 아픈 걸 알기까지 또 한5분은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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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악플쟁이
    작성일
    08.11.04 03:12
    No. 22

    왜인지모르겠지만 본문과 댓글이 따로노는군요......마지막줄의 포스가 강해서일려나요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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