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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렵 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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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않되는 선작을 주~욱 둘러봐도, 눈에 띄는 소설이 없네요..

주인공이 한국인인 소설은 현대물, 퓨전판타지, 게임소설에 자주 보이긴 하는데.. 성장형이라... 문피아 고수님들이 밑에 댓글 달아주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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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군요.
성장형이라니...
성장형은 많이 보이긴 하지만 주인공이 한국인인 소설이 그닥...
그런데도 주인공이 한국인이면 성장형은 또 그닥...
흠....제가 내공이 낮아서 그럴지도 모르겠군요!
아랫분이 달아주실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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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에뜨랑제.......가 맞는거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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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가.. 추천이길래 들어왔더니.. 음.. 요청글이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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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군요..어려워요~
시중의 책은 다 섭렵하셨다니..유호님의 대한민국은 읽으셨겠고...
딱히 더 생각나는게 없군요.
이사무르님이 나빠욧!! 편식은 안 좋은 겁니다!!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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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첨부터 대단하긴하지만, 역시 성장형이라고 할 수 있는 '매직 앤 드래곤'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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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진짜 안좋은말 안쓰기 어려운 취향이네요. 보통 안좋은 말 듣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기 마련입니다.

한국에 깊은 애국심을 가져서 주인공이 한국인이 아니면 안본다니 거 참 나중에 한번 써먹을 만한 명대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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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애국심 때문에 한국인이 아닌 소설은 안 본다니, 무협에는 중국인 주인공이 많은데 임은 한국인 나오는 무협소설(예: 명왕전기)이 아니면 전혀 보지 않겠네요, 솔직히 저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취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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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은 다양하니까요., 어렵다고 여길 필요가 없는데
.. 이를테면, 전 외국인이 쓴 로맨스 소설은 읽지않아요(경우가 다른가..)
저와는 좀 여러가지면으로 맞지않아서.
각자 저마다 지키는 특정적인 양식이 있기마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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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나의 취향이 그렇게나 희귀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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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조금 많이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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