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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하고 게임인 가릴 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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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참 재미 있는게 말이지요..
TV를 보는 시간에 게임을 더 하고
게임을 하는데 책이 손에 쥐어지면 책을 보고
책을 손에 쥐고 있는데 TV가 틀어져 있으면 TV를 보게 되더군요..
뭔가 가위바위보의 관계와 똑같다고 할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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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할수가없죠... 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손가락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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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당연히 소설..
내가 좋아하는 소설들을 옆에 쌓여 있다면, 좋아하는 음악을 틀고, 소설에 빠져드는 거죠..
게임과 tv는 없는것과 마찬가지가 되는거.
소설.. 아.. 검은여우 9권 사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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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요.
게임이랑 TV는 질린지 오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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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설.
게임은 리니지2를 즐겨했는데 해킹당한 뒤로 접었고요. * 후!
Tv는 눈이 아파요. *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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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로 스포츠보는게 제일땡겨요.. 그담이 소설..게임은 질림;; 고딩때는 그렇게 좋아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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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데이트하는 게 제일 좋아요. (.....??) 호호, 그게 아니라면 그냥 컴퓨터......-_-; 티비는 별로 안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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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냐.. 소설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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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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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문명과 시저/토탈워 시리즈/발더스게이트 시리즈 이 네가지면 충분합니다. 단, 한국축구가 질 때면 게임 속에서나마 대리만족을 위해서 피파시리즈 실행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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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인터넷이란 소설을 보기 위해 존재합니다,
저에게 TV란 소설을 눈과 귀로 느끼기 위해 존재합니다
저에게 게임이란 소설을 느끼기 위해 존재합니다,
게임 속에도 소설이 있고 티비 속에도 소설이 있습니다,
어쩜 살아가는 일 자체가 남이보면 소설아닐까요,,
왠지 말이 거창해 졌는데,, 그냥 소설이 좋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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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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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소설이군요.
게임은 결혼하기 전에는 꽤 했었는데 지금은 먼지만 쌓여가고..
TV는 집사람이랑 마늘까고 멸치 다듬을 때 같이보고..(퍽퍽!!)
역시 책 쌓아놓고 혼자 뒹굴 거리면서 읽을 때가 제일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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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ㅔ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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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결국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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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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