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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르가 답이아닐지..
아니면 이소룡이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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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 스팩으로만 하면 잘해야 4배정도겠지요...

다만 섬세함이라던가 기교라던가는 상상 이상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1초에 검을 20번 휘두르는건 불가능해도 같은 곳만 20번 베는건 가능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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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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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육체적으로 보면 매우 나약한 존재입니다. 피나는 노력으로 강해진다고 해도, 인간 끼리일 뿐. 그리즐리 곰 (뒷발로 서면 키가 3m에 육박합니다.)하고 맨손으로 맞짱 떠서 이길 수 있는 인간은 아무도 없죠.
특전사나 UDT, SSU 같은 특수부대원들은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훈련을 받고 보통 사람보다 월등히 뛰어난 체력을 갖지요. 예를 들어 푸쉬업 백 개를 가볍게 한다든지, 턱걸이 30개를 한다든지, 1.5km를 4분 후반에서 5분 초반대로 끊는다든지... 우리가 보기에는 괴물 같지만... 인간과 비슷한 영장류인 고릴라한테도 못 이깁니다. -_-;
60억분의 1이라는 효도르 형님도 일반적인 판타지 소설에 나오는 트롤 횽한테 상대가 안 될 겁니다. 하지만 우리의 주인공들은 트롤 쯤이야 껌 씹듯이 가볍게 씹어 주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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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님.
그 분은 본능에 충실할 뿐.
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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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련되지 않은 인간은 단련된 자가 어떻게 때리는 지도 모르는 채로 실신합니다. 앗, 하는 사이에 이미 상황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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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선수와...강한거와는 좀 다르지 않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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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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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사실 기반으로 생각하자면 고 최배달선생님 같은 경우 맨손으로 소를 잡은것이(뿔을 잘라냈죠) 기록이되고 화제가 되었던 점을 생각해 볼때 그정도가 한계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진가태극권 고수중에 진각으로 체육관이 흔들리고 유리가 깨졌다는 이야기라던지 여타 이야기들이야 많지만 이런거는 구전이라는 측면에서 좀 따지고 들면 힘들고 최배달선생님이야 소잡는거는 확실한 영상까지 있으니 가장 신빙성이 높은 인간의 극한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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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영상을 ㅗ있나요 어디에요 가르쳐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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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인 강함은 17대1
정신적인 강함은 인류멸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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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육체적 스펙이라...

간단합니다. 세계신기록을 보면 간단하죠. 인간이 한번에 들수 있는 무게도 나와있고, 가장 빨리 달리는 속도, 높이, 뛰기 다 있습니다. 이런 기록을 낼수 있는 능력을 모두 가진 인간이라고 해도. 위의 말처럼 왠만한 동물보다도 약합니다.

그래서 인간은 도구를 사용하는데요. 이 도구를 어디까지 허용하는 가의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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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인간을 상대론 끝없이 강해질수 있는게 인간이지만
다른 종의 생명체를 상대론 한계가 분명합니다.
고릴리나 곰은 너무 체급차가 심하니 당연한 이야기고.
당나귀 , 산양 , 독수리 같은 의외의 동물에게도 이길수 없는게 인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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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동물과의 비교는 어떻게 가능한건지...

다른 동물들이 말이나 생각을 할수 있는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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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세계1인자들이 역사상 가장 강한자라고 생각합니다. 각부문 챔피언의 능력을 다합해봐야?? 무협에선 2~3류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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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 스펙이라면야 효도르의 2-3배정도..?
효도르가 뛰어난건 사실이지만 효도르의 능력이라는게 같은 인간을 상대로 최소한의 룰을 가지고 가진 거잔아요.

예를들어 중국에서 무신으로 떠받드는 관우같은경우 효도르랑 맨손으로 사각링에서 다이다이 떠보라고하면 사실 효도르가 이길거 같아요. 근데 전장에서 무기들고 싸우라고 하면 효도르 5-6명 가져다놔도 썰릴거 같다는..


즉 관우같은 경우 전장에서 써는데 특화된 경우고 효도르는 1:1로 맨손격투에 특화된 경우죠....

즉 제가 말하고 싶은건 육체적 정신적으로 제일 강한 인간의 정도라는 질문이.. 매우 애매하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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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들 효도르를 찾지? 최배달선생님이 계신데. -_-;;; 효도르는 단지 강한 선수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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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배달선생님은 그래도 효도르보다 과거 사람이고 자료도 적으니깐요
최배달선생님보다는 효도르가 좀 실감난다고 할까? 뭐 그래서 그런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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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배달 선생님께 한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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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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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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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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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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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떤 어머니가 트럭에 깔린 아이를 구하기 위해 트럭을 들어 올렸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맨손으로 상어나 악어와 싸워 살아나온 사람들 이야기도 해외토픽을 통해 접한 적이 있었죠.

그런 거 생각하면... 강하다는 한계는 결정짓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절실히 원하면 그걸 이루는 힘을 가지게 되는 게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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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이런 이야기 로 .. 환상을 심어드리고 싶진 않은데...
그렇다고 인간의 한계를 보이는 것만으로 한정지으려는 여러분께 실망을 금치못해 댓글을 남깁니다.
지리산속에 수도하는 분들중 수행이 높은 분들은 바람같습니다.대다수는 일반체육관 관장님들보다 훨씬 센 수준에 머물러있지만, 그중에서도 임준후님의 '21세기무인'수준을 넘는 분이 있는걸로 압니다. 이런분은 산에가도 인연이 닿지 않으면 보지도 못합니다. 이밖에도 신기한 이야기들이 많지만 저만 바보되기는 싫어서 요만큼만 합니다. 일부 작가님들중에는 저보다 더 신기한 이야기를 현실에서 들은 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녔던 체육관 선배중에는 대회준비한다고 하루 3시간씩 태극참장을 3개월 서고나니 손에서 빛이 났습니다. 불꺼놓고 있으면 손에서 빛이 납니다. 옛날 TV진기명기에서도 비슷하게 손에 빛나는 사람 나왔었죠. 목검으로 신문지 50장을 면도날처럼 잘라내는 사람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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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디선가 들은 얘기지만 인간이 100M를 가장 빠르게 달릴 수 있는 속도가 4.2초 였던가? 그랬던거 같네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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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한계는 빌게이츠입니다... 돈보다 강한건 없을듯...
.
.
.
은 훼이크고 효도르나 최배달 같은분들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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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배달님도 대단하지만 인간의 몸을 극한까지 단련했던 사람은
이소룡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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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론 이소룡은 어중간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절권도? 나름대로 체계는 있지만 그건 온갖 것의 짜집기를 효율적으로 나열해논것에 불과하고 이소룡 본인조차 외골수적인 무인이 아니라는 점에서 입니다.
위에 몇몇 댓글중 이소룡을 언급하셨던데 무의식 적인 영화나 미디어의 영향이 아닐까 싶으네요.
극한까지 단련했다는것 처럼 애매한 말이 없지만 적어도 평생을 두고 한우물만 판 경우에만 사용될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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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일지 모르지만, 저는 무한이라 생각합니다.^^~*
스스로에 대한 믿음만으로 하늘을 가를 수 있다는 생각 +_+ 아직도 변하지 않는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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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저에게 무공을 줘보세요
제가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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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인간은 도구를 사용하는 존재.
핵 한발이면 그까이꺼...(뭔가 질문의 요지에서 벗어난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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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성도르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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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육체적인 것만 생각하시는데 정신적인 면은 어떨까요? 분명기록으로는 순간기억능력(본 모든것을 기억한다)는 능력도 실제하고 암산왕같은 경우에는 10자리숫자도 가볍게 암산을 한다죠. 그외에 이해력이라는 부분은 생각의 틀이어서 잘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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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룡의 경우가 상당히 단련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외적으로 보이는 몸의 근육의 모습도 그러하지만, 예전에 어디서 들은 이야기이지만, 정권의 경우 눈에 보이질 않을정도의 속도라 하더군요.
영화에서의 모습은 과장된 모습이 많은거죠.
효도르의 경우는 육체적인 능력은 중간정도이지만, 기술적으로는 최고라고 보는데요. 삼보기술과 타이밍, 순간 대처능력 등이 뛰어난거죠.
인간의 강함이란 측정할수 없습니다.
도구를 떠나서 인간이 강한이유는 계속 발전하고 생각하기 때문일겁니다. 항상 같았다면, 이미 멸종되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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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십팔무예를 모두 검기상인의 경기까지 익힐 수 있었습니다. 검의 경우는 검사의 경지 초입인데, 아직 기의 수발이 그렇게 자유롭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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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으로 몸을 단련하면 10m 상공에서 떨어져도 멀쩡하게 떨어질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공수부대 출신 특수대원들이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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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대충 올림픽 최고 기록들을 종합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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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뇌는 아직 100%로 알려 지지 않았습니다. 특히 우뇌의 같은 경우는 지금 까지 상상하던 것과 차원이 높은 영역입니다. 만약 인간의 좌우뇌가 완변히 균형을 이루고 발전을 하게 된다면 지금 보다도 상상할 수 없는 수준까지 오를 겁니다. 아마 정신적으로는 무한한 발전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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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소룡 머슬 트레이닝 할때 저주파 단련기나 뭐 기타 검증 않된거
여러가지 사용하다 심장 에 무리가가서 일찍 죽엇다는 설도 나오는 마당이라..;;
객관적으로 이소룡이랑 효도르랑 붇으면 다들 누가 이길꺼 같나요?
-ㅇ-;;
물룬 효도르가 룰을 가진 경기에서 현존 최강이긴 하지만
룰을 해제 한다 하더라도..과연 누가 효도르랑 맨손으로 싸워서 이길수 있을지.,.; 효도르도 룰을 않따지는 상태에서..ㅠㅠ
전 효도르 팬은 아니지만 효도르..무섭긴 무섭네요.;;(크로캅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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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인건...잘모르겠고...정신적인건 인간은 본인이 가지고있는 정신적부분의 30%인가..3%인가 기억은 안나지만 그것밖에 못쓰고 죽는다고 하더라고요....나머지 부분의 아주 일부만 쓰더라도 굉장하겠죠...
그리고..육체적인건 가끔보면 인간한계에 도전한다고 하는데 딱히 구분을 지을수 있을까 싶네요..그 한계라는게...사람이 보통 무언가를 들거나 껴안을때 최고 악력이 있는데 그것보다 위급상황시..특히 목숨이 걸려있을때는 그것의 몇배이상을 쓴다고 하더군요...뭐..그만큼 육체적힘도 못쓰는 부분이 많다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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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키보드를 들고있는 초딩이 가장 강한 스펙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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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뇌의 20~30%도 못쓴다는 말은 그냥 근거 없는 말일 뿐입니다. 아직도 근거 없는 말을 믿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서 살포시 지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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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근거가 없다니.... 맞는 말로 알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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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분 검색 좀 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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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중에서도 위치에 따라 담당하는 곳이 틀린데.. 어떻게 20퍼센트 밖에 못쓴다고 할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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